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결혼하고 처음으로 해보는 이사였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해서 이리저리 인터넷 검색만 했었는데 잘 가는 인터넷 동호회에서 예스2404를 적극 추천하드라구요. 그래서 예스2404 홈페이지에 와서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명예의 전당팀을 보다가 서울 109팀으로 결정을 하였는데 첫 통화부터 팀장님의 고객만족친절에 감동을 받아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곳과 같이 견적을 내서 저렴한 곳에 이사를 의뢰할 생각이었는데 팀장님이 견적내주러 오신날, 첫이사라는 얘기에 꼼꼼하고 자세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에 그냥 109팀으로 결정해버렸습니다.
제가 임신중에다 모두 신혼 새살림이라 한층 주의를 해야하는 이사였는데, 이렇게 친절하고 꼼꼼하고 배려해주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믿을 수 있겠다 싶어서였어요. 사실 시댁이나 친정에선 너무 금액이 비싼게 아니냐면서 반대도 하셨었어요 ^^;; 하지만 그전부터 포장이사 잘못했다가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가재도구가 훼손되었다는 사람들 얘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끝까지 밀고 나갔드랬습니다.
이사 일주일전, 이사전날 계속 알림 문자가 와서 순차적으로 진행을 잘 할 수 있었구요. 이사당일날은 약속시간 1분의 어김도 없이 오셔서 진행하시는 109팀을 위해 해드릴 수 있는 일은 걸리적 거리지 않게 자리를 피해드리는 것 뿐이었습니다. 남편이랑 차에 가서 DMB로 아침드라마 보면서 놀고 있었어요 ^^*
이사온 집이 좁아서 짐들이실때 고생도 많이 하셨고, 또 집 천장이 낮아 붙박이장 문짝을 달지 못해 이리저리 여러번 옮겨주셔야 했고, 저희 시댁에 렌지대 하나를 따로 옮겨주실것까지 부탁을 드렸었는데 불평 한마디 없이. 인상 한 번 찡그리시지 않고 웃으면서 다 들어주시고, 오히려 붙박이장 문짝 못 달아 속상하다고까지 걱정해주신 팀장님 및 팀원님들. 덕분에 처음으로 하는 이사 너무 편하게 했습니다.
제가 임신 중이라고 부엌살림 광나게 닦아주시고, 바닥청소에 싱크대 청소까지 해주시고, 이것저것 살림 노하우까지 알려주시면서, 저 힘들까봐 의자까지 빼서 앉을 자리 마련해주신 이모님! 특히 감사드려요. 감동 받았어요 ^^*
무뚝뚝한 남편도 정말 이사업체는 잘 선정했다면서 만족스러워 했구요. 친정부모님도 도와주실 게 없다면서 그냥 집에 돌아가셨답니다. 저희 시누이가 10월에 이사인데 그때 109팀에 견적내보고 싶으시다고 해서 명함 전달했구요. ^^ㅋ 2년 후, 또는 그 후에 다시 이사를 나갈때 망설임없이 109팀과 하고 싶습니다.
그 날,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앞으로 하시는 일에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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