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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106팀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사 잘했어요^^
고객명 김경희 작성일 2009-11-05 14:54:51
조회수 22194 IP 112.152.XXX.129
지역(출발지) 서울 강남구
서울106팀이 2009년 11월 3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결혼하고 이사다운 이사를 처음했어요^^
그전엔 원룸에 살다 아기낳고 부모님과 살다가 신혼살림난 후 우리 살림 살이로는 첫이사였어요^^
첫 이사이다 보니 아는것도 없고 이사센터도 어디가 좋은지 몰라 지인들에게 물어보다
저보다 두달 먼저 이사한 언니가 2404를 추천해주더라구요^^

들어와서 언니가 추천해준 팀은 스케쥴이 잡혀있어 하지못하고 그때부터 내가 원하는 이삿날에 어떤팀이 비어있는지 파악하고 후기도 꼼꼼히 읽어보고 106팀을 선택하여 견적을 보았답니다

사실 2404시스템을 몰라 2404팀 중 2곳(2404에서 여러팀 견적은 볼수 없다고 하더라구요)과 다른이사업체 2~3군데 견적을 보았어요^^
첨에 견적보러온 업체에서는 견적을 꽤 세게 불더군요 .
하지만 워낙 꼼꼼히 설명하셔서 전 무조건 계약금 5만원을 걸었어요 ㅠㅠ
그리곤 그담번에 견적보러오는곳은 돌려보내려는데...견적만 보게 해달라고 해서 견적을 봤는데...
몇십만원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잠시 공황상태에 빠지며...견적보러오는 업체마다 다 견적을 봤습니다...저희집 작업조건이 넘 열악하다보니 견적보는곳마다 가격차이가 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견적보러 온곳이 106팀 이용탄님이셨어요
견적으로 보시더니...가격을 아주 제맘에 쏙 들게 견적을 내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이분...자기팀에 안맡겨도 된다고 합니다...
그전 분들과 느낌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들 자기들한테 맡겨달라고 난리였거든요 ㅋㅋㅋ

전 남들과 다를게 보는 경향이 있는지라...왠지 이분한테 끌렸습니다.
일단 다른업체는 견적보는 아저씨 아줌마가 이사당일 일하실분이 아니라는것에 마이나스를 많이줬구
이용탄씨는 일단 이사당일 일을 해주실분이라 확 끌린거죠

견적보고 가시면서도 다른데 정한곳있음 그곳에서 하라고하며 자기는 안하는걸로 알고 가겠답니다
(사실 전 금액적인면이나..인상이나...모두 맘에 들었는데 ㅠㅠ)
나가시고 10분후에 전화해서 하겠다고 계약금부터 보냈어요ㅋㅋㅋ
진짜 안해줄까봐 이땐 조바심이 나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계속 이사당일까지 문자체크하며 이삿날을 기다렸어요
오전 7시 40분에 초인종을 누르더군요 ㅠㅠ
우리집 쌍둥이들 이제 막 일어났습니다 ㅡㅡ;;
밖에서 작업준비하시는 동안 울 쌍둥이들 어린이집 갈 채비해서 집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집앞근처 가게에서 놀았어요 ㅋㅋㅋ
이삿짐싸는건 아저씨들이 알어서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ㅋㅋㅋ(믿고 100%로 맡겼습니다)

짐을 싸시더니 생각보다 짐이 많다고 하시네요 ㅠㅠ
제가 견적볼때 짐을 꽁꽁 숨겨놨거든요 ㅋㅋㅋ

작업조건 저희집 최악입니다...4층인데...엘리베이터가 작아서 냉장고 문짝 다 분리하고 장롱도 분리하고 겨우겨우 짐을 옮겼네요 ^^
쇼파같은경우는 통쇼파라...아저씨들이 지고 내려오셨는데...(허리는 괜찮으시련지.ㅋㅋㅋ)

암튼 이렇게 저렇게 엘리베이터 작업으로 이삿짐은 다빼고 식사하시고 이사할 아파트로 왔습니다.
아파트...여기도 작업조건은 최악입니다.
왜...30층이예요 ㅋㅋㅋ
사다리차는 물론안되고 30층을 엘리베이터 작업으로 해야합니다

다들 힘든 내색없이 웃으시며...장난도 쳐가며 작업하시더라구요^^ (어찌나 감사하던지...)
집에 들어와서 가구배치에 다들 놀라셨어요^^
포장이사라 하면 아저씨들이 구조보는대로 거의 가구가 들어가는게 상식인데...저희집은 빌트인 붙박이 장이 되어있는바람에...전에 쓰던 장롱들이 구석구석 배란다로 들아가 창고로 활용이 되었답니다...
첨에 이곳에 농 놔주세요 이랬더니...다들 의아해 하면서 공간이 안나올것같다고 합니다

하지만...가구배치를 2달동안 고민하고 치수를 10여번이상 잰 저로써는 장롱이 그곳에 들어간다고 확신하여 들어가니깐 무조건 넣어달라고 했어요 ^^ 다들 멀쩡한 농을 베란다에 이상하게 놓는다는 표정으로 작업을 하시더니 농을 놓고는 진짜 사이즈가 딱 맡다고 보기싫지 않다고 웃어주셨어요 ^^ (이때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사실 그 자리에 놓이 들어가는 2달동안 치수재고 또재고 여기 안들어가면 어디다가 놓을지 고민하느라 머리가 넘 아팠거든요^^;;)

그리고 책장이 갑자기 세로로 눞고 침대협탁이 침대옆이 아닌 쇼파옆에 놓이고...암튼 기본 상식을 뒤엎는 가구배치였어요^^;;
아저씨들이 가구 놓으며 나중엔 여긴 일반적인 상식으로 가구배치하는 집이 아니라며...자리 놓을때마다 딱딱 물어가며 배치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가구배치...용도가 모두 바뀌기 때문에 짐도 위치가 바뀌어서 아저씨들이 가구들이고 정리하시면서도 많이 고생하셨어요^^;;
원래 5시쯤이면 작업이 마칠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작업종료시간이 7시가 넘었네요

후반부에는 배도 고프고 짜증도 나셨을텐데...끝까지 정리해주시고
스팀청소까지 넘 넘 감사했어요^^
덕분에 아저씨들 가시고 나서 편하게 침대에 누워 잠을 잘수 있었어요^^

그리고 주방 담당해주시는 문애경님...
이사도중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가스중지하고 비용까지 대신 지불하셨더라구요(10만원이나 됐는데...)
절 뭘믿고 먼저 내신건지...(무조건적인 믿음과 신뢰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사오고 나서도 가스설치비용이 없어 빌려서 냈어요 ㅠㅠ
이날...지출되는 돈이 많이 은행 지급한도 초과가 되어 더이상 현금 인출을 할수 없어 결국은 문애경님께 계좌번호와 연락처를 받고 작업 마무리를하고 돌아가셧어요
다음날 바로 돈은 보내드렸지만...(참...맘이 훈훈했어요)

그리고 제가 이사한다고 살림에 손을 놔버려서 밥통이며 가스렌지에 기름때가 엄청 뭍어있었는데...
이사하고 보니 밥통이랑 전자렌지가 새로 산것처럼 반짝반짝 빛이나네요 ^^
냉장고도 못먹는거 지저분한게 다 정리되어 찾기쉽게 잘 정리 해셔서 냉장고 문을 열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

암튼 4분이서 저희집 이사해주기는 버거운 작업량이었는데...
웃으면 끝까지 마무리 잘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이삿날이 울 쌍둥이 생일이었는데...106팀은 저에게 쌍둥이 낳느라 고생했다는 하늘의 선물 같았답니다
106팀의 인연이 너무 좋아 주저리주저리 글이 길어졌네요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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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5일 19:45에 이용탄님이 작성하셨습니다
김 경희 고객님 안녕하세요

저희팀에 믿고 맡겨주신이상..저희도 고객님의 믿음에 금이 가지않도록 최선을 다한답니다^^

쌍둥이 키우시느냐고 힘이 많이 드시겠어요.ㅎㅎㅎ그래도 나중에 다 키워놓고 보면 무지 뿌듯하답니다^^

대부분 새로 이사하면 낯선생각이 들지않도록 가구는 거의 제 위치에 놓는데...솔직히 좀 많이 당황스러웠답니다.ㅎㅎㅎ

가구배치하시느냐고 정말 고민 많이한 흔적이 보였어요~~ㅎㅎ

맘에 드는 이사가 되셨다니 감사드리고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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