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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럽게 하게 된 이사를 너무 만족스럽게 끝내 감사함에 글을 남깁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 전세금을 언제 받을 수 있을 지 몰라 이사 날짜를 완전히 정하지 못하다가 급하게 이사를 하게 되어 추천 받은 곳이 YES2404였습니다. 상담원과의 통화 후 이사 팀이 정해졌고 유선 연락을 받았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일단 안심이었습니다. 운 좋게도 명예의 전당팀과 함께하게 되어서 더 좋았구요. 견적을 내고 이사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삿날이 아닌데도 먼저 연락 주셔서 제가 챙겨야 하는데 놓치기 쉬운것들 그리고 이삿짐에 섞이면 찾기 힘들어지는 물건들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이삿날이 되었고 약속한 시간에 오셔서 작업을 시작하셨는데 정말 당황스러울만큼 빠르게 이삿짐이 빠져서 놀랬습니다. 작은것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싸주셔서 저는 정말 멀뚱멀뚱 서있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뭐라도 도와드리려고 했더니 극구 만류하시며 손도 까딱 못하게 하셔서 이래도 되나 생각이 들어 내가 이사를 가는게 맞나 실감이 안날 정도였습니다. 전에도 몇 번 이사를 해보긴 했는데 그땐 비슷한 평수로의 이사여서 그리 걱정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방 2 거실 있는 집에서 원룸으로의 이사라 걱정이 되어서 넋두리를 했는데 고객님은 그런 걱정 하시는거 아니라며 다 우리가 해드린다고 하셨는데 말만 들었음에도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제가 1인 가구임에도 물건 쟁여놓는걸 좋아해서 옷이며 신발이며 잡동사니들이 엄청 많거든요. 그리고 가구도 오래된 흰색이라 때타기 쉽기도 하고 실제로 때가 타 있기도 해서 이래저래 걱정했는데 팀장님이라 불리시는 분께서 가구 하나하나 약 뿌려서 깨끗하게 닦아 포장해주시는데 감동이었습니다. 실제로 이사 들어가는 집에서 정리해 주시는데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이게 어떻게 다 들어갔지 싶을 정도로 오와 열을 맞춰서 딱딱 정리해 주시고 헹거에 다 걸리지 않은 옷들 매장처럼 접어서 정리해 주셨어요. 붙박이장에 넣어놨던 물건들을 다 꺼내 이사온 집에 가지고 온거라 보관 공간이 현저하게 부족해서 팀장님께서 싸구려 바구니라도 사오면 다 넣어주신다 그랬는데 제가 주문하고 싶은 정리함이 있어서 말 안들었더니 나중에라도 정리하기 쉽게 해드리고 가겠다며 착착 접어주시고 쌓아주시고 가셨어요. 덕분에 원하는 정리함에 편하게 잘 넣었습니다.
주방에 널부러진 제 살림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신 여사님 큰 짐 옮기고 조립하고 달아주신 남자분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저의 작은 짐들을 넣어주시고 정리해주신 꼼꼼함 그 자체인 정리의 달인 팀장님 세 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 꼭 전하고 싶습니다. 덕담해주신 것처럼 잘 살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곳으로 위치를 조금 수정하긴 했지만 정리해주신 사진 첨부 합니다. 진짜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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