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날짜가 결정되고 제일 먼저 알아봐야 하는것이 이사업체!

5년전에 이사때는 신혼 짐에 짐도 별로 없어서 큰 걱정없이 이사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아이들 짐이 너무 많고 신경쓸 것이 이것저것 많아서 머리가 복잡했죠~

그럴때 상담받은 명예의 전당팀의 서울 135팀 황맹진 팀장님!

뭔가 첫인상부터 각잡히시고 깔끔하시고 자신감넘치시는 목소리톤이 여기다! 싶었습니다.

여러곳을 견적보라고 해서 이전에 견적을 봤었지만 

이사라는 것만으로도 큰 에너지가 소비되는 때에 이사팀을 잘 잘 만나는게 제일 중요하다 싶어 바로 결정했죠!

이사전에 궁금한 사항들도 전화 드릴때마다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이사준비 리스트로 주고 가셔서 준비하는데 빠진것 없이 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셨습니다.

[이사전날]

이사 전날 전출,전입하는 아파트의 주차장 확보 체크 전화와 준비사항들, 도착시간과 함께

제일중요한건 좋은 꿈 꾸시라는 따뜻한 말씀도 이사준비로 지친 마음에 감사했답니다.

[이사당일]

아침7시반경 일찍감치 도착하셔서 팀장님 포함 남자분 5분과 이모님2분이 오셔서 차곡차곡 짐을 챙겨주셨습니다.

이때는 저는 애들을 유치원에 보내느라 함께 있지는 못했지만 일곱분 모두 친절하게 잘 해주셨답니다.

마지막 짐내릴때 냉장고가 커서 이리 저리 나가지 못해있을때도 침착하게 팀웍을 발휘하시며 안전하게 잘 내려주셨습니다.

12시넘어 짐이 내려가고 

가까운 동네여서 저희도 얼른 점심먹고 넘어가니 이미 트럭도 다 도착해있고 1시부터 시작하시더라구요~

평수를 조금 줄여서 간거다 보니 짐 배치부분을 함께 상의해 주시면서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잘 옮겨주셨습니다.

팀장님은 팀장님답게 큰 짐들과 어려운 설치 부분은 홍길동처럼 나타나셔서 해결해 주시더라구요.

큰 옷장과 세탁기, 침대, 세탁기와 건조기들을 설치해주시는걸 보고있으니 진짜 못하시는게 없으셔서 놀랐습니다. 

아이방을 담당해주신분도 가구문이 수평이 안맞아서 문제있던부분도 소리소문없이 뚝딱뚝딱 해결해주시고 장난감,인형 배치도

이쁘게 잘해주시더라구요~ 

부엌과 의류 정리 해주신 이모님 두분도 저와 얘기 잘 나눠주시면서 옷들과 부엌, 냉장고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건 팀웍이였습니다.

오전 7시반부터 오후 6시까지 긴 시간동안 어찌나 웃으시고 때론 장난도 치시면서 그렇게 즐겁게 일하실수 있다니

보는 사람마저 기분좋게 해주시더라구요.

이사라는건 엄청 큰일이잖아요? 이런 일들을 이렇게 즐기면서 해주실수 있다는게 참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마지막 못을 박아주실때까지의 꼼꼼함!!! 정말 감사합니다.

이사하고 짐정리하다가 몸살나서 생각해보니 여기저기 정리한다고 몸살나는데 이사팀분들은 정말 강철 체력이신거 같습니다!

몸살중에서도 이렇게 칭찬글을 너무 너무너무너무 쓰고싶어서 이렇게 후기남깁니다.

다음에도 꼭!!!!! 황팀장님 군단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게!! 계세요~ 모두 감사했답니다. 

서울 135팀 강추강추입니다. 예약이 늦어질수록 마감만 빨리 되실뿐입니다. 서울 135팀 언능 예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