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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감사합니다.
고객명 강세민 작성일 2008-04-01 15:52:39
조회수 21423 IP 210.94.XXX.89
지역(출발지) 서울 강남구
서울98팀이 2008년 3월 3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이사 날짜가 다가 오면서 이틀 휴가를 내야할지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사 당일 도배를 해야 하기야 자연스레 이사 종료 시간이 늦어질 것이고
정리 또한 100% 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였지요.
저의 생각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생각 또한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루 휴가 이후 회사에 나와 후기를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정리는 제가 예상한 것 이상으로 만족스럽게 되었구요 ^^

***
어제 하루는 이랬습니다.
- 오전 8시 00분 : 짐정리 및 내리기 시작
=> 8시 이전에 서울98 팀이 도착하셔 주차 관련 정리를 시작하심
=> 8시 시간에 맞춰 이사 시작
=> 이사 시작과 동시에 저는 아침식사행
- 오전 11시 00분: 짐내리기 완료
=> 잔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다른 동 이사업체보다 먼저 완료
- 오전 11시 30분 : 잔금 완료
=> 잔금치루는 동안에 이사갈 곳으로 서울98팀 이동 완료
- 오후 XX시 : 짐올리기 준비 완료
=> 사다리차 포함 짐올리기 모든 준비 완료
=> 이사갈곳에 도배가 진행되고 있어서 XX시 XX분까지 대기하시다가 짐올리기 setting 완료
=> 그.러.나... 도배가 완료 되지 않아 YY시까지 계속 대기
- 오후 YY시 : 짐올리기 시작
- 오후 ZZ시 : 짐올리기 완료 및 정리 시작
- 오후 KK시 : 짐정리 및 청소 완료

도배만 아니였으면 저녁 식사시간 전에 모든 일을 끝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팀원 모두 도배가 끝나기 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시면서 자리를 지키고 계셨고
오히려 도배팀이 쌓아놓은 쓰레기 까지 치워주시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사갈 집이 너무나도 지저분 했습니다.
저의 아내는 이사후 청소업체를 불러야 겠다고 하며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장모님,장인어르신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실 정도였지요.
저도 웬만한 정리를 거뜬히 해내는 편이었지만 어제의 상황은 저의 한계를 넘었었습니다.
당연히 이문제는 짐을 뺀 이전 세입자와 해결해야 마땅한 것이지요.
하지만 98팀은 자신들의 일인듯 청소를 도맡아 해주셨습니다.
싱크대,화장실,다용도실,마루,방......
98팀이 이사전문인지 청소전문인지 헷갈릴 정도로 잘해주셨습니다.
감사와 죄송스런마음이 공존했습니다.

??시가 넘어서야 단 짜장면 한그릇으로만 겨우허기를 채우시고
계속 청소 & 정리...
청소 중간에 들르신 장인,장모님께서는 98팀의 솜씨에 감탄을 하셨고
특히 저의 아내는 주방을 정리해주신 이모님 솜씨와 마음에 감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KK시 즈음,그만 멈추자는 저의 제안에도 98팀은 자리를 뜨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못박을 곳이 어디냐며 망치를 들고 환히 웃고 계셨습니다.


***
성인이 되어 처음으로 해본 이사를 통해,
특히 98팀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 98팀은 오랜시간 동안 대기하실 필요도 없으셨습니다.
도배업자들의 쓰레기를 대신 청소해 주실 필요도 없으셨습니다.
또한 아주 깨끗하게 씽크대,장실을 청소해주실 필요도 없으셨습니다.
하지만 98팀은 이 모든것을 웃으시면서 해주셨습니다.
98팀 모두 웃음이 나올 만큼 육체적으로 편하신 상태가 아닌데도 웃으셨습니다.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도 하시고 싶은실텐데도 자리를 뜨지 않으셨습니다.
분명 내일의 일을 위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셔야 하는데도
오히려 저의 새 보금자리를 위해 시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제겐 처음 계약된 것 외엔 아무것도 요구하지도 않으셨고,그렇다고 짜증을 내신 것도 아니셨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시간적으로 육체적으로 손해보는 일을 하셨을까요?
아직은 인생을 오래 살지 못해 정확히 그 이유는 알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그분들의 노고에 많은 사람(오늘은 저의 가족)들이 기쁨을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리 많은 준비못한 저의 모습을 반성하며
그럼에도 끝까지 고객만족을 위해 힘써주신 98팀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몇년후가 될 다음 이사에는 도배가 없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코스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
분명 98팀께서 베풀어주신 따스함 그이상으로 98팀께도 기쁨과 행복이 더하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이사로 인해 밤늦게 까지 98팀원을 기다리셨을 98팀의 가족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98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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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7일 12:19에 박수연님이 작성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4/5일날 상도동에서 신림동으로 이사를 부탁드렸던 박수연이라고 합니다.
8시에 오셔서 9시쯤 보니 짐이 많이 포장되어 있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계단 다세대 주택이라 힘들으셨겠지만 힘든 내색 않하시고 웃으면서 일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도배장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지체가 됐어서 너무 죄송했는데 그때도 화내지 않으시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했구요.
여러모로 이사 잘 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모님이 이사 가시는거여서 더 신경쓰였는데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그때 식사는 입에 맞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저희도 신경써드린다고 써드렸는데 말이죠..
무튼 무사히 잘 이사 끝내고 왔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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