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에 시댁이 이사를 갔어요.. 이때, 타업체 포장이사를 이용하셨는데.. 가족이 총동원되서 짐정리를 해야했습니다. 이게 포장이사인지.. 아님 그냥 짐만 실어다 주는 트럭인지.. 시부모님~ 다시는 포장이사 안하신다고 맹세를 하시더군요.
그리고 한달뒤, 저희가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부모님왈~ "포장이사 하지말고, 그냥 이사해라~ 비싸게 뭐하러 하니?" 어차피 포장이사해도, 자질구레한거 다 다시 정리해야 하셨으니니..그러실 수 밖에요. 오히려 물건이 어디있는지 찾느라 더 애썼다며, 포장이사를 극구 말리셨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사이트를 여기저기 돌아다보니.. yes2404 글칭찬이 무지 많더라구요. 다른 업체들은 악플이 몇개라도 있는데, yes2404는 악플이 한개도 없다는거.. 흠.. 다시한번 믿고 맏겨볼까?? 하면서 반신반의하면서 의뢰를 하게되었죠..
그러나, 시부모님 계속 포장이사 뜯어말리시고, 저는 그냥이사하고 뒷정리할 자신도 없고.. 정말정말 믿고 맏길 수 있는 업체를 알아놨으니, 저희 그냥한번 믿어보시라고 했죠.. 그래도, 또 시댁처럼 엉터리 포장이사가 될까 노심초사했습니다.
먼저 yes2404에 들어가서.. 사진을 보고 서울109팀에 의뢰를 했죠.. 제가 관상도 좀 보느지라.. ㅋㅋ 역시나, 사진에서 보는것보다 더... 성실하시고 근면하시고 정리정돈 잘하시고... 너무 퍼펙트 했답니다.
우선 우리집의 문제는.. 슬라이딩 장이였죠, 제 친구가 붙박이장 이사를 했는데, 첨에는 할수 있다고 하시더니, 막상 하다보니 안된다고.. 업체불러서 하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요새 붙박이장 조립 넘 흔한데.. ㅡㅡ;; 저흰 슬라이딩장이라.. 위아래, 옆면이 모두가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잘맞아야 오래쓸수가 있는 농이예요. 맡기면서도 내심.. 잘 맞추실까?? 하다가 못하신다고 하면 우짜지?? 고민고민의 연속이였죠. 그러나 오전내내 작업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 믿고 맏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5분이 오셔서, 열심히 단합하시면서 웃는 모습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신속하게 이사해주셨고요~ 김연수 팀장님은 사진보다 훨씬더 젊으세요. 저희 집 식탁다리가 부러진지도 모르고 쓰고 있었는데요, 보니깐 부러졌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쓸까 했는데... 이사 다 마치시고, 망치로 뚝딱~ 하시더니 금새 새 식탁으로 만들어주셨어요.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찡그린 모습 한번없이, 밝고 웃는 모습으로 열씸히 해주셨고요, 그래서 잔기스 하나없이 퍼펙트한 포장이사가 되었어요. *^^*
걱정했던 슬라이딩장도 깐깐한 제 입맛에 맞춰서, 제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셨고요, 조립형 책장, 냉장고... 모두다 처음처럼 그대로 이사한 곳에 그대로 옮겨주셨어요. 7시 30분에 오신다더니.. 7시정도에 일찍오셔서 미리 대기하고 계셨고요.. 와.. 정말 서비스가 먼지를 완벽하게 보여주신 서울109팀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뭣보다, 다섯분이 서로서로 협동하면서 같이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옆에서 괜히 뻘줌하게 서있으라니, 제가 좀 민망하더라구요. 신랑이랑 저는.. 아주아주 편하게 이사를 맞쳤고, 시부모님도 저녁에 와보시더니.. 말씀은 안하시지만, 포장이사가 아주 제대로 잘된 것을 보고, 부러워하시는 눈치였어요.ㅋㅋ
결혼전에 이사를 많이 해봤는데요, 이사하면서 잔기스 한 개 없으면서, 이렇게 기분좋게 이사를 마친건 처음이였어요. 또 이사할 일이 생긴다면 서울 109팀에 또 의뢰를 할꺼예요!! 다시한번 우리 가구,전자제품,장난감.. 모두 깨끗이 닦고 이사해주신 ''''서울 109팀'''' 5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성실하고 이사잘하는 109팀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추신: 오늘 책장이 한 개 더와서, 기존 책장에 있던 책을 뺐는데요.. 책장안도 걸레질 일일이 다하셨나보더라구요, 먼지가 없어요.. 보이지도 않는 곳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해서 청소하고 정리해주신 서울 109팀 파이팅~~~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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