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 이사한 김효선입니다.
친절과 성실로 똘똘뭉친 109팀을 칭찬합니다.
결혼후 첫 이사라 이사업체선정하는데 엄청 힘들었습니다. 여러군데 견적도 받아보고 후기도 찾아보고 친구들 얘기도 들어보고.. 최종적으로 이사공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친구소개로 14팀에 견적요청을 했었는데 그날 이사가 잡혀있다고 하셔서 109팀을 연결시켜주셨습니다. 홈페이지 확인해보니 명예의전당팀이고 평가도 좋은팀이라 안심이 되더군요..
이사당일엔 역시나 약속시간 훨씬 전부터 이사공사 차량이 들어오더라구요. 짐싸고 차에 싣기까지 3시간 좀 안걸렸네요..역시 전문가다운 솜씨.. 나름 살림도 많고, 가구도 거의다 조립식이라 힘드셨을텐데 정말 빠르게 진행되어 놀랐습니다. 이사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옆집아주머니가 애들이 지나다녀야되는데 언제 끝나냐며 뭐라뭐라.. 참고로 복도식 아파트라 현관문으로 이사짐이 나오니 통행에 약간 불편하긴 했겠지만.. 이제 막 이사 시작하는데 그러고 가니까 기분이 상하더군요 이사하는데 이정도도 이해못하나..하는 생각도 들고 화도 났는데 좋은날 싸우기 싫어서 참았는데 오히려 109팀분들이 더 죄송하다고 정중하게 사과하시는모습에 좀 죄송스러웠네요. 포장이 모두 끝나고 팀장님께선 먼저 가서 기다리겠다며 잘 찾아 오시라고..ㅋㅋ 하시곤 출발~ 부동산에서 잔금받는데 시간이 좀 지체되어 도착지에 좀 늦게 도착했는데도..걱정말고 천천히 오시라고 합니다. 도착해서 열쇠를 받아들고 집에 들어섰는데...장롱에 가려서 못봤던 곰팡이를 발견.....ㅠㅠ 게다가 베란다 구석..외벽쪽엔 벌집이...ㅠㅠ 꿀벌도 아닌 말벌이 ㅠㅠ 정말 심란하더군요. 벌집은 다행이 큰편은 아니어서 119 부르지않고 물로 쏴서 날려버리고. 방에 곰팡이도 닦고...팡이제로도 뿌려서 처리해 주시고,, 힘드셨을텐데 내집처럼 처리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짐 들어오기전 기본청소 마치고 짐이 들어와서 정리되는 모습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어쩜 장롱에 옷이며 책장에 꽂혀있던 책이며..한치의 오차도없이 똑같은 순서대로 정리하시는지 신기하더군요 주방에 수납공간이 줄어들어서 정리가 힘들었는데.. 조민경님께서 정말 잠시도 쉬지않고 최상의 배치를 위해 노력하시는모습..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식탁 상판고정하는데 쓰이는 고무패킹..도시가스 설치하러오신분이 말도안하고 다른데 치워놔서 그거찾느라 다 난리였는데..그땐 심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너무 웃기네요..ㅋㅋ 여자라그런지 주방이 젤 신경 쓰였거든요^^ 김연수팀장님 항상 웃는얼굴로 대해주시고..정리할때도 내집처럼 꼼꼼하게 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이것저것 요구하는것도 많은데 한결같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특히 우리만의 비밀.ㅋㅋ 밝히지못할 친절함..ㅋ 뭔지 아시죠? 너무 감사했어요~~ 김성태님은 조용히 묵묵하고 성실하게 일하시니까 신랑이 젤로 좋아하더라구요 국주호님 제가 책상과 책장배치하는데 어려워 하는데도 친절하게 여러가지 방법 제안해주시면서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도 많고,, 힘든일도 많았던 첫 이사를 기분좋게 마칠수있게 해주셔서 109팀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에 또 뵐수있겠죠? ^^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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