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 동안 이번이 5번째 이사네요.. 그만큼 이사에 대해선 힘들었던 기억이 많아 이번엔 정말 좋은 팀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팀이 서울 125팀... 칭찬후기를 꼼꼼히 읽어보고, 명예의 전당에 오를만큼 만족도가 높은 팀이라는 것을 알고 주저 없이, 다른 회사 견적은 받아보지도 않고 결정했습니다.^^
이사를 했던 어제는 새벽부터 비가, 잠시후엔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새벽잠을 설칠 정도로 굉장히 걱정이 많았는데, 아침 일찍 반가운 모습으로 125팀이 찾아주셨네요.
역시 손발척척 잘 맞는 팀원분들이 차곡차곡 순서대로 이삿짐이 젖지 않도록 포장 잘해서 운반해 주셨어요. 이삿짐 싸기만도 바쁜데, 냉장고 서랍 다 빼서 닦아주시고, 찌든 때 다 세척해서 포장을 해주시니 더욱 감사했습니다.(여기서 1차 감동^^)
새로 이사간 집은 신축 아파트라 바닥에 기스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텐데 하고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집에 도착하자 마자 준비된 매트를 거실과 각 방 문턱에 펼치시고, 신발도 부드러운 크록스 실내화로 갈아신으시더군요.(2차로 감동받는 대목입니다.^^)
가구배치할 때도 꼼꼼하게 수평을 맞춰주셔서 틈새가 벌어지지 않도록 해주셨고, 양쪽 문짝 높낮이가 잘 맞도록 미세하게 조정도 해주셨습니다. 책장, 이불장 모두 정말 예술적으로(?) 줄맞춰 각맞춰 수납해주셔서, ''혹시 이 분들 모두 결벽증 환자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할 정도였습니다.ㅋㅋ 게다가 화이트 장농에 찌든 때가 많아 지저분했는데, 일일이 약품으로 닦아내 주셔서 완전 새 장농이 되었네요. 찌든 때가 있는 가구는 모조리 다 새걸루 만들어 주셨어요. (3차 감동의 물결이~~)
주방 역시 종류별루 크기별로 씽크대와 냉장고에 잘 배열해 주셔서, 열어보면 아주 기분이 좋네요. 역시 10년차 베테랑답게, 살림의 달인답게 꼭 필요한 장소에 꺼내 쓰기 쉽도록 배치해주셨어요. 가스렌지를 직접 분해해서 손이 닿기 힘든 안쪽까지도 구석구석 닦아주셨어요. (4차 감동이네요^^)
꼼꼼히 진공청소와 스팀청소까지 완벽하게 끝내주셔서, 저희가 따로 손 댈 부분 없이 저녁 7시에 이사대작전을 완전종료했습니다.
처음에는 가격때문에 조금 망설여지기는 했는데, 막상 이사를 해보니 돈이 전혀 아깝지 않고, 오히려 더 드리지 못해서 죄송할 정도였어요^^ 저희 엄마도 이렇게 꼼꼼하게 일 잘하는 팀은 첨 본다면서 명함 꼭 받아 놓으라고 하시더군요.^^
서울 125팀 덕분에 이사 다음날 아침인 지금, 창밖의 눈내리는 먼 산 풍경을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갖게 되었네요.
정말 만족스런 이사를 원하신다면, 주저없이 125팀에 연락하세요.. 후회없이 감동 100%를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제 평생 시작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이사한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125팀,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어제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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