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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이사공사 3번째 이용이에요. 지난번에 계약했던 팀도 명예의 전당팀이었는데 마무리가 맘에 들지 않아 후기가 많은 경인 128팀으로 연락했어요. 견적 온 사장님이 젊고 차분하셔서 믿음이 가서 다른데 더 견적받지 않고 그대로 진행했어요.
오전 8시부터 시작이라고 했는데 미리 와서 대기하고 계시더라고요. 팀원들도 젊은 분이라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너무 연세 많은 분들이 짐나르고 있으면 옆에서 감독하기에 좀 부담스러우니까요.
제가 까탈스런 편인데 배치를 이랬다 저랬다 바꾸고, 커튼 레일을 달았다가 다른 레일로 다시 바꿔달라는 둥 짜증날 법한 요청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힘찬 대답과 함께 바로 작업해주셨어요.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제공받는 입장인데 싫은 티내거나 눈치주면 원하는대로 이사를 마칠 수가 없잖아요. 그런 면에서 128팀의 서비스마인드가 너무나 맘에 들어 굳이 리뷰를 남겨요.
그리고 주부다보니 가구흠집과 주방기물에 신경을 더 쓸 수 밖에 없었는데요 지난번 이사 때 냉장고 문짝이 찌그러졌었어요. 메탈이라 흠이 잘보여 속상했는데 보험이 안들어져 있었는지 문짝 교체얘기를 해도 곤란해하기만 하고 처리해주겠다는 말을 안하더라고요. 128 사장님은 견적때부터 보험처리 다 된다고 자신있게 말씀해주셔서 맡겼고, 다행히 흠없이 도착했습니다!!
특히 칭찬하고 싶은 분은 도우미 여사님이에요. 쾌활하시고 제가 탁하고 얘기하면 척하고 이해하고 바로 실행하시는 분이었어서 저와 합이 잘 맞았어요. 입주청소를 못하고 이사 들어와서 샷시에 벌레랑 먼지가 가득하길래 청소기로 대강 치워주실 수 있냐 했더니 물티슈로 구석구석 다 닦아주셔서 감동받았어요. 저번에는 도우미분이 무뚝뚝해서 뭐 해달라 그러기가 겁나더라고요. 도우미 분 프로필 사진을 보니 인상이 좋아서 128팀 결정한 것도 있는데 성공적인 선택이었네요.
명예의 전당팀이라고 다 잘하는거 아니에요. 이사팀 잘 만나서 몸살 안나고 잘 마쳤습니다. 제 후기가 이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인128팀 사업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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