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완벽한 이사는 업다*-서울 125팀(김영식 팀장님)
결혼 후에 두번째로 하는 이사인데 이번에는 지난번의 이사(예스2424)가 기대이하의 서비스여서 고심끝에 이사영사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이 결정을 하기까지는 여러 경로를 통한 사전조사가 있었지요.. 주위의 이사했던 친구들 및 인터넷 웹서핑을 통한 평가내용을 꼼꼼히 살펴 봤습니다. 그 결과 이사업체 중 두군데로 압축이 되었는데 그중 한곳이 예스2404 그리고 한곳이 영구클린...
먼저 견적을 받을때를 비교해 보면 예스2404는 팀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견적을 내 주시고 또한 이사당일날 직접오셔서 이사짐을 운반해 주시는 점(사실 이 부분이 가장 큰 차이라고 봄).. 이전에 했던 예스2424나 영구클린은 견적내시는 분 따로 실제 이사짐 운반하시는 분 따로.. 그래서 실제 이사하는 날 엄한 분이 오셔서 이삿짐만 날라 주십니다..
여기서 직접 견적내고 운반해 주시는 차이가 큰 이유는 예스2404는 각 팀별로 소사장 제도로 운영을 하다보니 각 팀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을 지고 일처리를 해 주신다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전에 해 봤던 예스2424나 영구클린은 계약 후에 하청 업체에 일을 맡기다 보니 당연히 이사 짐 옮기는 것에 있어서 책임감이 부족하고 꼼꼼하지 못한 점(가구나 가전제품 기스나면 정말 맘 상하죠?) 등이 좀 불쾌하게 여겨지더라구요.. 이사하는 날 이삿짐 옮기는 분 들께 얼굴 붉히면서 큰소리 칠수도 없으니 이사하는 사람 입장에선 참 힘든 일이죠.. 그래서 이사업체를 어디로 하느냐의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서두는 이정도로 끝내고 저희의 이사 후기를 말씀드리면, 저희 이사를 해 주셨던 팀은 이전에는 97팀(명예의 전당)에서 서울 125팀으로 변경된 말 그대로 팀명만 바뀌었지 실제는 명예의 전당 팀입니다. 근데 직접 격고 보니 명예의 전당 팀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우선 저희 살던 아파트가 아파트 베란다 앞에 놀이터가 있어서 사다리를 사용하지 못한 구조여서 모두 수레로 끌어서 직접 날라주셔야 하는 구조입니다. 근데 설상가상으로 오늘 아침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여 오전에 짐 내리는 동안 계속 비가 오는데, 정말 괜찮을까 하는 조바심에 이사짐 싸시는 동안 가끔씩 보곤 했지요.. 근데 이전 이사업체(예스2424)와는 정말 너무도 다르게 이삿짐 싸기 전에 팀장님께서 마루바닥이며 가전제품 긁힌다고 전용 매트를 아주 꼼꼼하게 깔고선 작업준비를 하시는데 우선 안심이 되었습니다. 또 작업하시는 중에 잠깐씩 봤는데 모두 다섯분이 오셔서 일사천리로 짐을 싸시는데 속도는 물론이고 깨끗하고 침착하게 오는 비 걱정하지 않도록 너무도 꼼꼼하게 싸서 포장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예스2404의 최고 장점인 1톤 차.. 일반적인 5톤 트럭이었으면 불가능했을 텐데 아담한 1톤 차여서 트럭의 짐 싫는 부분을 아파트 베란다 바로 앞까지 대주시고 작업을 하셔서 거의 비 안맞게 해주셨지오.. 제 운전 실력으로 그렇게 주차 하라고 해도 못 했을텐데요^^
또한 계약시에 말씀하셨던 포장Box는 완전 깨끗한 걸로 모두 포장해 주시고, 주방을 보시는 아주머니께서는 손수 냉장고 윗부분의 먼지며 냉장고 안의 선반을 일일이 다 빼서 닦아 주시고 깨지기 쉬운 그릇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해 주시는 모습.. 정말 어떻게 더 이상의 서비스가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내 집 이사하는 것 처럼 해 주셨지요.
그렇게 먼저 살던 집의 정리는 다 끝내고 들어오는 집으로 짐을 옮기는 모습은 오전에 봤던 모습에 대한 믿음 때문인지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믿음이 절로 생겼습니다. 우선 짐 들어오기 전에 큰 가구 및 가전제품의 위치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옷이며 붙박이장에 있던 세세한 물품들에 대한 정리까지 정말 제가 하는것보다 더 깔끔하게 정리하여 넣어 주시는 모습, 정리 끝나갈 무렵에 진공청소기 후 스팀청소기로 찌든 때 쪽 빠지게 마무리 해 주시는 모습 등 이후에 다시 이사할 때는 꼭 이 서울 125팀에게 또 맡겨드리고 싶은 유혹(?)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쯤해서 예스2404에 대한 특징을 보면,
1. 5톤차(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매우 큰 트럭)가 아닌 1톤 차로 운반 2. 완전 깨끗한 Box(팀장님 말로는 6개월에 한번씩 Box교체한다고 함) 3. 소사장 제도로서 책임감 있는 작업, 최고의 팀워크 4. 비록 가격은 딴곳 보다 쪼금 비쌀 수 있지만 이사 후에 최고의 서비스를 받았다는 느낌이 들게 해 주시는 면은 몇푼의 금액 그 이상의 가치임
날씨는 비가와서 구리고 먼저 살던 집은 사다리 못 놔서 직접 날라야 해서 더 힘들고 하는 악조건 속에서 인상 한번 안 쓰시고 너무 친절하게 작업해 주신 김영식 팀장 외 4분.. 정말 오늘 하루 수고하셨고 담에 또 연락 드릴테니까 오늘의 인연 향후에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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