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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팀 칭찬하기에 앞서, 146팀이 명예의 전당팀이라 이사를 잘 합니다. 관련 칭찬글을 쓰기도 하였고요. 처음에 146팀을 통해 이사를 하였고 사정이 있어 3달 안에 한번 더 이사하게 되어 이번에도 146팀에 견적을 받고 계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계약하기로 한 날 전화를 하니 이미 다른 사람이 계약을 하였다고 하더군요. 분명 저한테 우선권이 있었는데도 말이지요. 나중에 보니 146팀은 팀장을 돌아가면서 하는데 그 과정에서 각자 팀장이었을 때 받은 연락처로 연락이 와서 견적을 이중 삼중으로 하고 그 과정에서 혼란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 146팀을 믿었었는데 믿은 만큼 신뢰감이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이삿날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급하게 이사팀을 알아보게 되었고 147팀을 통해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명예의 전당팀은 아니었지만 나름 명예의 전당팀과 아닌 팀을 다 겪어본 사람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비교의 차원에서 적습니다. 일단 속도는 146팀보다 147팀이 더 빨랐습니다. 전출지에서 짐을 뺄 때도 1시간 가량 더 빨랐고, 전입지에 짐을 넣을 때도 더 빨랐습니다. 특히 이번 전입지에는 사다리차를 댈 수 없어서 일일이 10미터 거리 정도 뒤에 차를 세우고 짐을 하나씩 옮겨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상황이었는데도 속도가 빨랐습니다. 다음으로 꼼꼼한 정도는 146팀이 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꼼꼼함이 책꽂이에 책을 얼마나 정돈되게 꽂아 넣는지, 찬장의 접시며 주방용품의 배치를 얼마나 사용자 편의에 맞게 하는지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146팀이든 147팀이든 우리가 다시 며칠 지내보며 물건의 배치를 다시 했었기 때문에 이런 차이는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친절함은 두 팀 다 좋았습니다. 미리 물건 배치도를 드렸고 배치도에 따라 배치를 해달라고 요구하면서 물건들을 배치하였고 흔쾌히 해주시더라고요. 책장이나 테이블등은 흔들거리거나 삐걱거리는 경우 나사를 추가로 박아주시며 단단하게 해주는 것도 두 팀다 마찬가지였습니다. 끝으로 불평 불만 없이 많은 이삿짐들을 웃으며 옮겨준 147팀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 칭찬글이 147팀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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