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야근하는중에 바쁘지만 감사한 마음에 꼭 글을 써야겠습니다. 넘 바빠서 글이 늦어졌네요~
이사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제가 자신하는데 경기67팀 선택한다면 절대 후회 없습니다. 돈내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긴 처음입니다. 인터넷쇼핑하고 댓글도 안쓰는 사람이지만 고마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이사할때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 어디서 부터 정리를 해야할지 무얼 버려야 할지 이사갈 집에 어떻게 정리를 할지.. 이사를 한 후 걱정은 싹 없어졌습니다. 선택하세요. 제이름 걸고 추천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글이 길수 있으니 짧게 요약하자면 1. 이사하기전 화장실에 책두권과 조약돌을 이사할집에 똑같이(놀랬음) 배치해놓았음 2. 주방은 따로 어머니가 정리해주신것처럼 다시 정리해주심 3. 장농 문짝이 덜렁거렸는데 수리해주심(먼저 얘기도 안했는데..) 4. 가구 배치를 대략 생각해 놓았는데 경험상 창문/ 햇볕등을 고려해서 방배치에 대해 함께 논의 (해달라고도 안했는뎅^^)
견적받기 늦은시간에 부탁을 드렸는데도 웃으면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물론 무료견적) 집이 2층인데 사다리차가 들어올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짐이 적은것도 아닌데 제가 걱정하는걸 보고 저희팀은 매일 이사를 하는데 알아서 할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열심히 일할수 있게 물을 준비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오세봉팀장님~ 처음 만났지만 선한 인상에 말씀하시는게 믿음이 가더라구요~
이사짐싸기 아침 8시에 예뿌신 누나(?)가 초인종을 누르면서 이사는 시작되었습니다. 특히나 주방쪽 담당하신 누님이 워낙 꼼꼼하고 깔끔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그대로 정리해주신데로 쓰고 있답니다~~ 이사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잠을 푹 못잤는데 밝게 웃으시며 들어오셨습니다. 처음 만나는 이사팀에 어색할 수도 있는데 저에게 인상이 좋다며 오늘 특별히 더 잘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항상 하시는 말씀일 수도~~ㅎㅎㅎ 암튼 그렇게 얘기해주니 기분도 좋더라구요~~ 나중에 생각한거지만 이사를 하는 과정에서 힘든일이 엄청 많았을텐데 그렇게 밝게 일하시는것 보고 놀랬습니다~
이사갈 집 뒷정리 이사짐을 정리하고 버릴 물건을 다 날라 주십니다. 다른 사람이 그러는데 다른데서는 버릴물건은 원래 잘 안날라 준다고 그러다구요~ 욕실에 두고갈 선반이 있었는데 그거까지 다 닦아 주셨더라구요 그래서 안닦으셔도 된다닌깐 담에 올사람한테 좋은일 했으니 됐다고 합니다^^;;;
이사갈 집으로 출발~ 아침 8시에 시작해서 10시 50분쯤에 다 정리가 되었네요 1톤차량으로 2대~ 이사갈 집으로 출발~
이사갈 집으로 도착 이사갈 집에 도착하자 마자 젤 먼저 묵은때를 닦아야 한다며 청소액을 뿌리십니다. 그리곤 점심식사~ 저도 점심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나름 빨리 먹고 온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청소에 한참이신 67팀~ 사다리차 올라올수 있게 세팅하시고~
집에 사실 도배하고 뒷정리를 못해서 풀이 엄청 묻어 있어서 걱정했습니다. 청소를 미리 해놔야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점심시간이 지나니 스팀청소기로 벌써 깔끔하게 청소를 하셨더라구요~ 베란다 까지 사실 베란다가 엄청 지저분 했었는데 물청소로 깔끔히~~~
본격적으로 짐정리 일사천리 라는 말이 67팀을 표현하기 딱인것 같습니다.
안방/작은방/주방/베란다 오세봉팀장님,전대규형님,박성일형님,홍정순누님 각각 하나씩 맞으셔서 척척 진행됩니다. 주방은 더 얘기할꺼 없이 척척! 안방은 팀장님이 테트리스 하듯이~~(장농만들어 주시더라구요) 그때 알았는데 장농이 문제가 많았다는걸~~~ 문부터 고정대까지~~수리전문이신듯~~ 안방은 그렇게 정리끝~
거실 그냥 하셔도 될텐데 거실이랑 방에 있는 턱에 천으로 덮고 작업을 시작하십니다. 세심하시기도 하시지~^^
작은방 작은방은 행거,책상,침대 배치가 약간 애해했는데 함께 5분동안 상의후 말씀하신데로 결정 역시 전문가?^^(햇빛방향까지 고려) 책장에 책은 공간과 순서까지 똑같이!!! 어떻게 그렇게 하는건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베란다 물청소 후에 세탁기 설치~(세탁기 공간이 작고 그전에 쓰던 호수가 작아서 물빼는 호스를 놓기 애매했는데 나중에 따로 설치하려면 어려우니 우리 있을때 작업해줄테니 세탁기 호스를 사오라고 합니다. 말씀 안하셨으면 그냥 설치해 놓으셨어도 그냥 썼을텐데요~~~ 집이 옛날집인데다 베란다가 넓어서(좁고 긴 특이한구조) 청소할 엄두가 안났었습니다. 점심식사 하고 왔더니 이미 청소완료 제가 걱정했던게 무색할 정도로~^^
이렇게 집안 정리까지 하니 4시정도가 되었습니다. 다른가구도 사서 같이 작업하는데 번잡스러웠을법도 한데 어느순간 집안을 살펴보니 정리끝~~~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다시한번 방이랑 거실 스팀청소 하시고 집안에 못박을곳 먼저 물어보고 여기저기 뚝딱뚝딱 박아주시고 배선정리가 안된다고 하니 멀티탭선까지 고정시켜주십니다.
마지막 헤어짐 홍정순누님~ 가는데 더해주고 싶다며 발길이 안떨어 진다 합니다. (왠지 저도 보내기가 싫더라구요 오래전 알던 분처럼~~ 가끔연락드리려 합니다) 모아놓은 쓰레기를 가지고 나가시면서 자꾸 뒤돌아 보시던 67팀을 생각하면 정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이모가 도와주러 왔다가 이럴줄 알았으면 걱정안했다고 자기도 이사할때 67팀 불러야 겠다고 합니다.
글이 길었네요~ 이것저것 잘 모르시겠다면 일단 67팀 오세봉 팀장님과 상의해보세요. 다시 만나고 싶은 분들이 집으로 찾아옵니다. 나중에 집살때 꼭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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