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9팀 아자씨! 저 아시죠! 귀염둥이 학생 종은이요! 올린다 올린다해도 학교다니랴 방과후 공부하랴 이제야 시간돼서 올립니다 잘했죠!ㅋㅋ 시험기간이 끝나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느라 이제야 컴터 켰거든여! 그날 몸살안나셨어요! 어쩜 그리 재미있게 이사를 해주시는 지 저도 감명 많이 많이 받았답니다 친구들 엄마에게도 이사하게 되면 많이 소개해 드릴께요! 뭐 논술실력은 없지만 사람냄새나게 이쁘게 글을 쓰면 되는거죠! 급하게 이사를 신청했는 데 인천인데도 흔쾌히 승락해 주시고 학생인데도 책이 많아 힘드셨을법도 한데 또 엘레베이터 작업이라 동네 사람들이 짜증을 내도 웃으시며 5시간정도 걸리는 이삿일을 아무탈 없이 마무리 지어 주셔서 감사 엄청드려요!
집에서는 엄마말 안듣고 제맘데로 하는 말썽꾸러기 딸이었는 데 아저씨들이 돌아가고 난 후 많이 반성했답니다 뭘반성했냐구요?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해서 부모님께 효도해야 겠다는 생각요! 아저씨들도 집에 가시면 좋은 아빠 훌륭한 부모님 일텐데 제가 공부를 게을리하면 저희 아빠도 저 때문에 고생하실 꺼 아녜요! 저요 일주일동안 시험 잘봤어요! 칭찬해 주세요! 오늘 엄마에게 용돈도 받았거든요! 참,책꽂이에 책 정리해 주고 가신것 평생 잊지 못할 꺼예요! 어쩜 서점에 진열해 놓은 책보다도 예쁘게 꾸며 주셨어요! 밑에서는 올리고 위에서는 물건 하나하나 받아서 정리해 주시고... 아주머니도 합심해서 제 물건을 정리해 주시고 책도 꽂아 주시고...109아저씨들때문에 꽂아놓은 책이랑 책상이랑 쓰다가 가져온 냉장고랑 깨끗히 해 주셔서 엄마가 저한테 뭐라고 하신줄 아세요! 어디서 이사업체 정했냐며 지금 글올리는 이 순간에도 잘 써야 너 복받는다 하시네요!ㅋㅋ
짐은 얼마 안되지만 웃으시며 끝까지 재미있게 해주신 얼짱 최진구 사장님과 친오빠처럼 책을 예쁘게 정리해 주신 안경쓰신 경운 아저씨와 저보러 예쁘다고 공부 열심히 해야 나중에 좋은 곳으로 시집간다고 말씀해 주신 김연수 사장님,그리고 꼭 이모님 같으세요! 엄마집을 더욱더 뽀얗게 예쁘게 잘 꾸며주신 이모님! 넘 감사해요! 엄마가 나중에 이사하게 되면 꼭 2404에다 하신다고 그러시네요! 그것도 109팀하구요! 이사후기도 읽어 보고 개인프로필도 들여다 봤지만 더욱 더 잘했다고 자부하는 건 2404에다 신청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성공한 것 같아요! 오늘도 이사하셨나요! 항상 재미있게 변치말고 일하시는 109아저씨들이 되시길 바라구요! 고객 물건을 내짐처럼 소중히 운반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명예의 전당 109팀! 이글을 읽고 계시는 이사하실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꺼예요! 이사가 다 비슷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맘에 들게 해야 진정한 이사업체가 아닌가 싶어요! 저를 반성하게 해주시고 엉망으로 해 놓은 제 짐들이 순식간에 예쁘게 꾸며졌다면 믿으실까요! 뭘 바라고 쓴다는 것보다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우러 나오는 글 자체가 사람 마음을 감동시킨답니다
저요! 학교 마칠때까지 공부 열심히 할꺼구요! 평생 109팀에 이사 단골이 되겠습니다 하나하나 써나가기 보다는 제 마음을 감동시켜준 아저씨들과 아줌마때문에 소중한 이사 후기를 남겨 봅니다 어디서나 건강하시구요! 항상 변치않는 109팀이 되시길, 웃음으로 보답하는 진정한 사장님들이 되시길 멀리 인천에서 응원합니다 꼭 성공하세요! 그리고 건강이 최고랍니다 추운 겨울에 옷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구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8년 12월 19일에 귀염둥이 소녀 종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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