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6일 신림에서 봉천으로 이사 후 짐정리 잘 하고 이제야 글 씁니다. 이사는 예전부터 아주 많이 해 봤지만, 이번은 처음으로 포장이사를 하려고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을 뒤졌습니다. 검색결과 중 돈은 포장이사인데, 실제로는 일반이사와 같은 수준의 업체도 많고, 이사짐의 파손 그리고 A/S 불이행 등의 기사를 접하는 순간.. 이사가지전부터 맘만 무겁고 어떤 업체로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더군요. 브랜드있는 업체를 하라는 주윗분들의 권유로... 처음엔 시상 많이 받은 H업체 방문견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방문견적온 사람의 어처구니 없는 고압적인 자세와 불친절로 확 짜증이 나더군요. 추후에 들었지만 이사하는 사람과 견적받는 사람이 따로 있으면 의견전달에 미스도 생길 수 있어서 이사하시는 분 직접 견적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해 본 결과 그 부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시 업체를 고르던 중 고객이 쓴 이사평가글을 유심히 보던 중.. 평가글도 딱 봐도 자기 회사들이 거짓으로 올린 글로 넘쳐나는 등.. 가짜들이 판을 쳐서.. 못 믿겠더군요. 그러던 중 이곳 예스이사이사의 홈페이지 시스템을 보니... 글도 신빙성 있는 것 같고, 각각 담당직원들분의 사진까지 있는 등.. 실명제로 이뤄지는 시스템이 맘이 들어 방문견적을 신청했습니다. 방문견적 오신 분은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시면서.. 견적을 잘 받았고 바로 계약했습니다. 서두가 길었지만 이글을 읽으시는 분중 포장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인터넷으로 꼼꼼이 따져보셔야 합니다. http://www.consumernews.co.kr/main.html 이곳에서 포장이사 검색하셔서 피해사례를 접하시고, 각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사평가글도 꾸준이 올라오고 진실성이 있는지.. 업체선정을 잘 하셔야 합니다.
일단 아침 8시부터 시작인데 시간 딱맞춰 오셨습니다. 오시자 마자 제가 견적때 말씀드린 이사 시 주의 사항에 대해서 숙지를 다 하신 듯.. 일사분란하게 각자 맡으신 일들을 하시고, 이것저것 추가적인 요구에 친절하게 응해주셨습니다. 저희 예전 집은 단독주택가라서 사다리차를 올릴 수 있는 곳은 집뒤 교회쪽 주차장이라서.. 장농3개, 600L 대형냉장고, 상 등 폐기물 스티커를 붙인 물건과 플라스틱 재활용 등은 친절하게도 다시 집앞으로 차로 이동까지 해주셨습니다. 짐 다 싣고 뒷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장롱은 자개장이라 옮길때 상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꼼꼼히 잘 싸서 옮겨주셔서 상처하나 없더군요. 냉장고에 있는 물건은 아이스박스에 상하지 않게 잘 운반해 주셨고, 그릇도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비데도 사이즈가 안맞았는데 밑에 고정봉을 조정해서 장착해 주셨습니다. 짐을 옮긴 후 깨끗히 빗자루로 청소까지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그 다음날 에어컨기사 담당하신 분도 오셨는데 참 친절하게 잘 설치해 주셨습니다. 저희 가족들도 다 만족했습니다.
포장이사 걱정많이 했는데 잘 처리해 주신 서울 73팀 감사드리고 특히 견적에서 뒷마무리리까지 임영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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