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6일 노원에서 상도동으로 이사 한 집입니다 ^^ 우선, 추운 날씨에 이사하시느라 서울109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사가 넘 깔끔하게 잘 돼서 감사한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저희 집 짐이 좀 많았죠? ^^;
4년 전 이사할 때, 물건들이 알게 모르게 여기 긁히고 저기 긁히고 상처를 많이 입어서 (물건을 망가뜨려놓고도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 뚜껑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돌솥... ㅜ.ㅜ) 이번에 이사할 땐 이사 업체를 잘 선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yes 2404를 알게 되었고 109팀을 선택해 방문 견적을 받았죠.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이름에서부터 정감이 갔어요. ㅋㅋ) 방문 견적 받을 때부터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왔습니다!! ㅋㅋ 사실 다른 2곳에서도 방문견적을 받았는데 견적+상담을 10분정도 후딱하고 휙 가버리시더라구요. ㅜㅜ 그런데 우리의 국주호 팀원님! 한 시간이나 상담해 주고 가셨어요.. 이런 저런 말하다보니 한 시간이나 가버렸더라구요. 날짜 별로 준비해야 할 사항이 적혀있는 종이도 주시고, 무엇 무엇을 챙겨야 하나 필기도 하고 가주시고... 이사 준비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이사 전날 전화도 주시고 꼼꼼함과 배려심 하나 하나 정말 감동 감동 > <
드디어 이사 날!!!! 추운 날씨에 7시부터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오히려 저희 준비가 더 늦었죠? ^^;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ㅠ 아침에 정말 춥던데.. 아무튼! 그렇게 이사가 시작되고... 예상보다 많은 짐 때문에 다들 놀라셨죠...? 여기저기 박혀 있던 물건이 많아서 그런가.. 그런데도 인상 하나 찌푸리지 않으시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삿짐 쌀 땐 밖에 있느라 자세히 못 봤는데 나중에 서랍 열어보니 뽁뽁이들이 한 가득! 물건들이 안전하게 무사귀환 했더라구요. ㅋㅋ 사다리로 물건 내릴 때도 어찌나 다들 노련하신지.. 숙련미에 또 한 번 반했습니다. ><
이사 할 집에 도착하고 첨에 청소해주셨는데, 그것 또한 맘에 쏙 들었습니다! 한번 쓸고 스팀청소기로 쫙 하니 새 집에 이사 온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스팀청소기... 우리집 청소기보다 좋아서 평소 청소할 때보다 더 깔끔하게 된 것 같아요^^! 화장실 청소도 넘넘 깨끗하게 돼서 다시 청소 안 해도 될 정도 였어요. 물건 배치를 미리 해놓지 않아 우왕좌왕될 수도 있었는데, 어떤 식으로 배치할 지 의견도 내 주시고... 하나 하나 감사드릴 게 너무 많아요. 아! 또 하나! 물건 들여올 때 카펫을 깔아놔 주셔서 장판도 손상된 곳 없이 깔끔!!!!
이사도 정말 만족스럽게 잘 되었지만 무엇보다도 한 분 한 분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이사가 즐거웠던 것 같네요.
우선, 김연수 팀장님! 어찌나 유머러스하신지... 한마디 한마디가 기억에 남네요. 책장 하나는 괜히 가져와서 왔다갔다 정신없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ㅜ 그래도 끝까지 웃음 잃지 않았던 팀장님!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감사하단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 ^^* 이사하면서 이렇게 즐거웠던 적은 첨이네요. 팀장님의 미소와 웃음 덕분인 것 같아요. "복 받으실 거예요~" 이 말 덕분에 올 한해 복이 한 가득 넘칠 것 같네요! 팀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국주호 팀원님! 훈남 국주호님..!!! 묵묵하게 일 처리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컴퓨터며 프린트며 하나 하나 다 연결 해주시고.. 예전엔 컴퓨터도 우리가 다 연결 했던 것 같은데.. 덕분에 이사 당일 컴퓨터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됐어요! >< 거실도 넘넘 깔끔.. 예전에 살던 때보다 더 정리가 잘 됐어요. 다시 정리할 필요도 없겠어요! 앗참!!!!!!! 이거 까먹을 뻔 했네요.. 에어컨 실외기..... 실외기 넣는 칸이 난간에 달려있어 위험해서, 넣으실 때 떨어지실까봐 진짜 불안했는데.. 역시 우리의 109팀!!!!!!!!! 이것 또한 걱정 끝!!!! 노련미가 풀풀 ^^~
김성태 팀원님! 동글동글 귀엽게(?) 정감가게 생기셨어요. ㅋㅋ 김성태님도 넘 재밌으셔요... 같이 어디다 물건 넣을까 고민하며 웃으며 얘기하던게 생각나네요. 결국 만능 벽장으로 다 들어갔지만. ㅋㅋ 넘넘 즐거웠습니다! 아!! 정말 정리의 달인이신 것 같아요. 책들이 진짜 원래 있었던 자리에 고대로 꼽혀있네요!!^^! 담에 또 뵐 일 있으면 500원 레**와 차원 다른 캔 커피 또 사드릴게요!! ㅋㅋ
마지막으로 조민경 도우미님! 정말 부엌 살림이 일이 제일 많은데.. 혼자서 다 닦고 닦고 또 닦으시느라 힘드셨죠? ㅜㅜ 전에 살던 집 부엌이랑 구조도 많이 달라서 혼란스러우셨을텐데.... 하나 하나 닦고, 씻고 넣어주시고... 그릇들도 하나도 안 깨지고 잘 와서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녁식사 바로 할 수 있을 만큼 깨끗했어요. ^^
한 분 더 계셨는데.. 다른 팀에서 지원오신건가... 암튼 그 분께도 감사하단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
아.. 앞에 적은 것 말고도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릴 것 많은데..!! 콘센트도 깔끔하게 가구 뒤쪽으로 보내주시고, 마음대로 물건 가져다 넣지 않고 하나 하나 어디다 넣을지 물어봐 주시고, 정리를 끝으로 스팀청소기로 한 번 더 닦아주시고.. 이것 말고도 훨~씬 많을텐데... 막상 쓰려니까 생각이.. 흑흑 ㅜㅜ 정말 다음 번 이사할 때도 109팀과 함께 하고 싶을 만큼 대.만.족입니다!!!!!!!!
이사할 분들 있으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강력 추천!!!!!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릴게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설날도 다가오네요. 설날 땐 푹~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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