이사당일 저는 애기들과 어머니를 다른 곳에 보낸뒤 출근을 하고 남편 혼자서 이사를 해야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보통 까다로운 분이 아니어서 이사후에도 여기저기 닦을 분이기 때문에 당일이사도 안전하게 해야하지만 이사들어가는 집 청소도 중요한 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사업체와 팀 선정에 많은 고심을 했는데 106팀의 칭찬글을 보니 우리집에 꼭 필요한 팀이겠다싶어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남긴 칭찬글과 비슷한 점은 굳이 적지 않겠습니다. 남편에게 들은 얘기와 제가 이사후에 느낀점을 토대로 106팀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1. (1) 이사나오는 집 청소를 해주셨다고 합니다. 이사나오는 집이 워낙에 곰팡이가 많아 고생했던 집이었는데 새로 들어올 분이 냉장고 윗 부분에 있던 곰팡이를 좀 닦고 나가라고 말씀하셔서(사실 우리가 그집 주인도 아니고 세입자였는데) 그러겠다고 했고 이사 후에 잔금받으러 가는 날(저희는 이사를 먼저 나온 상황) 닦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말하길 냉장고를 빼고 나니 윗부분보다 뒷부분의 곰팡이가 훨씬 심하더라는 겁니다. 남편이 부탁한 적도 없는데 서울106팀은 곰팡이난 벽을 닦아주시고 가구를 빼고나면 생기는 먼지들을 쓸어주셨다고 합니다. (2) 누구도 손대기 싫어하는 신발장 내부가 옷장보다 깨끗합니다. 신발장이라는게 흙과 먼지가 가장 많은 곳이고 곰팡이도 많이 생기는 곳이지요. 흙 한톨 없이 깨끗해서 우리식구들 신발이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이 두가지는 ""기대 이상의 감동스러운 서비스"" 라고 저와 남편은 평가해드리고 싶습니다.
2. 이사전과 후의 수납상태가 일치합니다. 냉장고 내부의 물건, 옷장의 물건, 책장의 책과 물건, 장식장의 물건들이 그대로 옮겨져 익숙한 위치 그대로이기 때문에 이사후에 물건을 찾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사전 장식장에서 꺼내먹던 약을 이사다음날 아침에도 그대로 꺼내 먹었습니다. 분류가 엉망이었던 부분은 오히려 정리가 되어있어 원래 수납상태보다 훨씬 편리해진 느낌입니다. 서울106팀은 성실하신 것 뿐아니라 머리도 엄청 좋은 분들이심이 분명합니다. ""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서비스"" 라고 평가해 드리고 싶습니다.
3. 주방의 청소와 정리상태는 최고입니다. 이사 나온집과 새로 들어온집 중 주방의 구조가 가장 다른 상태였습니다. 전에 살던 집 수납장이 효율적이지 못해 늘 주방이 불편하다고 느꼈는데 문애경 도우미 어머님이 정리해주신 것대로 살려구요. 제가 집을 보러왔을 때 씽크대, 가스레인지 , 김치냉장고 부분들이 엄청 더러웠던 것을 보고 갔는데 퇴근해 와보니 엄청 깨끗해져 있더라구요, 애기가 아직 3살이라 그릇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문애경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고 믿음이 가서 식기류 모두 씻지 않고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왜 문애경님의 실물이 더 예쁘다는 글을 남겼는지 뵙고나서 이해가 갔습니다. 실제로도 미인이시지만,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웃으시면서 깨끗하고 완벽하게 해주시니 예쁜얼굴이 더 예쁘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만지기 싫어하는 수체구멍을 새것처럼 닦아주시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설겆이통 윗편 실리콘에 곰팡이는 알려주신대로 다음날 휴지만 걷어냈더니 새하얀 색이 되어있더군요. 남의 일인데도 본인 살림보다 더 깨끗하게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엄마 마음, 엄마손 서비스"" 라고 평가해드리고 싶습니다.
4. 포장자재가 깨끗하고 분류되어 있습니다. 남편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박스는 주기적으로 교체를 하고 옷은 새 포장재에 싸고 몇번 쓴 포장재는 신발을 싸고 하는 식으로 점점 더러운 것을 싸고 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자재비도 꽤 많이 들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무엇을 싼 박스, 완충재인지도 모르는 것으로 다시 옷이나 애기들 물건을 싼다고 생각하면 찝찝한 일입니다. 저희는 혹시나 더러워질까 이불과 속옷을 미리 싸서 압축해 두었는데 지금 풀어서 정리하면서 생각하니 괜히 일만 늘린 격입니다. 최고의 팀은 역시 재료비를 아끼지 않고 서비스한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 재료를 아끼지 않는 청결한 서비스 " 라고 평가해드리고 싶습니다.
전에 살던 주인이 창틀에 먼지도 한번 안닦았는지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먼지가 1cm는 쌓인 집이라 청소가 많이 힘드셨을 것이고, 저희집 책이 너무 많아 짐들이 무거웠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즐겁고 성실하게 일해주신 이용탄 팀장님과 팀원 모두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최고의 팀으로서 승승장구하시고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106팀 팀원분들의 자제분들도 모두 건강하길 바라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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