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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살이 이후 첫 이사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남들은 이사짐 견적도 여러군데에서 내고 한다는데 처음으로 견적 내러오신 132팀의 정팀장님의 신뢰감있고 프로다운 모습에 저도 모르게 당일 계약을 하고 이사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이사 전주에 아가가 태어나 경황없는 와중에 d-day순으로 할일 체크리스틀 뽑아주시고 때맞춰 문자도 넣어주시는 세심함에 빠진것 없이 이사날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사 당일 이사갈집 빌라의 이상한 구조로 특수 사다리차까지 불러서 전선을 피해서 올라가야 했지만 전혀 당황하지 않고 팀원분들 모두 웃는 얼굴로 짐을 싸서 내려주셨습니다. 
집이 좁아 가끔 들어가보면 정말 순식간에 짐 정리가 되고 포장이 되고 있어서 2주간 나름 준비한 제가 초라해지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릇정리하는 이모님은 그릇만 보고 분리되어 있는 뚜껑함에서 뚜껑을 한번에 찾을 정도로 전문적이셨고 샤시를 떼어내고 문짝을 뜯어야 짐이 나갈수 있는 극한 환경에서도 하나의 짐도 남기지 않고 순리대로 포장되어 실려 나갔습니다. 먼지하나 없이 짐을 실어나가고 흡족해하는 집주인의 미소를 두고 이동하였습니다. 
저는 일이 있어 잠시 딴곳을 들렀다 갔는데 식사도 하지 않고 벌써 짐을 풀고 계신모습에 오히려 당황하였습니다. 엘레베이터 사용시간 제한떄문에 그러신거 같아 죄송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사다리차도 쓸수 없는 제약에 걸려 엘레베이터만을 이용한 이사기 때문에 더 힘드셨을텐데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짐을 풀때도 사용자 동선에 맞춰서 넣어주시고 책장안에 책들의 키까지 맞춰주셔서 정렬하고 엉망이던 옷장안의 옷까지 가지런하게 다 개서 넣어주셨습니다. 
가구 배치도 몇번 바꿨지만 한번의 짜증없이 다 들어주셨고 세탁기 건조기의 완벽한 수평으로 추가로 앵글을 들일 필요도 없게 작업해주셨습니다. 또한 최적의 가구 배치를 추천해주셔서 집에 가장 어울리는 가구의 위치로 잡힌거 같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중고로 사온 아기침대는 설명서도 없는 상태였지만 부속품만 슥 보시고 바로 조립해까지 해주시는 팀장님의 실력과 배려에 우리아기도 편안한 침대에서 쉴수 있게되었습니다.

이사후에는 청소기에 스팀까지 돌려주셔서 깨끗한 집 상태로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수 있었습니다. 이사를 많이 다니시던 장모님은 이렇게 잘하는 분들을 본적이 없다며 다음에 예약하시겠다고 별도로 명함을 받아가셨고 일처리가 똑부러진다며 칭찬을하십니다. 저도 다음 집에 이사갈일이 생기고 그때도 132팀이 일을 한다면 꼭 다시 부르고 싶은 팀입니다. 참고로 이 칭찬글은 다 쓰고 등록을 눌렀지만 등록실패하여 재작성한 글이며 이 장문의 글을 재작성을 할 정도로 저의 진심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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