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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저라면 견적이 안나와서 포기했을텐데...
고객명 박래선 작성일 2008-03-03 11:29:04
조회수 22777 IP 210.93.XXX.43
지역(출발지) 서울 성북구
서울14팀이 2008년 3월 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집안 흉이지만 그래도 솔직히 써야되므로...
저희 마눌님은 워낙 정리와는 거리가 멉니다. 또한 대량 구매를 즐겨하고 직업도 많은 기구들을 쌓아놓고
해야되는거라서 방세개가 온통 짐입니다.
딸방을 서서히 침투 하더니 그방에 발을 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짐을 쌓아 놓았습니다.
물론 다른 방도 흡사합니다.
집이 작아서 거실도 없어서 짐을 포장해도 놓을곳도 없고 그렇다고 이사할때 가장 두려운
피아노, 양문형냉장고, 에어컨... 없는건 또 하나도 없이 다 갖추고 있고...
만약 저한테 견적내라고 해도 고개를 저을 판인데... 많은 걱정을 하는데 회사 동료(아줌마죠 ^^*)가
무슨 그런걸 걱정하냐고 합니다. 2404면 되는데....
뭔소리인지 몰라 자세히 물어보니 이곳저곳 알아볼 필요 없이 그냥 거기서 하면 된다고...
전 포장이사는 처음이지만 예전에 부모님집 포장이사를 제가 신청해서 했었는데.. 정말 불친절했어서
걱정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우선 동료말을 무조건 믿고 인터넷으로 견적 신청을 하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2404인데 견적 작상하는데 도움을 주신다며...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작성중인데 바로 전화가 오다니.... 그리고는 자세히 설명을 전화로 해주십니다. 감동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입니다.
견적 작성을 끝내고 얼마 후 14팀장님께서 방문일정을 편한날짜로 잡아 달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날짜를 잡고.. 마침 그날 전 바빠서 집에 없었는데 마눌님이 견적을 받았고 서울14팀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고... 믿음이 팍팍 간다고 저한테 전화를 해주더군요
전 바로 14팀장님께 전화를 드리고 진행해달라 말씀드리고.. 드디어 이삿날이 되었습니다.
아.... 7일전 문자메세지로 체크사항 알려주시고 2일전 다시 좋은꿈 꾸시라고 메세지 오고
이사 전날 즐거운 이사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메세지가.... 믿음이 안갈 수 가 없지요
이사 전날! 이사 가려고 하는집에 잔금 계산도 해야되고 도배와 붙박이 장도 해야 되서 미리 이사할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ㅠㅠ
이런 이런... S로 시작하는 이사업체였는데... 화분을 깨고 창문틀을 부수고...
이사하고 오신 도우미 아주머니는 멀뚱 멀뚱 서있고 얘기나 하시고... ㅠㅠ 정말 최악이더라구요
속으로 얼마나 안도의 한숨을 쉬었는지... 근데 그래도 사람인지라 내일 이사가 걱정되더라구요

드디어 이사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14팀장님과 통화로 8시에 오신다는걸 확인 받고
7시에 일어 나서 씻고 준비하고 40분쯤이 되었을때 마눌님이 밖에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데
벌써 오셨다고... 오셔서 바로 들어오시지 않고 이사를 위해 주변에 주차된 차들을 정리하고
계신다고..
이사는 정각 8시에 시작되었고 엄청난 짐들이 집안에서 쏟아져 나옵니다.
골목이라 큰차가 안오고 작은차가 3대, 용달이 1대가 왔습니다.
사다리차로 짐을 내리려고 했는데 차주인과 연락이 안되서.. 8개정도 되는 좁은 계단을 통해서
이사를 하는 불편을 아무 말씀 안하시고 해주시더라구요
집이 좁아서 포장한 짐을 집 안에 쌓을 수 가 없으니 바로 바로 짐을 빼시고...
정말 명예의전당팀이 헛된게 아닌 정말 이사에서는 프로중에 프로들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윗집에 사는분이 내려와서는 옥상에 올려진 에어컨을 가져가라고 소리를 지리고 난리입니다.
저희 집에 오시는분이 어르신들인데 에어컨을 안쓸꺼면 그냥 주고 가라고 해서 그러기로 하고
그전에 다른 에어컨을 설치는 안하고 집에 둔 에어컨만 가져갈려고 했는데...
막무간에로 시비를 겁니다. 저도 못참고 큰소리가 오고가는데 ㅠㅠ 14팀 일원분들이 말려주십니다.
ㅠㅠ 계획에 없던 옥상 실외기 철거까지 떠맡게 되어 14팀장님께 정말 죄송스러웠는데...
나중에 계산할때 처음 견적금액만 받으시더라구요.. ㅠㅠ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서...
아침부터 포근한 눈이 내렸는데... 덕담까지도 해주시고.. 눈올때 이사하면 부자된다고...
그 많으 짐을 11시까지 다 실고서 제가 살집으로 이동 한 후 14팀장님을 비롯한 일원분들이 식사를 하러
가십니다. 저희도 식구들과 식사를 하려는데 처남이 짜장면을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
밖에서 좀 헤메다가 짜장면으로 결론이 나서 다시 집으로 와서 배달을 시켰는데... 배달이 되어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14팀원분들이 오십니다. 사다리차가 도착해서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근데 짐을 안 옮기시고 여러가지의 청소도구들을 가져오십니다.
켁.. 우짠일일까.... 궁금궁금.....
청소를 먼저 하신다고....(포장이사가 첨이라서... 제가 잘 몰랐어요)
근데 식사중이시까 다른곳 부터 하신다고 천천히 드시라고 하시네요.
후다닥 짜장을 들고 옥상으로...(저희가 제일 높은 층 빌라라서..)
처남들하고 쇠주를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는데 마눌님이 청소하는걸 보고 오더니..
어머머.... 여보야... 당신이 예전에 이사하기전엔 장판 수세미로 닦은것 처럼 저분들도 하고 계시네..
^^ 감동의 물결~~~~~~~~~
식사를 마치고 가보니 거실 마루 바닥이 깨끗해져 있고 14팀원들 전체가 실내용 슬리퍼를 신으시고
작업을 하십니다. 여분도 꺼내주셔서 저희도 신고서 짐배치를 알려드릴 수 있었구요
근데 짐이 조금씩 조금씨 올라 오면서 하나하나 물어보시고 큰카구 배치를 하시더니 내부 정리까지 해주십니다. 안방옷장과 주방이 가장 큰 관건이었는데.... 정말 예술작품이 나오네요..
정리가 모두 되었을때 저희집 애들이 한마디 합니다.
"와~~~~~~~~~~~~~~~외할머니집이랑 똑같다"
무슨 말이냐구요? 이상하게도 장모님은 먼지하나 없이 모든걸 정리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제가 봐도 정말 이게 우리집 주방인가 싶을 정도로.....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이상태 그대로 쭈욱~~ 우리집이 유지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그리고 저희 집 장농이 10년 됐는데 한번도 닦지 않아서 장난이 아니었는데
안방 정리해주시는분께서 정말 깨끗하게 닦아 주셨습니다.
짐을 옮겨주시는분들도 접시하나 안망가트리고 옮겨 주셨구요..
마지막 스팀 청소까지.... ㅠㅠ 정말 서울 14팀장님을 비롯한 팀원님들께 엎드려 절을 올려야 할 상황이..
돌아가실때 예쁜 사은품에 명함을 넣어 주시네요..
아..... 정말 농담이 아니구요.... 서울14팀 정말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눈물날뻔 했어요..... 복 많이 받으시구요.... 부자되세요~~~~~~~~~~~~~
오늘은 2404 소개시켜준 여직원한테 밥쏴야 될것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

추신 : 포장 맡기시는분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중에 별도로 금전을 요구하지는 않을까 하실텐데요
14팀은 더 받아야 될 상황에서도 안받으시고 전혀 추가 요구가 없습니다.
14팀장님! 짱짱짱~~~~~~ 넙죽~~~~ 고맙습니다.
다음에 이사를 하게 되면 꼭 지명하여 이사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저작권자©예스이사공사(www.yes240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본 칭찬글은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2008년 3월 3일 22:3에 김성도님이 작성하셨습니다
어제 이사 하시느냐고 고생많이 하셨는데 좋은꿈은 꾸셨는지요?
좁은곳에서 고생많이 하셨는데 집장만 하셔서 이사 하신것 축하드리고 장문의 후기글도 감사드립니다. 저희팀 후기글이 짧은데 비해서 고객님글 읽는데 한참걸렸습니다.(행복했습니다) 좋으신 두분 고객님만나 믿고 맞겨 주시고  많이 배려해 주시고 힘든줄 모르고 작업했습니다.
고객님 가정에항상 웃음꽃이 피어나길~~~~~~~~~
고객님 가정에항상 바라는바 이루어지길~~~~~~~
고객님 가정에항상 행복 + 건강 + 부자되시길~~~~~~
날씨는 많이 풀렸는데 바람이 많이 ~~~~~~~~~~~~~~~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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