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경주 팀장님과 함성주, 김주완 예스맨님 그리고 이사도우미님. (이사도우미로 와 주신 분이 홈피에 아직 등록수정전이시라 제가 성함을 모르네요. 죄송합니다.^^;) 어제 송파에서 죽전으로의 완벽한(!) 이사를 한 아기엄마입니다. (^^)(--)(__)꾸벅~
이번 이사는 두번째 이사로 많은 고민과 여러곳의 견적(견적금액을 가늠하기도 하지만 방문견적시 기사님의 고객응대 스타일을 통해 이사당일 작업스타일을 가늠할수 있답니다. 대리 견적은 정말 아.무.나. 올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과 예스2404 내에서의 작업팀의 변경등의 고민 끝에 행운의 서울66팀을 선택할수 있었습니다. 서울 66팀 함경주 팀장님은 방문 견적시에도 서울66팀에 대한 자부심+자긍심으로 어필하셨지요. 더욱이 작은 방의 짐을 다 끄집어 내서 정리하던 날 방문하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잔짐 많다고 작업의 애로사항을 짚으실까 걱정했는데(이 잔짐이라는 것이...이사작업하시는 분들 중에 살짝 꺼리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러면 이사하는 입장에서 이사내내 작업하시는 분들 눈치보이고 그래서...작은방 정리도 잔짐을 조금이나마 정리해서 적어보이게 하려는 요량이었습니다.^^;;) 아이 있는 집은 다 그렇다고 하시면서 계의치 않으시고 상담에서 바로 패스 하시더라구요. 더욱이 제가 준비해드려야 하는 것이 깨끗한 수건3장과 쓰레기봉투뿐이고, 정리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두라고 하셔서 살짝 멍~~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버릴꺼 미리 버려둘까요?" "그러셔도 되지만 그날 버릴꺼라고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허걱! 제가 할일 없더라구요. 2007년, 작년 고객만족 최우수 팀이자 다른 예스2404 작업팀의 모범 모델인 서울66팀. 놓칠새라 계약금보내드리고 예약확인이 되기 전까지 혹 다른 분에게 순서 밀릴까 고객센터에 전화문의하며 전전긍긍했습니다. (그게 뭐라고 전전긍긍이냐고 생각하시는 계실런지...포장이사에 대한 경험이 없으면 말씀을 말아주시길.) 이사당일 신랑은 무슨 8시에 온다고 해도 좀 늦게 오시겠지 했지만, 저의 믿음대로 8시전 오셔서 준비하고 계셨고, 드디어 비오는 날의 이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포장하시는 것을 못봐서...어떻게 꼼꼼히 포장하시는지, 가전제품 안전하게 포장하시는지 모릅니다. 하하;; 저와 신랑은 이사 당일에도 금전문제, 공과금 문제, 아기 식사해결 등등 바빴거든요. 뭐 어떻습니까? 포장이사로 유명한 예스2404중에서도 최고인 서울66팀이 작업하시는데 무슨 걱정이 ^^ 이사는 착착 진행되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아들의 퍼즐조각들도 챙겨주시고... 보통은 두시간이면 포장이 끝나지만, 저희집은 그~잔짐...결혼생활 고작 4년과 아이의 짐들이 쌓여 생긴 그~잔짐으로 좀더 걸렸다는...비까지 도와주신 부분이 있고요. ^^;; 서울66팀은 아무말씀 없으셨지요. 단지 자격지심의 제 판단입니다.ㅎㅎ 죽전에 도착해서 점심먹고 와서 반가운 새집에 들어가 보니 서울66팀 한참 청소하고 계시더라구요. 저게는 반가운 새집이였지만, 사실 이사하면서 엄청 지저분 해져서 스팀청소기로 3번 돌려 겨우 자기 색이 나왔다고 하셨지요. (그 스팀청소기 라는 것이 한경*와 같은 가정용 스팀청소기가 아니라 그보다 고압+고온 스팀청소기라고 하셨는데 정말 오호~청소기가 워낙 강력해서 놀랍더라구요. 물론 그 사용이 가능한 바닥에 알아서 사용해주신다니 전문적이지 않은 부분이 없더군요.) 청소업체도 아닌데 베란다 물청소도 해주시고 방뿐 아니라 거실 부엌 청소 후에 짐을 옮겨주시니 청소업체 부를 돈이 세이브 됐더랬어요. 물론 모든 짐이 자기 자리를 찾은 후에는 다시 마무리 청소 해주시고... 와~~돈 벌었습니다. 오후 6시 즈음이 되어서 이사는 마무리 되었고(청소시간이 길었던 지라) 자리없이 둥굴던 자질구레했던 짐들도 자기 자리를 찾고 드디어 새집이 되었습니다. 예스2404의 서울66팀의 이사는 당일 작업의 속도와 무료 서비스(청소, 매트리스 소독, 화장실청소)에 놀라지만, 이사 완료후 생활하면서 불편함없이 물건을 찾고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는 옷들과 책, 시디를 보면서 그 진가를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옷장에서 옷을 찾으면서 함경주 팀장님의 여성스런 정리 솜씨에 감동했습니다.(저와 비교해서 제가 무척 부끄럽네요.--;;) 도와 드릴려고 나섰을때 그러면 순서가 다 틀어진다며 그냥 두라고 하시더니 역시! 다르시군요. 음... 그런데...내용이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서툰 글솜씨로 적으려니 구구절절했나봐요. 암튼, 날로 날로 번창하시구요. 많은 분들도 즐거운 이사 경험에 감동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