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두번째 이사.. 첫번째 이사때도 2404 명예의 전당팀을 심사 숙고 끝에 결정해서 이사를 했어요.. 처음 했던 이사라.. 힘들었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갑작스럽게 결정된 올 두 번째 이사도.. 고민없이 명예의 전당팀으로 결정했어요~~ 이사 후기 글 쭉~ 읽어보고... 가장 만족스럽다는 팀을 골랐는데.. 그게 바로 경인 118팀이네요...^^ 다행히 이사 업체 선정이며, 여러 군데 견적을 받을 필요가 없이 바로 명예의 전당팀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쓸데없는 시간 소비가 없어서.. 빠른 시간에 예약한 결과 경인 118팀을 만날수 있었네요... 어제 이사했는데... 결론은 역시가 쵝오!!! 네요.. 어제 아침부터 날씨가 우울하더니.. 오전엔 비가 많이 왔는데도... 웃으면서.. 기분좋게 이사해주신점 너무 감사드리구요.. 아침에 7시 반부터 오셔서.. 기다려주시고... 저희 이사 들어갈 집에서 짐을 늦게 빼는 바람에 대시시간에 3시간쯤 있었는데... 저희 미안해할까봐.. 일부터 쉬엄쉬엄 일을 진행시켜주시고, 그래서... 점심먹고, 얼마 기다리지 않아 바로 이사짐을 풀수 있었네요... 사실.. 대기 시간때문에... 저희 들어갈 집 이사업체는.. 업체에서 추가 요금을 요구했다고 하더라구요..,.너무 비교되죠? 근데.. 118 팀은 그런거 전혀 없이... 저 미안한 마음 들지 않게.. 아주 융통성있게 일처리를 해주셔서 그점 너무 감사드려요... 오전에 비가 많이 와서.. 힘드셨을텐데... 오희려.. 이사날 비가 오면.. 잘산답니다... 얘기하셔서.. 기분좋게 만들어주시고...ㅎㅎ
그리고, 너무나 만족스러운건... 우리집 이사 끝내고.. 깨끗이 청소까지 하시고 나오시더라구요... 전 우리집으로 이사 들어오실분이 어느 업체냐하고 물어보시더라구요...^^ 당당하게 2404에요.. 말씀드렸죠..ㅋㅋ 그런데, 우리가 이사 들어갈 집에 가봤더니... 허겁지겁 이사를 끝낸터라... 집에 아주 난장판이더라구요.. 여기 저기 곰팡이 자국에... 신랑이랑 저랑.. 집 잘못골랐다고 얘기하고 있었죠... 쓰레기며,, 먼지며... 그 이사 업체는 청소도 안하고 가더라구요... 어쨌든... 더러운 집을 어떻게 해야하나.. 도배장판을 다시해야하는건 아닌지.. 고민많이 했어요..(아이가 있어서요...^^;) 그리고, 잠깐.. 볼일보고 들어온사이... 우리집에 들어왔는데.. 아주 다른 집이 되어있더라구요... 신랑이랑 저랑 아주 깜짝 놀랬습니다... 곰팡이 자국이 말도 못하게 많았던 우리 아이방 배란다 벽을.. 글쎄 전에 쓰고 남은 도배지로... 깔끔하게 덮어주신거 있죠?^^ 정말 깜짝놀랬어요... 그리고, 세탁기 놓았던 자리 곰팡이 자국들도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고,.. 싱크대며.. 아주 빛이 납니다.... 알고 보기.. 짐 내리기 전 1시간정도 청소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신랑이랑 저랑 감동먹었습니다... 신랑왈... 돈 더 드려야 되는거 아니냐고... 저것만 드리기 너무 죄송하다고 그러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전. 아주 당당하게... 명예의 전당팀이라 다르다며... 저의 최고의 선택을 자랑했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118팀은 5명이 움직이나요? 전.. 원래 남자 3분, 여자 1분만 오시는줄 알았는데... 남자 4분, 여자 1분이 오시더라구요.... 첨에... 사다리차 기사님이 도와주시나 했어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사다리 기사님은 따로 계시고, 끝까지 남자 4분, 여자 1분이서 일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덕분에 더 빨리 깨끗이 이사를 끝낼수 있었던것 같아요.. 어쨌든.. 그 분들이 분야를 나눠서.. 신속하고 완벽하게 일을 해주셔서.. 덕분에 전.. 안심하고 맘편하게 이사 다음날.. 출근할수 있었답니다...
팀장님.. 정리 솜씨 정말 장난 아니세요... 후기에서 정리 솜씨 칭찬글 많이 봤었는데.... 직접 보니 정말 감탄이 납니다... 전.. 장롱 열어 확인해보고... 신랑 몰래 불러서 자랑했답니다~~ㅋㅋ 정말.. 군대에서 각잡는다고 하죠? 딱.. 그렇게 정리....하셨어요...저두.. 그걸 유지해야할텐데... 암튼.. 최고세요~~
책장방 정리해주신분 : 인상 아주 좋으세요~~ 전에 이사했던 명예의 전당팀원으로 계셨다는데.. 그 얘길 듣고... 바로 인정했죠... 오전에 이사할 때 비가 왔는데도.. 농담건네시며, 웃으시면서.. 분주히 일하시는 모습 감동적이었답니다..
아이방 정리해주신분 : 아주 꼼꼼하세요~~ 사실.. 아이 장난감 때문에.. 포장하기 힘들것 같아서.. 바구니에 분류했었거든요... 살짝 봤는데... 장난감 혹시라도 부숴질까봐..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시더라구요... 정리도 잘 하시고... 나중에 이사 끝내고, 꼼꼼히 현관도 정리하시는데... 성격이 참 차분하신 분인것 같아요... 감사하단 말씀도 못 드렸는데.. 감사해요~
거실 정리해주신분 : 일단.. 인상이 누나들이 이뻐하는 대학 남자 후배같은 느낌이에요... 시계하나 다는것 땜에 망설이고, 이랬다저렸다했는데도... 전혀 짜증내지 않고, 편하게 지켜봐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장식장 정리며, 비디오 연결 작업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시고... 완벽하게 해주셨는데도... 더 완벽하게 해주지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하시는분이네요...
아주머니 : 친정 엄마같은 포스가 있으세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친절이 아니라... 편하게 만들면서도... 포스가 있으신 분이네요... 컵 정리를 제가 도와드릴려고.. 정리를 했는데... 빨리 끝낼생각으로 대충 놨거든요... 아주머니가... 자기 있을때 정리해야한다면서.. 언제 또 이걸 하냐면서... 본인이 다시 예쁘게 정리해주셨어요... 다른분같으면.. 일찍 끝낼 생각에 그냥 넘어갈것 같았는데... 직접 나서서 다시 정리해주시고.. 주방 가구 배치도... 바꿀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바꾸고 싶음 다시 얘기하라고.. 절대 미안해하지 말라고 하시는바람에... 신랑이랑 저랑 원하는 구조로 다시 바꿨네요... 마지막에 현관까지 손걸레로 쓱쓱 닦아주시고...^^ 이사 중간에 가스 설치 때문에 기사가 왔는데.. 제가 자리를 비웠었거든요... 그래서 약속을 다시 잡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아주머니께서.. 설치 요금 미리 지불해주시고... 암튼... 번거로움을 덜어주셨네요~~
모두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비가 오다가... 갑자기 더워지는 날씨에도 기분좋게 구슬땀 흘리시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수신 경인 118팀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다음에 이사할때도.. 팀 해체없이 꼭 그대로 계셔야합니다!! 어제가 감동과 여운으로... 오늘 출근해서 바로 글 남겨요... 사실.. 언제 월차 쓴상황이라... 일이 밀려있는데도... 부장님 몰래 글쓰고 있네요..ㅋㅋ 다른분들도.. 최고의 선택으로 주위 분들한테 칭찬한번 받아보시라고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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