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이사를 해 주셨겠죠? ^^ 팀장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움직이지 않았던 근육을 사용했더니 몸살이 나서 어제 아주 잘 잤습니다~^^;; 이사시작과 마무리까지 웃는 얼굴로 이사를 즐기시 듯이, 하지만 프로다움을 잃지 않으시고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저는 1년전에 2404 명예의 전당 다른팀에서 이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기대를 너무 했던것도 있었지만, 약속하셨던 것도 안해 주셨던 것도 있었고, 불친절하지는 않았지만 친절이 형식적이라 생각됐었어요. 하지만 크게 불편한 것도 없었고, 이사로 속상하신 분이 워낙 많은지라 다른 곳은 알아보지도 않고 2404 명예의전당팀을 또 선택하게 됐었습니다. 명예의 전당팀은 비슷할 거라 생각하고 큰 기대없이 상담원 언니와 상의하고 저희 지역에 맞는 66팀과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짐을 싸기 시작.....좁은 집에서, 220센티인 무거운 책상을 비롯하여 가구들이 크고 집안에 가득해서, 짐싸기가 만만치 않으셨는데 꼼꼼히 차분하게,,, 헌살림을 새살림처럼 다치지 않게 뽁뽁이로 일일이 다 감싸주셨구요. 가구들은 카페트로 꼼꼼히 싸주시고, pdp는 pdp옷에 잘 싸주시구요. 욕실물건은 종류별로 위생비닐로 싸 주셨어요~ 하지만 이사짐을 정성스럽게 싸시는 것은 시작이었습니다....^^ 저희 부부보다 이사할 집에 먼저 도착하셔서 기다리고 계셨어요... 늦게 도착한 터라 정신없이 뭣 모르고 현관문을 열어 드렸는데 4분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청소를 하기 시작하시더라구요. 제가 3일전에 청소를 했었는데,,,,,20년 가까이 된 아파트인데다 공사까지 한터라 찌든때와 먼지가 많았거든요. 이모님이 싱크대청소와 부엌베란다 타일의 오래된 때를 쭈그리고 벗겨내시고, 다른 분은 청소기, 또 다른 사장님은 걸레질, 또 다른 사장님 큰 베란다 물청소...^^;;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청소가 끝나고 이사짐을 풀기 시작~ 이모님은 짐을 싸시면서 냉장고 청소까지 싹 해주셨는데 또 이사를 한 후에도 냉장고 속에 있던 살림들을 한번씩 더 닦아주시면서 예쁘게 정리 해주셨어요^^ 양념수납장에 호일을 예쁘게 깔아주시고 정리까지 해 주셔서 마음이 따듯해졌답니다. 팀장님은 저희 드레스장까지 수리해주셨구요^^;; 가구, 가전배치까지 마치 팀장님 댁을 꾸미듯 신경써주셨답니다. 어찌나 꼼꼼하신지 저희집 전기수리 미흡한 부분과 제가 미처 몰랐던 싱크대 문제까지 다 집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었고, 물건정리하실때도 경험에서 터득하신 비법들로 잘 정리해 주셨답니다. 시계며, 옷걸이며 못도 박아 주시고, 무거운 우드블라인드들과 새로 산 커튼 및 블라인드까지 모두 다 설치 해주시고,,,,또 청소까지 한번 더 해주셔서 4분이 가신 후에 자장면 시켜먹고 씻고 잤답니다…^^
며칠 신경썼던 이사 문제가 아무 문제 없이 행복한 이사가 되서 너무 상쾌합니다.^^ 오늘은 손에 익숙하게 자잘한 것 정리했답니다.~ 이젠 이사온 새 집에 적응하기만 하면 될거 같아요^^
명예의 전당팀 모두 훌륭하시겠지만, 66팀은 정말 4분이 손발이 척척맞고 이사를 즐겁게 재미있게 하시구요, 이사의 달인들 이시랍니다~ 완전 프로이십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한 이사하시구요, 66팀 팀장님과 두분 사장님, 그리고 이모님….. 여러가지로 너무너무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