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8년차인 저는 어제 5번째 이사를 했습니다. (참.. 많죠..잉~) 저는 주중을 회사에 묶여 있어야 하기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편하게, 정확하게 이사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래도 경험(?) 많은 일이라 이젠 준비부터 나름 프로급입니다. ^^ 그래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전번 이사때 받아두었던 “홍영진 팀장님” 명함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일정이 맞아서 서울1팀에서 이사를 도와주시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사준비의 시작이 잘 풀려서 그런지 이사준비가 참 신났고, 이사전부터 당일까지 Yes2404에서 보내주는 따뜻한 문자서비스도 참 좋았습니다.
아침 8시부터 시작하기로 되어 있었던 이사 당일.. 우리가 들어가려는 집이 이사를 가고, 도배.장판까지 한 후, 이사짐을 옮길 수 있는 복잡한... 이사가 될 일정이었습니다. 아침 7:40경 창밖에 Yes2404의 트럭과 사다리차가 보였습니다. 주차를 마치고 정확히 8시가 되니 우리집 현관에 오셨더군요..
구면이라.. 그런지 서로간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우리쪽은 더 그랬고 마음이 진짜 편했습니다. 이전에는 아무리 포장이사라 해도 이것저것 신경쓰이는 게 많아서 이사하는 주위에 계속 서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이사하는 동안 오히려 가족끼리 근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살면서 있었던 일들 추억하는 시간을 가진 것인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이삿날 이런 경험을 갖고 싶은 분은 꼭 서울1팀에 연락하세요~ ^^
짐을 깨끗이 빼고 들어가려는 집에 가보니 이제 벽지 뜯어내고 있더군요.. 에궁.. (--;) 한참 지나서 4:30부터 시작된 이사.. 너무 늦어지지 않을까..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넓은집에서 좁은집으로 가는 이사라서 걱정이 더했습니다..
근데.. 역시.. 서울1팀 이더군요. 서울1팀 각 구성원은 정말 개미처럼 열씸히! 조직적으로! 움직여주셨습니다. 속시원한 스팀청소로 오래된 먼지로 지저분하고 찜찜하던 베란다는 맨발로 다닐 수 있게 되었구요~ 다른 가족이 쓰던 것이기에 왠지 더 신경이 쓰이는 씽크대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침대도 깨끗이 청소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냉장고도 깔끔해졌네요.
오늘 아침 출근하기 위해 앉은 화장대에는 어제 아침에 제가 쓰던 위치 그~대로 화장품이 있었습니다. 출근한 모습을 본 사람들이 제가 어제 이사했다는 걸 깜빡할 만큼 쉬운 이사였습니다.
이사를 자주하면 부자된다는 속설을 입증하도록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 이사파트너는 언제나 Yes2404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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