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일주일이 훌쩍 지났네요 아직은 낯선 공간에서 가만히 집안을 둘러봅니다 그날 힘든 이사를 함께 해주신 66팀 한분한분의 얼굴과 묵묵히 일하시던 모습들이 떠오르네요 참으로 편안했던 하루였습니다
결혼후 십오년 이상을 해외에서 보내면서 많은 포장이사를 경험하였습니다 꼼꼼하기로 소문난 일본부터... 삼일에 걸쳐 포장을 하는 남미 페루까지 하지만 제가 만난 대한민국 YES2404 서울66팀의 이사서비스는 신선한 감동과 놀라움이었습니다 완벽한 포장.. 운반과 정리의 신속함.. 청소업체를 능가하는 입주청소.. 꼼꼼한 뒷마무리와 AS까지 무엇하나 나무랄데 없는 이사서비스를 제공해주신 서울66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문견적시 2404는 어떠한 사례비도 받지 않는다고 팀장님이 단호하게 말씀하셔서 이사가 끝난후 아무것도 챙겨드리지 못함에 오히려 제가 더 서운했네요 자세한 이사후기로 고마움을 대신합니다
이사업체는.. 제가 유일하게 아는 통인(좀 구닥이죠? 차병원과 통인은 저희때의 트랜드였거던요 ㅎㅎ)과 젊은맘들의 카페에서 발굴한 YES2404 두군데로 좁힌후.. 미경험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2404로 낙착!! 팀선정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수많은 고객후기와 탁월한(?) 제 육감에 의존하였습니다 우선 제가 속한 송파구(가만히 보니 꼭 같은 지역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네요^^)에서 추가비용은 있지만 일단은 확실하게 검증된 명예의 전당팀으로~ 그중 팀장님의 눈매가 매서운 팀(경험상 약간 까다로워 보이는 분들이 일을 잘하시더라구요ㅎㅎ) 그리고 꼼꼼히 고객후기를 읽고... 어떠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지... 또 고객은 어떻게 협조를 하여야 이사가 원활하게 되는지를 체크하였습니다 그래서 선택된 팀... 서울66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방문견적의 날... 함경주 팀장님의 빠르고 매서운 눈살핌으로 7톤의 견적을 내신후 상세한 설명 그리고 옵션들(저희는 거의 부과하지 않았어요 사실 피아노도 일반을 가장한 그랜드급인데..) 에어컨 설치 비용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신 후 제가 생각하기에 지극히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셔서 두말없이 OK!! 소사장님 다섯분(9월이 이사철이라 모두들 바쁘시다고 두분을 즉석에서 미리 섭외!) 여성도우미 한분 총 여섯분이 8시부터 작업시작을 하겠다고 하신후 돌아가셨습니다 며칠을 이사업체 선정에 고민을 해서인지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오랫만에 푹~ 잘수 있었습니다 이삿날까지 남은 기간은... 버릴 품목 정리와 간단한 귀중품 꾸리기 그리고 우체국에 주소이전서비스 신청 그리고는 이사에 대한 정말 아무런~ 부담감 없이 일상의 생활을 하였습니다
약간의 설레임과 기대를 안고 맞이한 이삿날 아침! 두둥~! 노랑색 일톤 탑차 다섯대가 보부도 당당히 아파트 동입구에 주차해 있는 모습... 멋있었어요~^^* 8시 정각에 반갑게 인사하며 들어오신 서울66팀!!! 홈피에서 뵌 분들(하도 많이 봐서 초면인데도 연예인 만난 것처럼 반갑더라구요 ㅎㅎ)외에 소사장님 두분이 더 계셨고 부엌살림이 까다롭다고 생각해서인지 도우미 한분 추가투입! 총 일곱분이 빠르게 각자의 위치에서 작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사후기에서 많이 봐서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시되고 있는... 마루에 매트깔고 시작하기, 실내화 신고 작업하기, 고객용 슬리퍼 준비, 깨끗한 포장자재는 물론이고 완벽한 포장(특히 LCD TV 케이스는 정말 굿~!이예요^^ 가전제품과 가구의 모든 먼지를 제거한 후 포장하기 때문에 깨끗한 마른걸레가 여러장 필요하네요 ) 주방가전들의 대변신(모든 냉장냉동식품은 대형 아이스박스로 운반, 특히 꼼꼼 냉장고청소는 감탄!또감탄!) 이사나갈 집의 깔끔한 뒷마무리 청소(이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뒷태미인이라고..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쓰는 완벽함.. 짱!입니다요~ ) 복잡하고 힘든 이사가 물 흐르듯이 편안하게... 한편의 조용한 음악처럼.. 소리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점심식사후(본인들이 해결하셨습니다 ㅠㅠ) 서울66팀의 막강 서비스가 그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들어갈 아파트의 대~청소! 웬만한 입주청소보다 훠~얼 낫습니다 싱크대 구석구석은 물론 렌지후드까지 완벽하게 청소한 후 스팀살균소독까지~~ 바닥은 뽀송뽀송~ 욕실과 주방은 반짝반짝~ 정말이지 마법의 손들입니다 그리고는 익히 들어온... "완벽한 재방송 정리신공" ㅎㅎ 구조가 바뀌었음에도 그자리 그대로~ 정말이지 달인들이세요^^ 각이 잡힌 옷정리는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그많은 블라인드와 롤스크린 아무런 손상없이 철거하시고 달아주시고 무거운 액자들 제자리 찾아주시고... 우리집 이삿짐이 모두 한무게하는데 즐겁게들 배치해 주시고 정말이지 수고들 하셨습니다~^^* 특히 주방쪽 담당하신 김영숙 도우미님~! 예쁜 얼굴만큼 일처리 완벽하셨습니다 주방뒷쪽 베란다에 설치하신 헹거... 남편이 퍼펙트하다고 감탄감탄입니다 거기다 마지막 세탁기 시운전까지~ 하다하다 저희 빨래까지 하신줄 알고 깜짝 놀랬잖아요ㅎㅎㅎ 이렇게들 꼼꼼히 하다보니 어둠이 내린 후에야 모든 일들이 끝날 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곱분이 수고하시고 계약에 없던 인원추가도 있었는데 딱 계약금액만 드리기가 오히려 죄송하다고 남편은 고마움의 표시를 하는게 좋겠다고 했지만 YES2404는 사례비가 없다는 팀장님의 말씀을 믿고 제가 NO!!했습니다 방문견적 오신 날... 이사업체 선정 잘했다고 남편에게 자랑할 수 있게 잘~ 부탁드린다고 하자 팀장님은 예의 확고한 목소리로 "기대이상의 감동을 느끼실 겁니다"라고 하셨는데 정말 지키셨네요~!! 기분좋은 웃음과 인사로 마지막 마무리를 하시고 돌아가신 팀장님 이하 모든분들 이사한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새록새록 감사한 마음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들 하시고... 가까운 곳에 오시면 따뜻한 차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바깥에 있으면 애국자라고... 십수년을 해외로 떠도니 한국은 언제나 그리움과 아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일본에서의 오년(벌써 이십년전이네요^^)은 제게 고객만족의 서비스는 이렇게 하는것이다! 라는 뚜렷한 인식을 심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과하다 싶은 그들의 친절이 낯설었지만 점점 그 편안함에 익숙해져 가끔씩 방문하는 한국에서는 내돈을 지불하고도 정당한 대우를 못받는다는 억울함(?)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곳저곳 떠돌다 다시금 돌아온 대한민국은 정말이지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특히 서비스업종의 변화는 눈이 돌아갈 지경입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사랑합니다! 고객님!"의 멘트는 내가 도쿄 한가운데 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까지 들게 할 정도였습니다
YES2404는 고객만족을 제일로 지향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고용된 직원이 아닌 소사장제로... 고객을 향한 서비스의 무한경쟁을 통해 회사도.. 소사장도.. 고객도 모두가 WIN하는 방식을 택한 서비스업이 나아가야할 바를 정확히 보여주는 경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객후기라는 훌륭한 공간을 십분 활용해서... 칭찬도 꾸중도 좀더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멋진 이사서비스를 제공해주신 YES2404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가로세로 각각 1.5미터인 액자유리가 운반 도중 파손되었는데 사실 유리가 너무 얇아 생긴 일이기 때문에 이사팀의 실수로 보기도 힘든 상황이었어요 완벽AS! 해주신(더 두꺼운 유리로~ 며칠늦어 죄송하다는 중간전화까지~ 초감동!AS!입니다) 막강드림팀! 서울66팀! 하나부터 열까지... 진정한 프로이십니다!! 자부하셔도 좋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뵐 날까지... 팀원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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