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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정든 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했습니다. 기존에 살던 집에서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으며 살림이 조금씩 늘어나게 되어 여러 업체를 비교 해 본 끝에 예스 2404 포장이사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서울 127팀 이종열팀장님께서는 처음 견적내러 방문 해 주셨을 때 부터 인자하신 미소와 함께 친정아버지 느낌으로 이사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 주셨어요. 이사 전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도 주시고 별도 이전설치 신청이 필요한 항목들도 따로 알려주셔서 수월하게 이사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사 당일 오전 8시부터 이사가 시작되었고, 정들었던 집의 물건들이 하나 둘 씩 빠지기 시작했어요. 수차례 합을 맞춰 왔던 한 팀 답게 각자의 위치에서 빠르게 짐들을 포장 해 주셔서 순식간에 짐이 빠졌던 것 같습니다. 이후, 새로 이사들어 온 집의 평면도에 가구들의 배치를 미리 그려 드렸는데 제가 미처 예측하지 못했던 창문 손잡이의 위치나 콘센트의 위치에 따라 생활하기 편하게 가구위치를 추천 해 주시기도 하고, 멀티탭을 꽂아주시기도 하며 짐들을 옮겨주셨어요. 6개월만 짧게 살다 갈 집이라 대충 쌓아놓고 살 생각이었음에도 이종열 팀장님과 이준용 예스맨님은 집 주인인 저 보다 더 세심하게 소파, 냉장고, 에어드레서 등 이삿날이 아니라면 쉽게 옮기기 어려운 가구들의 라인을 어디쪽에 맞추는 게 생활에 더 편할 지까지 함께 고민 해 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삿날 정신이 없어서 저는 발견하지 못했던 로봇청소기의 행방도 책임감있게 끝까지 찾아주셔서 더욱더 감사했습니다 ㅎㅎ 살림 노하우가 부족한 새댁이라 기존 집에서의 주방은 정말 엉망진창이었는데 박금옥 도우미님의 손길을 거친 새로운 주방에서는 그릇과 냄비가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쉽게 배치 되었고 흐린 눈으로 외면했던 더러운 냉장고도 깨끗하게 닦은 후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6개월 후에 진짜 저희 집으로 들어 갈 때에도 꼭 저희 이사를 맡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덥고 습했던 날에 에어컨도 설치 전이라 힘드셨을텐데 정말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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