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같은 걸 써본적이 없어서.. 어쩌나.. 싶었지만 이미 아침부터 꼭 오늘은 이용후기를 쓰리라 다짐 했어요~~ 어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며칠 피곤했고, 좁은 집으로 이사가느라 짐정리가 과연 될까... 걱정스런 마음에 얼굴이 굳어져있었나보다. 김연수팀장의 농담으로 웃음을 터뜨렦구... 그때부터 마음의 긴장도 풀리구 팀원모두가 친정식구처럼 느껴졌어요*^^* 조민경님은 아침 8시부터 저녁마무리때까지 부엌에 붙으셔가지고, 어쩜 그리도 차분히 일을 잘하시는지... 표정도 일관되게 어쩜그리 밝고 말씨도 상냥하고 애교가 넘치시는지요~~ 틈틈히 팀원들도 챙기시고 말이죠~~ 다른 팀원들도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서로를 ~치얼 업!~ 하시는지 옆에 있는 저까지도 기분이 좋아지고, 육체적으로 힘드실텐데 자신은 물론 서로의 기분과 사기까지 고려하시는 모습에 감동해서 저도 그분들에게 인생교육을 좀 받고 싶었구, 닮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이제 본론으로 좀 들어가야겠죠?? 차분하고 즐겁고 날렵한 솜씨로 어찌나 짐을 잘 싸시고 (아니, 즐기시는 것 같았어요), 마무리까지 잘하시는지... 짐싸서 나오는데 아깝더라니깐요~~ 점심드시고 오셔서는, 더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었어요.. 7평이나 작은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서 과연 어떻게 될까... 걱정이 정말 많았는데 팀원들 가시고 문 닫자마자 글을 쓰기 시작하는 거 보면 짐작이 가시지 않나요. 특히, 국주호님이 세팅해주신 거실의 풍경은 예술의 경지에 이르른 것 같습니다~~~ TV랑 오디오 스피커, 작은 소품들을 한쪽 벽쪽으로 쭉~~ 늘여 놓으셨는데... 작은 카페에 온것 같아요... 성격이 시원시원하시고 매사가 분명하신 줄 알았더니 내면의 예술적 섬세함까지 두루두루 갖추셨어요~~ 김성태님은 귀여운 아기곰처럼 성격도 좋으시고 팀내에서 가장 맏형이신듯한데 다른 팀원들 모두에게 친절하시고 굉장히 배려하시는 것 같았어요. 아이방과 컴퓨터 방을 맡아 주셨는데 책정리를 어찌나 깨끗하게 해 주시고 책장이랑 어찌나 깨끗하게 닭아 주셨는지 제가 쪼매 부끄러웠습니다. 모든 분들이 정말 정말 성격좋으시고(긍정적 마인드의 선봉!), 너무나 친절하시고, (오히려 부담스러울 정도까지... 특히, 김연수 팀장님은 특유의 눈웃음까지 연방날리시고) 본인이 맡으신 일은 확~실!하게 맡아서 마무리 하시고, 작은 액자하나 걸때도 어찌나 꼼꼼하게 닦으시던지... 집안 구석구석은 물론, 원래 찾길이여서 먼지가 장난이 아닌 모든 짐들이 때아닌 목욕을 했다니깐요*^^* 설마 짐 정리때, 먼지 닦으시면서 속으로 제 흉보신건 아니시죠??? 하여간 베란다에서 부터 신발장까지 반짝반짝하구요, 모든 짐은 제자리에 깨끗함에 예술성까지 더해져서 놓여 있구요.. 팀장님이 저녁까지 지어주신다는거 겨우(??)말려서(???)돌아가셨습니다.*^^* 피곤해서 머리가 어지러운 상황에서 이사끝나자마자 이정도 적었다면 제가 얼마나 감격하고 고마워하시는지 아시겠죠~~ 서울 109팀 모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마음으로 나마 모두 어깨 꾹꾹 주물러 드립니다. 가능한대로 소개 많이 시켜드릴거구요~~ 앞으로 쭉 애용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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