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 2년마다 이사를 다녀 이번이 5번째 이사입니다. 그 중 이번 이사가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이루어진 이사였네요. 늦은 이사시간, 당일 도배장판 공사, 싱크대 교체까지 겹친대다 신랑이 휴가를 낼 수 없어 저 혼자서 왔다갔다 하려니.. 아주 정신이 없는 이사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인29팀의 최상의 서비스로 가장 편안한 이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날, 10시 40분쯤 오셔서 시작한 이사. 어찌나 손이 빠르고 정확하신 지 한 2시간만에 짐을 다 싸신 거 같습니다. 장식용 찬장이 있어 포장하기 어려운 식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하나라도 깨지면 안된다고 하나하나 정성스레 포장해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처리해야할 일이 많아 계속 자리를 못지키고 왔다갔다 하시는 사이에 짐 다 쌓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저희 짐이 생각보다 많아 차 3대로 해결이 안되는 부분도 저에게 말없이 알아서 다 처리를 해주셨더라구요.
하나하나 역시 명예의 전당팀은 다르다는 것을 느꼈지만.. 감탄을 한 것은 살던 집에 대해 뒷마무리입니다.
보통 좋은 이사서비스를 받을 때에도 이사가는 집에서는 잘해주셔도 이사나오는 집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시던데, 경인29팀에선느 마무리 청소까지 다하시고 나오셔서 짐을 빼고 나오니 모델하우스 같더라구요. "이사들어오시는 분들도 기분이 좋으셔야지요" 하시는데.. 오시는 분에게 까지 배려하는 서비스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저도 집을 깨끗하게 하고 나오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희집은 이미 이사짐을 차에 실었는데 이사갈집이 문제였습니다. 도배장판을 해야하는데 이사나가시는 분이 거의 1시가 되어서야 나가시게 되었네요. 어쩔 수 없이 도배장판 끝나는 것을 기다리셔야 할 상황이 되었는데,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그래도 아무 말씀 없이 도배장판 끝날 때 까지 기다려주시고 심지어는 베란다 청소까지 다 해주셨답니다 . 저희가 이사나온 집과는 달리 이사나간 집이 너무 지저분했었습니다. 먼저 사시던 분이 버리지 않은 쓰레기도 여기저기 많이 있고.. 도배장판 공사하느라 정신없는 사이, 지저분한 쓰레기 등등 경인29팀분들이 오셔서 다 치워주셨습니다 .베란다 물청소까지 해주셨을 때는 정말 감동이더라구요.
주방 싱크대 교체도 당일날 이루어졌는데 사이즈가 잘못되어 당일날 결국 설치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마음에 걸리셨는지, 몇일 후에 잘 설치되었는지 걱정까지 해주시면서 전화를 주셨네요.
당일날 오셨던 인테리어와 부동산업자분도 이사하는 모습을 보시더니 감탄하시면서 소개를 해줘야 겠다고 명함을 가져가셨습니다.
정말 가신 후에도 손댈 것 없이 깔끔히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사갈 때에도 꼭 다시 뵙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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