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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월 29일(금) 명예의 전당 서울 88팀에서 이사를 진행했는데요! 제가 7월 초 출산 예정인 거의 만삭인 임산부라 더더욱 이사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너무 만족스러운 이사를 해서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임신한 몸이다 보니 친정 엄마가 같이 계셨는데 살림꾼인 친정 엄마도 "정말 너무 편하다. 내가 할 일이 없다"며 만족 x1000하고 가셨어요. 몇개 업체에서 예산을 받아봤는데, 예산도 합리적이었고, 시스템 옷장 분해도 구매처에서 진행하는 것보다 더 저렴했어요.
이사 준비하면서 남편이 여러 번 전화드려서 이것저것 꼼꼼하게 체크할 때도, 한번도 귀찮은 내색없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신 것도 믿음이 갔고요. 특히!! 이사 당일 진행하면서 저랑 남편이 감동한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요. 0. 전문가 다운 이사 노하우 (가구배치, 구조 완벽 파악) - 저희가 집을 사전에 못보고 들어가게 되서, 사실상 가구 배치에 대한 부분을 확실하게 못 정하고, 이사를 하게되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막상 이삿짐 도착하자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팀장님께서 이사를 많이 해보셔서 그런지 짐 빼시면서 가늠한 크기 보시고, 바로 바로 가구 배치는 이게 좋겠다, 이건 어떠시냐 이야기해주시는데 ㅋㅋ 완전 찰떡이었어요. 특히 가구가 겹치는 경우, (주방 수납장, 티비다이) 등이 빌트인으로 이미 설치되어 있어서 이걸 버려야 할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방 보시더니, 티비 다이는 거실에 화분 놓는 스탠드로 활용하고, 주방 수납장은 톤이 비슷한 서재에 넣어서 책꽂이+서랍처럼 활용하게끔... 저희가 고민한게 무색할 정도로 자리를 딱딱 찾아주셨어요.
1. 이사 시 발생하는 변수에 대한 배려 - 짐을 뺄 때는 그래도 꽤 수월했는데, 이사들어가는 집이 사다리차 이용이 안되는데다가 현관 입구에 계단이 있어서 처음부터 좀 어려움이 있었거든요 ㅠ 누가 봐도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고생하는 상황이었는데 불편한 기색없이 묵묵하게 이삿짐 옮겨주시는데, 너무 감사했고요. 2. 입주청소가 따로 필요없는 청결 관리 & 깔끔한 마무리 - 같은 날 이사 나가고, 들어가는 게 같이 진행되서 저희가 입주청소를 따로 할 시간이 없었어요. 근데 저는 또 청결이 너무 중요한 임산부다 보니까... 입주청소 없이 이삿짐을 바로 넣는게 걱정이 컸는데.. 그런 부분 미리 상담드렸더니 들어가기 전에 청소를 미리 한번 싹 해주시고, 마무리로 바닥 다 닦고, 피톤치드 서비스까지 다 해주셨거든요. 친정어머니가 "입주청소가 전혀 필요 없겠다"며 감탄하셨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았어요. 3. 손 댈데 없는 주방 정리 & 냉장고 살균 - 주부인 제가 가장 감탄한... 부분이 바로 주방 정리! "임신하시고, 곧 출산하시니까 두 번 손 안 가게 꼼꼼히 정리했다''면서 정리 후에 모습을 다 보여주시는데... ㅋㅋㅋ 이건 살림 9단 고수님들이 하는 솜씨...
냉장고도 살균 후에 열맞춰 정리해주시는데 너무 감탄해서 "냉장고 사고 난 직후보다 더 깔끔한 것 같다"고 ㅋㅋ
4. 꼼꼼한 마무리 - 그리고 마지막... 냉장고 설치하고 세탁기 수평 잘 맞는지 그래서 탈수할 때 소리 나는지 일일이 다 체크해서 보여주시고 아, 그리고 저희가 유모차 같은 부피 큰 아기 용품을 차에 가득 싣어 둔 게 있었는데.. 혹시 가능하실까 싶어서 조심스레 부탁드렸더니... 너무나 흔쾌히 "당연히 해드리죠!" 하시면서 ㅠㅠ 옮겨주셨어요. 이사는 워낙 신경쓸 것도 많고, 이사하고 나서도 맘에 안들면 어쩌나 사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ㅋㅋ 저는 너무 만족했고 남편, 친정엄마가 교대로 이사할 때 옆에서 같이 체크했는데 둘다 정말 만족했구요~ 그래서 남편이랑 이야기해서 비용을 조금 더 드렸어요ㅠ 진짜 감사해서요 나중에 이사 끝내시고, "아이 예쁘게 출산하시라" 하시는데, 정말 신경 많이 써주신게 느껴지더라고요. 서울 88팀, 박세준 팀장님과 팀원분들! 더운 날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 덕분에 이사 후 첫날밤 너무 쾌적하게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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