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가운데 이사날짜가 다가오도록 이사업체를 정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사 며칠 전에 2404에 대한 소문을 듣고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을 해보면 참으로 잘 한 결정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세간살이들을 미리 정리해두고 맞은 이사 당일. 아침 7시 반부터 이사 시작이라고 하셨는데 팀원분들께선 15분정도에 일찍부터 집앞에 도착하셔서 박스며 이사도구들을 정리하는 등 준비를 해 두시더라고요. 여직원분들은 주방정리를 해 주시고 남 직원분들은 방을 하나씩 맡아서 짐을 정리하고 옮겨주시는데 많다고 느꼈던 짐들이 순식간에 정리되어 차량에 적재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빠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냉장고같은 주방기기들은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닦아주시는 모습에 매우 감탄했네요. 이사를 처음해보는건 아니었지만 이렇게까지 손놓고 있었던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냥 말로 설명만 드리고나면 저희 식구들은 서있는게 방해가 될까 걱정되었을 정도니까요. 전에 이사할때는 점심식사도 우리가 대접을 해야해서 은근히 신경이 쓰이던 부분이었는데 절대 그런것 없었고, 이사할 집에 도착하여 곧 비가올듯한 분위기가되자 마당에 비닐을 쳐주셔서 물건들이 비를 맞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까지 해주시는 모습에 이사서비스에서도 감동을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미리 비닐을 쳐주시지 않았더라면 많은 짐들이 비를 맞아 못쓰게되거나 뒷정리에 더더욱 손이 많이 가게 되었을겁니다. 비가올것같은 하늘만 바라보며 걱정하고 있었는데 미리 준비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집 크기를 많이 줄여서 가는 이사였기에 미리 세간을 많이 정리해두기는 했지만 그래도 과연 짐들이 다 정리될수 있을지 걱정했으나 이런 걱정도 기우였다는듯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중간에 사다리차 때문에 시간이 좀 지체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후 5시정도에 벌써 마무리가 끝났습니다. 하루종일 걸릴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저희 식구들은 쉴 시간이 생겨서 너무 좋았다는... ^^
정말 걱정을 많이했던 이사였던만큼 기대도 컸었는데 그 기대 이상의 보답을 해주셨기에 정말 감사드리고, 주변에 이사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2404를 추천하고 싶을정도로 만족스러운 이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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