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전 누구에게든 칭찬도 잘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사용 하면서 어디에 글을 남겨본적이 없었음을 먼저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오늘 그동안의 일관 되게 생활했던 제 삶의 습관을 깨고 "yes2404"에 글을 남김니다
전 지난 2월 27일 살던 옛집을 떠나 10km떨어진 곳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집장만을 못한 관계로 2년이면 한번씩 이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2월에 이사를 하게 되었고 어느누구나 고민하는것처럼 이사집센터 선정에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이사다닐때 마다의 경험으로보면 이삿짐을 옮겨 주시는 분들의 소홀함으로 선물 받은 벽시계를 부수지 않나, 사용하는 가구에 기스를 내지않나, 옷들은 뒤죽박죽으로 어디에 있나 찾기 힘들고 늘쓰던 물건은 어디에 숨겨있는지 알수없고 이사를 다 한뒤엔 웃돈을 요구 하는곳도 있고..전 정말 이사집센터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좋지 않은 사람들로 인식되었고 싫어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yes2404"를 통하여 전 그간의 제 잘못된 편견을 버리게 되었음을 말씀 드립니다. 모든 이사관련 일을 하는 업체나 사람들이 다 나쁜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환하게 변화시켜주는 곳도 있구나 하는것을 깨닫습니다.
인터넷과 매체, 여러번 이사를 경험한분들을 통하여 고민과 숙고끝에 어렵게 선정한 "yes2404" 팀 2월27일 아침 7시30분 약속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오신 분들은 저희집에는 왔다는 말씀없이 묵묵히 대문 밖에서 이사할 준비를 하시면서 기다려 주셨습니다 아침 8시로 알고 있었는데 좀더 일찍와서 좁은 골목에 주차할 자리를 잡고 포장박스와 바구니등 모든 준비를 완벽히 마치고서 집밖에서 기다리고 있는것을 저희 부부는 알고있었습니다 8시가 되자 집안에 들어온 "yes2404" 62팀은 이삿짐을 싸기 시작했고 정말 일사불란 하다싶을만큼 노련하고 능숙한 솜씨로 짐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옷가지는 옷가지대로 남녀옷 구분하여 포장에 들어가고 생활용품은 생활용품대로 화장품과 그릇들은 일일히 하나하나 충격완화비늴로 따로 포장하는것을 보고 "행여나 물건이 망가지지는 않을까 혹은 물건들이 뒤섞이지는 않을까" 하는 저의 조바심은 사라졌습니다. 놀라운 것은 지난번 이사때보다 살림과 물건이 더 많아 졌는데 시간은 1시간30분이나 더 단축되었고 모든 물건들이 그 쓰임과 종류에 따라서 각각 깔끔하게 포장됐다는 점에서 "yes2404" 62팀의 모든 분들이 전부 프로팀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떠나기전 모든분들이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셔서 인지 주인아주머니가 오셔서 하시는말씀이 "이사를 가는게 아니라 오는 사람들같네" 깨끗하게 해놓고 가니 고맙다며 이사짐 날라 주시는 분들께 주시라며 박하스도 1box나 사주시니 기분좋게 떠날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집쪽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전 정말 처음으로 이사해주시는 분들게 진심으로 맛있는것을 사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주택가이면서 근처에 식당이나 음식점이 없어서 육개장한그릇씩 밖에 배달해 드리지 못한점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밥한그릇에도 미안해 하며 감사함을 전하는 62팀분들께 저는 정말로 돈이 아깝지 않구나 하는것은 이런 기분이 들때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텅빈 체육관같은 방안에 살림이 제자리를 잡기 시작한것은 식사후 30분 뒤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냉장고, 세탁기, 장농, 침대, 식탁,TV등이 자리를 잡기시작하더니 2시간정도 시간이 흐르자 모든 짐들은 다 자리를 잡았고 옷가지와 화장품 주방 식기등이 정리되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결혼전부터 집사람이 사용하던 지펠 냉장고인데 그간 기름때와 먼지가 수북하였고 기름때는 아무리 닦아도 닦이지 않는 찌든때였는데 완전 새로운 냉장고로 만들어 논것있었습니다. 그것도 높아서 보이지 않는 냉장고 윗쪽의 먼지까지 전부 없애고 닦아서 깨끗이 만들어 논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싱크대 안쪽의 양념병들은 줄을 쫙 세워서 놓았는데 키작은것은 앞쪽줄로 "양념병의 상표"는 앞으로 보이게 해서 일렬로 세워 놓고 그 뒷쪽엔 좀더 키가 큰 양념병으로 역시 양념병들의 상표또한 찾기쉽게 앞쪽으로보이게 일렬로 세워논것을 보며 "yes2404" 에서 오신 여성분의 세심한 베려와 수고또한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재밌는것은 장모님께서 항상 이삿뒷날 오셔서 청소를 해주시곤 했는데 이번 이사때에도 오셨는데 그냥 가셨다는 겁니다. 정말 청소할곳이 없었답니다 . 무엇보다도 만족스럽던것은 모든 물건이 거의 사용하던 자리에 있었다는 겁니다. 안방 서랍물건은 안방 서랍에 남자옷이 걸려 있던곳에 남자옷이 걸려있고 여자옷이 걸렸던곳에 여자옷이 서랍장엔 서랍장 물건이 어떻게 그많은것들을 있는 그자리들에 거의다 기억하고 정리를 했논것인지 써왔던 물건들의 익숙함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지난번에 이사할때 부러져서 창고에 놓았던 화장대의 다리를 이번 "yes2404" 62팀 분들이 깔끔하게 고쳐놓고 간것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지금 글을 쓰게 되었고 이글을 쓰기전 당장 전화라도 해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지만 말보다는 여러 많은 분들께 "yes2404" 와 62팀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내용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yes2404"에 말씀드립니다 그간의 이사경험으로 이삿짐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전 정말로 편견의 시선을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시간만 때우려는 사람들, 돈만 생각하는사람들, 억지만 부리는 사람들"로 생각해온게 대체적인 저의 견해였습니다 처음으로 "yes2404"를 이용하게 되면서 그간의 제 생각이 잘못 됨을 깨닫습니다. 좋은분들이 있으면 나쁜사람도 있고 좋은기업이나 업체가 있으면 나쁜 기업과 업체도 함께 공존 하는 것이며 이런것들을 분별하는것은 저희들 스스로의 목이라는것을 깨닫습니다. 끝으로 "yes2404"와 이번에 저희집 이사를 예쁘게 해주신 62팀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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