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한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서 감사의 글을 빨리 올려야지 했는데... 인터넷 설치가 늦어져서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
결혼한지 3년 4개월만에 처음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두 식구 뿐이고,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기본 옵션으로 구비 되어 있는 살림살이들이 있기에 큰 짐만 잘 옮기면 되겠지 하고... 이사 날짜를 잡은 한달전만해도 아무 생각없이 너무 편안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사 갈 기간이 점점 가까워지니... 아무리 두 식구만 살았다 해도 짐만 봐도 한숨이 절로 나고 출퇴근을 하면서도 맘도 무겁고, 걱정만 앞서가던 중... 단지내에 이동이긴 하지만 맞벌이를 하는 저희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인터넷으로 여러곳을 조사를 해 본 결과 예스2404를 찾게 되었고, 후기를 꼼꼼히 읽어 보니 다른 고객분들의 만족도가 워낙 좋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예스이사공사를 선택한 저희의 선택은 정말 탁월했던것 같습니다. ^^
이사 견적을 내러 오셨을때도 너무 친철하셔서... 이사 당일에도 잘 해 주실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전문가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전까진 이사 갈 생각에 마음만 급하고, 답답했는데... 견적 받은 이후로는 이사 당일 아침까지는 매우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
이사 전 견적 내러 오셨을때도 이사 당일 아침만 해 먹고 아무것도 안 해 놓아도 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진짜 이사 갈 사람이 맞을까 싶을정도로 저희는 너무 맘 편히 약속시간 전까지 푹 자고 있었고, 약속 시간 전에 잠에서 깨서도 비몽사몽일때... 경인 67팀원분들께서는 약속시간에 정확히 맞춰서 오시려고 일찍 도착 하셔셨는데도 집 밑에서 대기를 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저희 이사하는 날이 꽤 추웠는데... 나중에 점심 먹으면서 팀원분들께 말씀을 듣는데... 저희 부모님들 보다 조금 젊으신 어른들을 기다리게 한것 같아서 매우 죄송했습니다.
이사날 약속시간이 되자 경인 67팀원 분들께서는 원래 알고 있었던 친한 이모, 삼촌들처럼 밝으신 표정으로 인사를 해 주시고, 포장 이사에 필요한 도구들을 복도에 질서 있게 올려다 놓으시고는 팀원분들 말씀을 안 하셨는데도 약속이나 한듯 각자 구역을 나누어서 큰 짐부터 작은 짐까지 침대나 다른 가구 등,, 각각 물건에 맞는 포장 도구를 사용하면서 꼼꼼히 포장을 해 주시고, 누구다 할거 없이 일이 조금 빨리 끝나신 분들께서는 또 다른 분들이 하시는 일을 도와 주시고... 어찌나 손발이 잘 맞던지... 저희는 큰 짐만 좀 있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포장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짐이 많기도 많았지만, 바로 옆동으로 이사를 가는 저희가 생각 했던것 보다는 훨씬 더 꼼꼼하게 신경을 써 주시는 모습이 감동일 뿐이였습니다. 특히나 이사 도우미셨던 주시던 이모님께서는 저보다도 훨씬 작은 체구에 마르신 분이였는데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맞벌이를 한다는 핑계로 살림에는 도통 관심도 없고, 그릇이며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들이며 관리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모님께서 손도 빠르시지만 자기 살림인것 마냥 그릇 하나하나에도 정성껏 포장을 해 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팀원분들께서 포장을 해 주시는동안 저희는 부동산에 내려가서 잔금을 치루고 왔는데 그 사이 짐 포장이 끝났고, 그동안 쌓였던 먼지까지 청소를 싹~ 해 주셨더라구요, 그 부분까진 부탁을 안 드렸는데,, 정말 깜짝 놀라고, 또 감사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새로 이사 갈 곳 옆동으로 집으로 짐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큰 짐 하나하나 올라 오는동안 이사전에 짐 넣을 배치도를 다시 한번 체크를 해 보았는데, 저희 부부가 꼼꼼히 체크를 못 했던 부분들이 발생이 되어서, 짐을 어떻게 놓아야 좀 더 집을 넓고 깔끔하게 쓸 수 있을지... 고민을 할때도 팀원분들께서 배치 하는 부분도 함께 생각 해 주시고, 경험이 별로 없던 저희 부부에게는 작은 말씀 하나하나 다 감사했습니다. 집 구조에 맞게 큰짐도 잘 넣어 주시고 작음 짐도 하나하나 다 풀어서 정리를 해 주시는데... 너무 작은 짐 까지 어른들이 다 해 주시는것 같아 죄송해서 작은 짐은 저희가 정리하려고 해도 ... 팀원분들께서는 오히려 저희 보고 쉬라고 하시면서... 아침에 저희 집에 있던 물건들의 위치를 어떻게 그렇게 잘 기억하고 계시는지... 큰 가구들, 전기제품들, 옷장 정리며, 욕실, 신발장, 주방... 등 모든 정리가 너무 완벽해서... 프로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 말인것 같았습니다 ^^ 짐 정리가 끝난 후... 너무 고생하셨고, 생각보다 늦게 끝난것 같아 죄송했는데 팀원분들 모두 싫은 내색 전혀 없으시고, 마무리 청소까지 도와 주시는데 정말 친이모, 친삼촌들 같아 감동의 물결이였습니다.
거의 완벽해서 정리가 되었을쯤 친정 엄마께서 걱정 하시듯 오셨는데, 워낙 깔끔하신 성격의 엄마가 "이사 한 집 맞니?" 그러시면서 너무 정리정돈 잘 하고 깨끗하다고 하시면서 "멀리서 괜히 왔네" 이러시더라구요 ^^ 단지내 이사라 만만하게 생각하기도 했는데 이사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인거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구요, 힘든 일을 재미있게 즐기듯이 하시는 경인 67팀원분들께... 이사 당일 하루만에 너무나 편안한 보금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구요, 이사 다니는거 별로 좋은거 아니지만 ㅋ 다음에 또 이사하게 되면 경인 67팀원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경인 67팀원분들 모두 감기 조심 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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