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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운 날씨에 아파트 고층이라 사다리차도 없이 엘리베이터로 이사해 주시느라 서울 126 팀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 집은 쇼파 같은 큰 짐이 별로 없어 이사가 쉽게 끝날거라고 생각했었고... 이사도 10여년 동안 벌써 6번째여서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대충 잘 끝낼거라는 제 생각은... 입주할 집 상태를 보니 제 생각이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정이 맞지 않아 입주 청소를 하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입주한지 5년차 아파트로 들어가는거여서 대충 청소하고 짐을 넣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집 상태를 보는 순간 정말 멘붕이었습니다. 눈이 온 후라 신발 신은 채로 짐을 빼니 정말 거짓말 하지 않고 바닥이 멀쩡한 곳을 찾기 힘들 정도로 너무나 더러웠습니다. 세탁실은 바닥이 그냥 까만색이더라구요. 너무 더러운 집 상태를 보니 청소할 엄두도 안 났고... 시간은 가니까 대충 짐을 넣은 후 하나씩 청소할 요량으로 바닥에 먼지만 대충 치운 후 팀장님께 그냥 짐을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팀장님과 홍실장님이 이 상태로 짐을 못 넣는다고... 청소하고 넣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순식간에 뜨거운 온수로 구석구석 막 닦으셔서 바닥이 까만색이었던 세탁실을 원래의 타일색을 볼수 있게 만들어 주셨고... 화장실 거실 구석구석 청소해 주시는데... 정말 많이 놀랐고 감동이었습니다. 특히나 홍실장님은 정말... 소문대로 솜씨가 기가 막히셨습니다. 입주하는 곳이 세탁실이나 화장실 거실 바닥 뿐만 아니라... 주방 또한 멀쩡한 곳을 찾기 힘들 정도로 기름때 등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는데요... 홍실장님이 부엌에 들어서자마자 후드망부터 떼시더니 뜨거운 물로 막 닦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나가서 락스 하나만 사다 달라고 하시는데... 원래 이사팀들이 이런 청소는 안 해주시는걸 알기에 너무나 죄송했었는데요... 락스 꼭 사다 달라고 하시더니... 정말 순식간에 주방을 정리해 주시고 찌든때들을 없애버리시더라구요. 지금은 진짜 주방은 너무 깨끗해졌고... 게다가 관리 안해 더러웠던 제 냉장고까지... 너무나 깨끗하게 정리해 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후기들을 통해 익히 홍실장님 실력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제가 본 여인들 중 청소와 정리는 정말 일등 이신것 같습니다. 사실 이사짐 뺄때 홍실장님이 미리 물티슈, 세제, 고무장갑 등을 꼼꼼하게 따로 챙기실때... 예사로 일을 해 주실 분은 아닐거라는 짐작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사 후 홍실장님의 손이 거쳐간 곳은 정말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한 곳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했고... 여러차례 이사를 해 보았는데요... 최고의 팀이 맞습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이전 이사때 이사 업체에서 커튼 레일의 나사를 잘못 박아 놓아서... 레일을 다시 쓰지 못할 뻔 한것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살려 주시는 것을 보고... 정말 서울 126 팀이 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사짐 빼는것보다 들어가는 집 정리 청소가 정말 힘든데요... 꼼꼼하고 깨끗하게 물건 방마다 다 분류해서 이사짐 싸주시고... 이사짐 정리해 주실때도 끝까지 깨끗하게 잘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최고의 팀 덕분에 이번 이사는 정말 한때 멘붕이었던 정신줄 다시 잡고... 이사 마무리 잘 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서울 126 팀이 있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혹시 다음번 다시 이사를 해야 한다면 주저없이 서울 126 팀과 이사 할 것입니다. 오늘 무척이나 많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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