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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눈물의 고객감동 써비스(그들은 슈퍼맨 이었다) ^^;
고객명 김석범 작성일 2009-04-06 17:21:44
조회수 21936 IP 220.75.XXX.206
지역(출발지) 서울 구로구
경인118팀이 2009년 4월 4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작년에 집값이 내리기전 신혼살림을 차린 부천집을 팔고 8월달에 구로1동 우성아파트로 이사를 왔었습니다.

이사해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걱정반 설레임반 으로 이사날짜를 기다리며 이사를 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사날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화근은 제가 여기저기 비교견적 끝에 제일 싼데로 포장이사를 결정하게 된 결과였지요...

첨 해보는 포장이사라 편할줄 알고 했던것이 정리도 덜된상태로 도망치듯 이사팀이 사라져 버리고 난 후

마나님의 무서운 질책과 험악한 표정....ㅋㅋ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만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찌어찌 하다가 1년도 안되서 다시 이사를 하게 되었네요...

전 그때의 생각이 머리를 스쳐갔습니다.

이번엔 사랑받는 남푠이 되보자....!!!

지인들은 총동원해서 금액에는 상관없으니 (물론 비교는 좀 해봤습니다) 이사 잘하는데 없냐고 물어보고

또 물어본 결과 경인118팀을 소개받게 되었고 견적받을때 부터 저번이사의 경험을 말씀드렸었지요.

견적을 마치고 과연 가격대비 성능비가 어떨지 의아해하며 이사날이 되었습니다.

구로동에서 구리시까지 가는이사라 좀 멀어서 그런지 넘 일찌기 오셨더라구요

이사하는 동안 전 딴거 안봤습니다...그저 마나님 표정에 주시하고 아저씨들이 실수나 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이것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건 제 기우였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지요.

그들은 정말 이사의 달인들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싸고 담고 이동 정말 순식간이더군요...

차가 3대였는데 짐이 어정쩡하게 많았던 우리집을 배려해서 밑에서는 용달한대 덜부르려고 차에 짐싣는것도

규모있게 정리하시는 전담마크맨에....

이정도면 아침먹고 관리비 정산하고 딴거해도 되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들려서 와보니 이사짐은 차안에 다

들어가 있고 다음에 들어오실 분들을 위해 청소까지 싹~~~

거짖말 조금보태서 그냥 이불깔고 누워서 자도 될정도로 깔끔...반짝반짝....

이렇게 구리로 출발...

그런데 한식에 청명 강북강변이 너무 막혀서 점심시간이 되서야 도착했다더라구요
(부동산 정리하고 잔금 입금하고 이런것 때문에 제가 좀 늦게 도착했엇거든요)

저혼자 점심을 때우고 이사갈집에 들어가보니~~~허걱..!!!

전 어디서 청소 대행업체를 따로 부른줄 알았습니다.

구리집에서 이사가신 분들이 넘 지저분하게 해놓고 이사를 가셔서 이사팀이 청소팀으로 바뀌어 있었던거지요.

세제를 풀어서 바닥을 닦느라 여념이 없으시고 어떤분은 신발장을 어떤분은 욕실에 어떤분은 주방에서...

우와~~ 청소대행으로 전직을 하셔도 손색없어보이는 솜씨였습니다.

이렇게 한 시간정도를 닦았나....팀장님은 일사분란하게 늦춰놨던 사다리차를 부르시고 다른분들은 정리를

시작하시더군요....일하시는 도중에 담배한대를 권해드렸는데 이사도중에는 금연이라고 정중히 사양하시는 모습에 전문가 다움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이렇게 우여곡절속에 이사를 다 마치고 나니 벌써 7시, 따사로운 봄볕이 석양으로 변할 무렵이 되었더군요.

넘 고생을 하신것같아 저녁이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었지만 가실길어 넘무 멀어보여서 차마 잡지 못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이사를 다 하고나서 집정리 하려고 들어가보니 칼같이 정리된 이불장에 (전에는 닫히지도 않앗거든요)

고장나서 툭툭떨어지곤하던 양복걸이 서랍까지 깔끔히 고쳐주셨더군요.

마무리로 마나님께 여쭈어 보았지요....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 까칠한 내성격알지??? 내가 칭찬하면 잘하는거야 이사 넘 잘한다..."

이러더라구요.

저희는 그날 아무것도 손안대고 이불깔고 편한한 잠을 청할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포장이사의 진수를 전 2009년4월4일날 경험했습니다

청소대행, 가구수선, 깔끔한 마무리 까지 이정도면 다재다능한 수퍼맨들이 아니신지요???

앞으로 이사를 언제 가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너무 고생많으셨구요...

꼭 새끼 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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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7일 23:49에 김연중님이 작성하셨습니다
먼저 지난번 이사할때 걱정과 마음상함이 이번이사로 인해 조금이나마

 이사에 대한 물신이 사라졌다하니 이사업에 종사하는 저희로써 

 기쁨을 느낌니다^^

 다음 고객과 만남을 준비하면서도 최선에 노력을 다해 열심히 하는 

 저희팀이 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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