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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사를 너무 힘들게 해서 검색 끝에 선택한 125팀이었는데, 명불허전이네요. ㅎㅎ 아침 8시에 시간 딱 맞춰 오시고, 좁은 집에서도 손발 딱딱 맞춰서 해주시는 덕에 저희 가족, 스타벅스에서 차 한잔 마셨습니다. ㅎㅎ 먼지 가득 쌓인 가구 뒤쪽까지 다 청소해서 싸 주시고, 이사 박스도 새것같았어요. 비닐도 다 새것같구요. 팀장님 말씀이, 다른팀보다 이사 박스도 자주 교체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거의 다 끝내시고 전등 떼내는 작업만 남았을 때 전화주셨는데요, 그때가 9시 반. 제가 놀랐다니까요. 11시 잔금인데, 너무 일찍 짐을 다 빼셔서 급하게 시간 조정을 했답니다. ^^; 골치아픈 전등 교체 건도 바로 해결해 주시고, 이사 끝난 빈 집 청소까지 해 놓으셨습니다. 이사갈 곳으로 먼저 출발하시고, 바로 짐도 들여놓으셨는데요, 바닥 상하지 않게 깔개를 바닥에 깔고 짐을 운반하시고, 실내에서 덧신을 신고 짐을 나르셨습니다. 1. 작은 방 책상 위치도 아이디어를 짜내서 제가 생각한 배치보다 훨씬 더 이쁘게 해 주셨어요. 작은방 담당해주신 기사님, 넘 감사해요. ^^; 아이가 넘 좋아했어요. 2. 주방 이모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전 집보다 주방이 작아졌는데, 그걸 너무 사용하기 편하게 넣어주셨어요. 지금 거의 변동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3. 작은 수납장 내용물 배열해주신 팀장님, 안방 옷가지가 넘쳐났는데, 그걸 다 각맞춰 넣어주신 기사님, 존경합니다. 저 그거보고 넘 놀랐어요. 제가 가진 옷 갯수를 첨 파악했네요. ㅠㅠ 4. 행겨 조립해서 잡짐 다 넣어주시고, 세탁기 연결하고 잘 되나 확인까지 해 주신 기사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베란다도 금방 정리되었어요~~ 가장 맘에 드는 건, 다들 웃으면서 일하시는 거였어요. 농담해가시면서, 손과 발은 바쁘시더라고요. 착착 손발이 잘 맞는다..싶었어요. 좁은 집 이사가 엄청 힘드셨을건데, 웃으면서 제 요구사항 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 청소까지 깔끔하게 마치시고, 저에게 새 집에서 행복하시라고 말씀해주신 것도 넘 좋았어요. ^^; 이사 마친 시간이 1시 조금 넘은 시간. ㅎㅎ 남들은 그 시간에 점심 먹고 막 이삿짐 풀기 시작할 시간에, 저희는 짐 정리에 청소까지 다 마쳤습니다. 2년 후, 조금 더 넓은 집으로 이전 계획이 있는데요, 주저없이 125팀 선택하고 싶습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다음에도 또 뵈요. ^^; P.S: 이삿날 저녁에 친정 엄마가 방문하셨는데요, ''이사한 날 당일에 이렇게 정리되어서 내가 할 일이 없는 게 첨이다~ '' 라고 하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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