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일요일 무척이나 더운날 이사했던 사람입니다. 맞벌이에 또 7살짜리 아이까지 있고, 또 우리 부부 둘다 퇴근이 늦다보니 이사가기전 정리는 정말 거의 한게 없었네요.. 게다가 이사 하루전 토요일 이사할집 도배와 장판까지 하느라 하루종일 그 집에만 있었던터라 정말 아무것도 할수도 없고 피곤에 지쳐 그냥 잠이 들었지요.. 견적하러 오셨을때 뵌 김연수 팀장님의 넉넉하고 친절한 그 미소만 믿을수 밖에... 아침 7시30분 정확히 "고객님, 좋은꿈 꾸셨나요?" 친절히 전화해서 물어봐주시고 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이사를 시작했죠.. 정말 각종 칭찬글에서 읽은것과 마찬가지로 일사분란하게 이사짐을 싸기 시작하시는 우리 믿음직한 109팀 팀원들.. ! 집이 좁아 물건 쌓아둘곳도 없었지만 어찌나 체계적으로 잘 하시는지 우리 식구는 딱히 할일도 없고 해서 그냥 밖에 나와 차에 있었지요.. 또 견적내러 오셨을때 준비해놓으라고 한 여러가지 물품들 ( 주방 닦아주실 세제 등 )도 제가 정신없어 챙겨놓지도 않았는데 주방정리해주시는 넉넉한 미소의 우리 아주머니도 전혀 인상 찌푸리지 않으시고 괜찮다고 이따 슈퍼 문열면 그때 사다주시라고 하시며 주방을 정리하기 시작하시더군요.. 어찌나 죄송하고 감사하던지..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사건이 시작됩니다.. 우리집은 1층이지만 짐이 많고 커서 계단작업보다는 사다리를 사용하겠다고 미리 말씀하셔셔 ( 사실 장농같은 큰 짐은 계단으로 할수도 없는것들이었죠 ) 알겠다고 제가 철썩같이 약속드렸었는데... 사실 저희가 살던 빌라가 유료주차장 안에 덩그러이 놓여있는 형상이었는데, 제가 분명히 이사날 사다리차 놓을곳에 차들을 좀 비어주시라고 주차장 주인아저씨에게 몇번이나 말씀드렸었는데.. 세상에 그 부분에 떡 하니 차가 두대가 주차가 되어있어 도저히 어찌할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지요.. 그래서 당황한 맘에 부랴부랴 주차장아저씨에게 계속 전화를 하는데, 세상에... 전화기를 꺼놓은 상태인거에요.. 남편도, 저도 너무 당황하고 화가 나서 어찌할지를 모르고 있는데, 김연수 팀장님께서 짜증 한번 안 내시고 짐도 모두 다 싸 놓은 상태에서 연락이 될때까지 기다려주시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끝까지 연락이 안되었다는 겁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원래 그 주차장 주인아저씨가 이 동네에서 좀 유명한 편이긴 했지만 ( 물론 안좋은 쪽으로..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 ) 어떻게 이사하는걸 뻔히 알면서 전화도 안받고 아무 연락도 안할수가 있는지.. 정말 기가막힐 노릇이었죠..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되었냐구요? 결국 그 모든 짐을 그냥 계단을 이용해 내려야 했답니다.. 계단으로 안되는 것들은 정말 창문하나 완전 뜯어내고 그 무겁고 큰 짐들을 낑낑거리며 다 내려햐 했답니다. 완전 손으로 그냥.. 시간도, 체력도 엄청 소비되는 그런 일 속에서도 우리 서울 109팀 팀원들 누구하나 뭐라하지도 않으시고 오히려 저희들을 위로해주시더라구요.. 종종 이런일이 있다고 하시며..
또 문제는 시작되었습니다.. 12시에 부동산에서 잔금처리하고 12시30분이면 짐을 풀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사오실분이 약속을 안지키고 계속 안오시는거에요.. 이미 차들은 모두 와서 대기하고 있고 짐은 내릴수없고.. 마냥 기다리고 계신 109팀원들을 뵙기가 어찌나 죄송하던지.. 그런데도 우리 김연수 팀장님은 괜찮다고 걱정말고 천천히 하시라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해 주셨죠..
결국 우여곡절끝에 예상보다 두세시간이나 늦게 짐을 내리기 시작한 우리 109팀원들.. 정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더군요.. 예전 집이 너무 좁아 장농앞에 물건들이 잔뜩 가리고 있던, 그래서 몇년동안 열어보지도 않았던 장농안을 깨끗이 닦고 완벽하게 정리해주시는 우리 팀장님, 그리고 너무 예쁘고 편하게 주방 씽크대 정리와 또 냉장고 청소까지 해주시고 또 서랍안에 엉망으로 섞여있던 각종 주방용품들을 쇼핑백을 이용해 그걸 이쁘게 잘라 그 안에 차곡차곡 정리해주신 우리 아주머님, 그리고 옷이 너무 많아서 바닦에 나뒹굴고 있던 옷들까지 정말 완벽하게 행거에 정리해주신 팀원분, 행거에 옷을 깔끔하게 걸었을뿐아니라 각종 티나 이런 옷들까지 완벽하게 개서 차곡차곡 정리해서 정말 이쁘게 쌓아주신 팀원분, 정말 무슨 옷매장에 온거 같더라구요.. 또 아이방 책상정리에 또 각종 물건들 자리배치까지.. 또 팀원분들중 한분은 무슨 말만 해도 " 네~ 알겠습니다" 항상 그러시고 제가 생각을 잘 못해서 몇번이나 다시 배치해달라고 하는데도 " 네~ 알겠습니다 " 정말 친절하시고 잘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각종 사진이나 액자, 또 블라인드 같은것들도 어디나 설치할건지 친절히 물어봐주시고 정확하게 걸어주셨죠.. 마지막으로 깨끗한 청소까지.. 정리가 대충 다 되었는데도 " 고객님, 또 뭐 필요한 부분 있으세요? " 라며 계속 물어봐주시는 우리 팀장님.. 여러가지 일로 너무 죄송스러워 이제 되었다고 하는데도 정말 계속 물어보시더라구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우리 서울 109팀 강력 추천합니다.. 이사날은 정말 괜히 불안하고 걱정되고, 또 사실 생각지도 못한일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저처럼) 맘편히 즐겁게 이사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서울 109팀이 남다른 경험을 하게 해 드릴 겁니다.. 김연수 팀장님 외 우리 팀원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번 이사나 아니면 주변분들 이사때 또 뵈요.. 제가 강력 추천할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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