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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너무 잘 해주셔서 나중에는 죄송하기까지^^;;;
고객명 윤선희 작성일 2010-01-17 22:02:50
조회수 25412 IP 218.147.XXX.169
지역(출발지) 경기 용인시 수지구
경인118팀이 2010년 1월 15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추운 겨울에 이사를 앞두고 목디스크로 인해 ''침맞고 주사맞고''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남편마저 몸살감기로 이사준비는 커녕 예정대로 이사를 할 수 나 있을까 너무 고민이 되어 정말 연기할 수만 있다면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그럴수도 없고 마침내 예정되었던 1월 15일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아! 정신없이 이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간신히 소지품이나 챙겨 나가고 김연중 팀장님과 다른 팀원분들이 들어오시더니 일사천리로 이사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집이 큰 짐보다 잔 짐이 많아 사실 이사할 때마다 좋은 얼굴로 이사해준 적이 없어 내심 눈치를 살피며 있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살림을 할 수 없던 관계로 우리집 냉장고를 오픈한다는 것도 좀 민망했습니다.
역시나 우리집 짐은 싸고 싸고 또 싸도 계속 나왔습니다. 책도 이방 저방 한가득이고 학용품도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주방에서는 수세미 소리가 요란하고 참 그때 주부가 얼마나 민망한지 아실 분은 아실 것입니다. 일하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동생 말로는 자기네 짐은 10시 되니까 다 싸고 식사 하러 가셨다는데 저희는 거의 12시가 다 되어서야 일단락 되었습니다. 이렇게 나온 짐을 다시 넣어야 될 것을 생각하니 참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팀장님께 " 잔 짐이 너무 많죠? 죄송해요."라고 했더니 팀장님은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죠"라며 그냥 웃어 넘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점심도 금방드시고 이사할 집으로 나타나시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저희가 들어갈 집이 덜 빠진 상태인 것. 그런데 그 집 이삿짐센타는 책장이 유리문인데도 싸지도 않고 그냥 사다리차로 내려보내는 거에요.우리 남편 그 광경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죠! 저희는 하나 하나 다 싸서 내려 주시고 게다가 피아노는 다칠까봐 사다리차가 아닌 엘리베이터로 작업을 해주셨거든요(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주방 아주머니는 우리 냉장고를 새로 태어나게 해주셨듯이 우리 주방을 닦고 또 닦고, 씻고 또 씻고 그래서 제가 다시 닦을 일 없이 해주시고 정리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놀란 점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세 방 책꽂이에 책들이 제가 꽂아 둔 칸에 그대로 다시 꽂혀져 있는 거에요. 정말 놀라웠어요. 일본에서 이사할 때는 그렇게 해주었는데 한국에서 이렇게 해 준 팀은 처음이었거든요. 우리 책이 장난아니게 많거든요. 이사해놓으면 자랑이고 이사 전은 골칫거리죠.ㅋㅋ 또 제가 책꽂이를 재배치 해주시도록 부탁드려도 웃는 얼굴로 흔쾌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나 팀장님은 마지막까지 꼼꼼히 수납을 체크해주시고 제가 옷상자를 꺼내기 편한 위치에 옷상자를 넣어주시느라 이렇게 저렇게 궁리도 많이 해주셔서 마음으로 이사를 해주시는 것이 느껴져 참 감사하다 못해 나중에는 죄송해서 대충 그만하시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끝정리까지 마무리까지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주시고 피곤하실텐데 웃는 얼굴로 떠나셨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만족한 이사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팀 열심히 입소문 내려구요... 그리고 다시 이사할 때 다시 부탁드리려구요. 감사합니다. 팀장님! 그리고 팀원분들 한 분 한 분 건강하시고 새 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죽전에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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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8일 23:15에 김연중님이 작성하셨습니다

 몸도 불편하신데 이사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이제 몸이 좀회복되셨는지 걱정되네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항상 즐겁고 화목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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