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에 이사를 했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이 후 글에서도 말씀 드리겠지만, 이사 당일저녁에 바로 한상 거하게 저녁밥을 챙겨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이사 서비스는 훌륭했습니다. 특별히 제가 손댈일이 없었습니다. 이사오기전 보다 더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었으니까요. 다만 제가 회사일이 바뻐서 이제야 후기를 씁니다.
1. 이사 계약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yes2404 서울119팀이 참 잘한다라는 이야기를 본 기억이 나서 연락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전에는 동네 군소 이사 업체를 통해 하기는 했었습니다만 별로 만족 스럽지 못했습니다. 그냥 집을 옴겨줄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여서 저와 제 안사람이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도 생기고해서 이번에는 돈을 좀 더 들이더라도 제대로된 포장이사를 해보자 생각한 것이 안팀장님과의 첫만남이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견적을 뽑았습니다만, 역시 일반 군소업체 이사보다는 비싸더군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좋은 가격에 정말 이사 잘한 것 같습니다만.. ㅎㅎ 그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견적 끝내고 계약하면서 팀장님께서 한마디 하시더군요. ''지금까지 일반 이사업체 이용하셨죠? 저희 YES2404는 확실히 다릅니다. 보시면 압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더군요.
2. 이사 준비 이사준비는 딴거 없었습니다. 사이트 및 팀장님이 주신 준비리스트 대로 인터넷 같은 거 정리 신청하는거 빼고, 이사 자체와 관련된 것은 걸래 4장, 행주 1장, 이사갈집 배치도 1장 준비로 끝 입니다.
3. 이사 당일 짐빼기 아직 저희 애기들이 어려서, 안사람은 애기들과 함께 이사 당일 새벽에 본가로 갔습니다. 이제 저 혼자 뿐이죠. 그런데 제가 한 것이라곤 관리비 정산 같은 제 볼일 보고 음료수 사다 드린 것 밖에 없네요. 짐을 다 빼고, 점검해 보라는 팀장님 말씀에 들어가 보니 약간 과장하면 입주청소 받은 것처럼 집이 엄청 깨끗하더라구요. 새로 이사올 분에게 완전 이미지 업 되겠죠. 집 주인도 정말 집 깨끗하게 썻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가구 일일히 별도 포장, 섬세한 분해 이런거 기본이구요. 이사하는 것도 팀웍이 잘 맞으셔서 엄청 조용히 진행을 하세요. 서로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업무분장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4. 이사 당일 짐넣기 이미 도면을 드렸기 때문에 여기서도 저는 문 열어 드리고, 간식 사다 드리는 것 빼고 한일이 없네요. 저희가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피아노도 있고, 짐이 이래저래 많았는데도 하나하나 잘 정리정돈 해주셔서 이사한건지 집을 대청소한건지 잠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5. 이사 후 마무리 보통 이사하면 6시정도면 충분히 마무리 되잖아요? 근데, 119팀은 6시정도에 마무리하고 그 때부터 청소를 해주시기 시작해요. 진공청소/걸래청소/스팀걸래청소/마지막으로 스팀 청소까지 그렇게 다 마무리 하고 나니깐 7시30분 정도 되더라구요. 지치고 일찍 가고 싶으시기도 할텐데 정말 고맙더라구요.
6. 이사끝나고 집에서 저녁회식 안사람과 애기들은 8시쯤 왔구요. 다 정리되어 있어서 안사람이 손댈게 없었어요. 이사한집 구경한다고 부모님과 형님들 내외가 오셨는데, 통상 이사당일날은 시켜먹거나 나가서 먹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집에서 고기파티를 바로 했어요. 이사한날 집들이를 재대로 한 셈이죠. 저처럼 애기들 있고, 의미있는 가구들 많은 집에 적극 추천이에요. 이사하면서 사진도 찍었는데, 여기는 올릴 방법이 없네요.
7. 아쉬운점 동전도 양면이 있듯이 그래도 조금 아쉬운 점은 있잖아요. 그 부분도 적어야 다른분들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하나하나 신중하게 하시니간 일반적으로 하는 것보다 조금 더 걸려요. 옛날에 동내 이삿짐 센터에서 할때는 9시에 시작해서 5시면 끝났는데. 119팀은 8시30분에 시작해서 7시 30분에 끝났네요. 이 부분은 감안하셔야 해요. 대충하시지 않거든요.
여러분 이사 잘 하시고,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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