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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따끈따끈하게 서울 100팀과 함께 무사히 이사를 마치고 이 글을 씁니다. 서울 100팀과의 이사는 그 시작 부터 끝까지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사실 지난 번 이사 때 정말이지 최악의 팀과 이사를 했던 관계로다가로 정말 신중하게 견적을 받았었습니다. 4군데 업체의 견적을, 진짜 면접 보듯이 비교해 보았었는데, 명예의 전당 팀에서도 리뷰를 읽고 또 읽어서 대상으로 뽑았더랬지요. 견적을 보러 오신 팀장님의 전문가 스러운 포스도 그랬고, 기존 리뷰도 맘에 들었고, 가격면에서도 우리 예산에 딱 맞았고, 또 가장 맘에 드는 건 팀장님이 이사날 직접 오신다는 메리트 까지, 그래서 저희는 서울 100팀을 최종 선정 했었습니다. 자 그럼~~ 실제 오늘 이사를 시작 하면서 느꼈던 서울 100팀, 그 감동 포인트를 몇 가지 적으려 합니다. 1) 성시경 인 줄 ~ "조은 밤 되세요" 이사 하루 전인 어제, 오늘 이사에 대해서 방문 시간 체크 차 해피콜을 주신 팀장님 ~ 전화 끊기 직전에, 네 조은 밤 되세요~ 하시고 끊으시는데, 헐~~ 성시경인줄~ 동생 이랑 이동 중이어서 스피커 폰으로 통화 했는데, 그걸 듣던 동생이 더 난리 났어요. 참 진심 어린 한마디, 이렇게 기분 좋은 해피콜은 얼마 만인지~~ 정말 말 한마디가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2) 정리의 달인 인 줄 ~
저희의 이 번 이사는 방에서 방으로 그대로 옮기는 게 아니라, 여기 있던 짐을 저 방으로, 저기 있던 게 여기로 가고... 좀 복잡한 이사였는데, 이 쪽으로 저 쪽으로 척척척 옮겨 주시고, 모두 제자리에 아니 사실 이전 보다 더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더라구요. 게다가 드레스룸 가구가 아직 들어 오지 않아서, 모든 옷이며 이불들을 쌓아 둘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었는데도, 어찌나 깔끔하게 구분 해서 정리해 주셨는지... 드레스 룸은 당분간 창고처럼 뒤죽 박죽이 될 줄 알았는데, 짐이 다 들어갔는데도 꽤 넓어 보이기 까지 하네요. 진짜 여덟 분 모두 완전 정리의 달인들이신 듯~ 또 서로의 팀웍도 좋아서, 척~ 하면 착~ 하고, 각자 역할 분담을 나눠서~ 척척척~ 정리를 해 주시는 데, 감동 대 감동이었어요. 게다가 담배 피우시는 분조차 한 분도 안계시더라구요. ( 사실 이거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지난 번 이사 때, 이사짐 나르다가 짐 내려 놓고 짐 쌓여 있는데 그 옆에서 담배 태우시는 분들을 만났었 더랬거든요 ~ 거기에 식사 때 살짝 반주까지 하고 나타나서.....휴 지금 생각해도 정신이 아찔~ ^^;;; ) 3) 램프의 요정 인줄 ~ 이 방 저방 짐이 섞이다 보니, 워낙 정신이 없어가구를 힐끗 잘 못 보고선, 위치를 잘못 알려 드려서 몇번이나 큰 가구를 옮겨야 했었는데도, 어쩜 싫은 내색 한 번 안하시고 옮겨 주시더라구요. 어찌나 미안하고 감사하던지 . 7시 반에 시작해서 6시 반에 끝났으니, 11 시간 동안 잡담하며 대강하는 기색 없이, 사진으로 스캔한 듯, 물건들을 다시 정리해 주시는데, 마지막, 청소기에 스팀 청소까지~~~ 완벽 깔끔하게 마치고선, 진짜 화룡정점을 찍으시더라구요. 글쎄 거실 TV 리모콘이 없다는 겁니다. 청소까지 다 마치시고, 그걸 찾는데 ..... 사실 우리도 평상 시에 어디다 뒀는지 헷갈리기 일쑤인 그 리모컨을, 결국 찾아서 챙겨 두고 가셨다는 ~ 서울 100팀은 정녕 램프의 지니?! 저희 짐이 진짜 많거든요. 부모님 댁 짐과 제가 혼자 살던 짐이 합쳐진 거라서 주방 용품도 다른 집 두 배이고, 책이며 옷이며 진짜 잔 짐들이 왠만한 대가족 이사와 거의 맞먹었을 텐데, 어디 군소리 한번 안하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웃는 모습으로 일하시는 그 모습, 진짜 처음 부터 끝까지 감동 그 자체 이고 프로의 모습이었습니다. 이사를 마치고 저희 집을 둘러 본 막내 동생이, 언니 나도 다음에 이 팀이랑 이사 하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서울 100팀 선택 하시면 진짜 후회 안하실 거 같아요. 이 밤에 저는 다시 한번 "백팀 승리~ 서울 100팀 만만세" 를 외칩니다. 김영준 팀장님~ 서울 100팀 여러분~~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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