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한참인데, 이제서야 이사후기를 올리네요.
저는 엄민영 팀장님과 벌써 세번째 인연을 맺었답니다. 맨 처음에는 홈페이지에서 팀장님 인상이 좋아 보이셔서 62팀 선택했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잘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로 이사할 때마다 별다른 고민없이 경인 62팀을 쭉~ 선택하고 있습니다.
저희집엔 책도 엄청 많고, 냥이들 털이 날리기도 하는데 팀원 모두 불평 한 마디 없이 끝까지 웃는 얼굴로 일해주셔서 이사할 때마다 무척 감사했어요.
특히 한 분이 ''''이 털들이 다 뭐지?''''라고 하셨을 때 다른 분께서 빙그레 웃으시면서 ''''냐~아옹''''하신 건 참 므훗했답니다. 짐 옮기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닐텐데 마음의 여유 가지고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보통의 경우, 포장이사를 맡기더라도 하루 시간 할애해서 옆에서 지켜봐야 한다라고들 말씀하시는데, 본인들 집 이사하시는 것처럼 세심한 곳까지 신경써주셔서 저는 이번에 정말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아침 출근하면서 집열쇠 드리고 나왔고 다 정리하신 후에 새 집으로 갔답니다. 어찌나 편했던지요.. 가구 배치도 요모저모 따져서 편리하게 잘 해주셨구요. 정말 마음 편하게 이사할 수 있는 팀이예요.. *^^*
아.. 이 팀에서 또 빠지지 않는 분이 팀장님 사모님이신 김부자 팀원이세요. 손끝이 매우셔서 냉장고 안과 주방의 모든 캐비넷 속, 그리고 욕실을 빡빡 닦으신 후 물건 정리를 굉장히 깔끔하게 해 주셔서 다른 뒷정리가 필요없을 정도예요... 예쁘신 분이 일도 잘 하세요^^
62팀을 선택해서 좋았던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네요. 급하게 이사하느라 벽걸이 텔레비젼 탈착 예약을 못해서 곤란했었는데, 팀장님께서 아주 간단하게 해결해주셨더랬어요. 저번에는 자물쇠 열쇠 없는 자전거를 구해주시더니 이번엔 텔레비젼을... ^^
팀장님과 팀원님들 모두 이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구요, 다음 이사할 때 또 뵐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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