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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된 딸아이가 있어서 이사과정을 계속 지켜보지 못했는데.. 칭찬에 인색한 남편이 이사팀 칭찬을 이틀동안 마르고 닳도록 하네요ㅎㅎㅎ 팀장님께서 견적봐주시러 오실때도 남편이 밖에 있었는데 들어오시는 모습을 봤다고 하더니 옷도 탁탁 터시고 용모 정돈도 하시며 거울보시고 오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더랍니다~ 집에 들어오실때도 개인 슬리퍼를 챙겨와 신으시는것을 보면서 아..전문가다 싶었죠ㅎㅎ (다른 이사짐 업체도 견적봤는데 다 별로였어요...) 첫인상부터 좋았고, 처음 이사라서 경험도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왠지 믿고 맡겨도 될것같은 느낌이 확~ 왔습니다. 이사 전날 연락해주시고 당일에도 늦지않게 오셔서 착착착 해나가시는 모습에 안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젊은 남자사원님들도 인사해주시는데 굉장히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냥 휙하고 마는 인사가 아니었음) 여사님도 깔끔하게 빠른속도로 정리해주시고, 제가 키를 못챙겨서 이미 포장이 된건데 본인이 도리어 미안하다고 하시구..아닙니다..제 잘못이에요ㅠㅠ(새집와서 찾았습니당ㅋㅋ) 작은거 하나하나도 빠짐없이 체크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사가서 입주증때문에 대기시간이 있었는데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문제는 장롱이 대문으로 못들어가서 다 분해를 하고 조립을했다는 후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남편이 가장 칭찬했던건 이사 후 뒷정리를 아주 말끔하게 해주셨다는 겁니다. 다른 이사업체도 뒷정리 다 해주겠지만..이사 처음인 저희 남편에게는 기대 이상이었나 봅니다ㅎㅎ 베란다가 있었던 집에서 없는 집으로 오다보니 수납할 물건이 아직 산더미 이지만... 가구나 다른 짐들 상처없이 잘 온것도 참 감사 하더라구요.. 다른 가전은 업체따로 부르긴했는데..에어컨만 이전부탁 드렸거든요? 이것도 깔끔하게 잘 해주셨어요ㅜㅜㅜ 너무너무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2년뒤에 또 이사가야되는데 그때 또 와주실꺼죠? 감사 합니당~~ 첫 이사를 좋은기억으로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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