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2년간 살던 집 전세가 만료되면서 전세를 구하러 다니며 젤 고민한게 이사업체 선정 문제였답니다. 어릴때부터 이사를 자주 다녔었는데, 제 기억에 남는 이사업체 분들의 모습은.. - 짜증스러운 큰 목소리에 호통치는 듯한 말투 - 무리한 팁과 식대를 요구하는 불쾌함 - 짐을 옮길때 막 굴리거나, 건성건성 하는 듯한 느낌.. 등등.. 이런 것이었어요.. 글고 포장이사를 해도, 옮기시는 분들이나 포장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짐의 양에 대해 불평불만을 늘어놓으시고.. 안좋은 기억만 있었지요... 그래서 이번에 결혼하고 제가 직접 이사를 계획하고 하려고 하니 덜컥 겁부터 나더군요.. 그런데 인터넷 검색해봐도 후기글에 안좋은 평도 많고.. 딱히 믿을만한 곳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아는 언니가 12월 27일날 이사를 해서 어디서 했나 물었더니 예스2404에서 했다고 하면서 언니가 했던 팀이 좋았다고 한번 스케줄이 맞으면 견적 받아보라고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렇게 저희와 서울108팀의 인연이 시작되었답니다.... 처음 유준호팀장님이 저와 통화할때.. 고객님께서 퇴근이 늦으신다니, 늦게라도 방문해서 견적 해드리겠다고 말씀하실 때부터 참 기분좋았답니다... 팀장님과 만나서, 견적을 받고, 계약을 하게 되고... 이사 당일, 아침일찍부터 저희 집 앞 경비실 앞에 차를 주차하시고 이리저리 살펴주시는 모습... 단정한 조끼유니폼으로 오셔서 친절하게 주의사항까지 알려주시고, 찬찬히 일을 시작하시는 모습.. 그런 모습에서 참 믿을만하다고 느꼈답니다... 주방 꼼꼼히 짐을 꾸리시는 거부터.. 안방에 침대를 분해해서 일일히 다 싸주시는 데다가.. 암튼 일 처리는 정말 신속정확 하더군요.. 놀랐네요..ㅎㅎ 이사 들어가면서도 간단한 청소는 해주시던데 특히 냉장고 깔끔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화장실은 전혀 손을 봐주시기 않는다는 거였어요.. 정신없는 와중에 제가 직접 들어가서 했네요.. 글고 청소기로 쓱쓱 밀어주시는데 가구 배치한담에 해주시는터라.. 가구 밑에는 나중에 가구 다 옮겨서 다시 청소를 했어요.. 스팅청소기 가져오셔서 해주시는건 좋은데 약간 방법을 바꾸시면 어떨까 해요..^^ 암튼 하루종일 추운날 고생 많으시고, 뜨건 커피 한잔 대접하는 걸로 입 닦으려니 죄송하기도 했고.. 이사 잘하고.. 짐 정리는 아직 못하고.. 주말 내내 벽지 손보고 그랬네요.. 저희가 맞벌이라 둘다 주중엔 시간이 없어서 주중엔 손도 못대고 고대로 자다 일어나서 출근..ㅎㅎ 암튼 넘 수고 많으셨구요.. 현금영수증 처리도 신속하게 잘 되었음 하구.. 포장이사는 신경쓸게 없다지만 보니까 아래 쪽에서 짐 지키는 사람이 한 명 정도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저흰 도련님이 도와주셨답니다... 서울 108팀에서 짐 꾸리고 옮기고 설치까지 완벽하게 다 해주시는 덕분에 힘은 안들고 편하게 이사했어요.. 글고 세탁기 설치도 완벽했어요..ㅎㅎ 혹시 잘 안되면 서비스 부르라고 하셨지만 잘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제 친구한테도 소개해서.. 3월 8일날 이사계약 했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구 더더욱 번찰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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