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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이사 당시 한 이사업체에서 짐을 거실 한쪽에 정리없이 쌓아두고 도망치듯이 간 트라우마가 있어서, 이번에는 정말 이사업체 만큼은 꼼꼼하게 따지고 알아봤습니다. 수지에서 유명하다는 여러 업체들 영@, kg@, 통@, 옐로우@ 등 총 5군데나 견적을 받아봤어요. 가격은 둘째치고 주변의 후기나 견적오신 분의 태도며 손해보상보험은 가입되어 있는지 등 제대로된 진정성이 보여지는 면모의 업체를 고르고자 노력했는데 찾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수지 맘카페에서 유명하다는 2404, 2424의 수지 가능지역 팀마다 후기를 모두 읽어봤고, 손해보상보험 가입여부 확인 후 저희가 이사 가능한 날에 비어있는 팀에 연락을 하고 상담 및 견적을 받아봤습니다. 그런 팀도 무려 3팀이었는데 한팀은 잘한다고 익히 들었으나 가격이 매우 비쌌어요. 지금 제가 이번에 이사한 이 팀은 일단 견적오신 팀장님의 태도며 진정성이 보여지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도 손없는 날치고 합리적이어서 그렇게 따지던 제가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금 넣고 계약했습니다. 오늘 이사마쳤는데 팀장님은 물론 팀원분들과 이모님 너무나 친근하고 편하셔서 불편한 줄을 몰랐어요 지난번은 마주칠때마다 힘들다 잔짐이 많다 등등 핀잔아닌 핀잔 주셔서 좀 껄끄러웠거든요. 인상한번 찌푸리지 않으시고 성심성의껏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마무리 청소까지 깔끔하게 몇번이나 닦아주셨어요. 까탈스럽다면 한까탈 하는 저인데 만족합니다. 일처리도 대해주시는 태도도 모두여~ 다음에 이사갈일 있으면 다른데 알아볼 필요없이 이 팀으로 또 진행하고자 해요. 더운날 수고해주신 팀장님. 팀원분. 그릇 많아 고생하신 이모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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