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하는 아침 7시 30분부터 일찍와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혹시라도 늦으시면 어쩌나 하는 노파심을 한 방에 없애주셨답니다. 이사하는 과정에서 저와 남편이 서로 현장을 지켜서, 저와 남편이 보고 느낀 점을 종합하여 칭찬글 올립니다. 1. 준비 - 사다리차 별도 사용 여부도 흔쾌히 수락해 주심 : 제가 엘레베이터가 없는 5층으로 이사하면서, 붙박이장을 새로 구입하여 설치하고 싶었습니다.그런데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사다리차를 불러 별도 비용을 제가 직접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김현성 팀장님께 그 부분을 말씀 드렸더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사다리차 사용하시라고 해주셨습니다.게다가, 붙박이장이 먼저 올라가야 이사하는 동안 설치하니 그 부분도 양해해 달라고 했는데 잘 응해주셨습니다. - 빠른 방문 견적 : 주말 새벽에 일어나 이사 고민으로 새벽같이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했는데 그 날 바로 방문하여 견적을 내주셨습니다. 덕분에 다른 곳 알아볼 필요도 없이, 비교견적같은 것은 낼 필요도 없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갈팡질팡할 때도 믿고 맡겨 달라는 담백한 말씀으로 확신을 주셔서, 이사하면서 여러가지 고민하고 결정해야할 부분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2. 이사 - 빠른 일처리 : 아침 7시 30분부터 일찍 와서 만반의 준비를 해주셔서 인지, 기존 집의 짐은 10시 30분 이후가 되자 전부 빠지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 122팀의 노련함 : 김현성 팀장님외 같이 오신 분들이 3분이나 더 계셨습니다. 모두 나이가 많으셔서 더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친정아버지처럼 곳곳을 손봐주셨기 때문입니다. 1) 세탁기와 연결되는 수전이 30년 이상된 것이라 사이즈가 맞지 않자, 이사팀에서 여분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라며 철물점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재료를 직접 꺼내 연결해 주시는 등 자기집처럼 끝까지 손봐주셨습니다. 2) 텔레비젼 지상파 콘센트부분 부품이 휘어서 텔레비젼이 연결이 안되자 직접 콘센트 덮개를 빼내어 휜부분 풀어서 연결도 시도해 주셨습니다. 3) 저희가 사용하던 비데도 아파트가 오래되어 수도관연결이 빡빡하고 쉽지 않았는데 어떻게 해든 연결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처리해 주셨습니다. 4) 사용하던 냉장고를 미처 청소하지 못했는데 냉장고 선반과 서랍을 전부 꺼내어 청소까지 해주고 옮긴 뒤 잘 장착해 주셨습니다. 5) 욕실 수납공간이 적어 기존에 사용하던 수건 및 비품을 수납 아이디어를 총동원하여 적은 공간에 최대한 수납을 해주고 가셨습니다. 6) 키가 큰 접시 등은 이사 온 집에 키가 맞지 않아 들어가지 않자 수납선반을 정리하여 넣어주셔서 제가 손댈 필요없이 사용토록 해주셨습니다. *** 이외에도 너무너무 많은데, 제가 볼때는 짐만 옮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집 또는 가정을 완성해 놓고 가신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세심하고 따뜻하게 해주셨습니다. - 따뜻한 마음과 고객을 향한 배려 1) 세탁기가 세탁실 문이 작아 통과 못하자, 주방 큰 창문으로 들어서 넘겨야했습니다. 저희 집 상황이 안 좋아 혹시 짜증을 내지 않을실까 했는데 하나도 개의치않고 무거운 세탁기를 들어서 넘겨주셨습니다. 이 부분도 너무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2) 날이 무더워(최고 무더위, 폭염) 계속 더운데 죄송해요, 힘드셨죠. 여쭤봐도 "아닙니다." "오히려 저희가 고맙습니다." 해주시며 한번도 힘드신 내색을 안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마음에서 우려나와 보여 정말 감사했습니다. 3) 붙박이장을 설치하느라, 한 쪽방은 2시간 가량 정리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붙박이장 설치 기사님을 응원하고, 짐도 다 같이 옮겨 주시고, 서로 도와주시면서 같이 일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붙박이장 설치가 2시간여만에 끝나자 그 때 그 방에 들어갈 책꽂이와 책도 완벽히 정리해 주셨습니다. 붙박이장까지 설치하느라 힘드셨을 텐데, 배려해 주시고, 같이 다 옮겨주시고, 인상 한번 찡그리시지 않아 혹시 성인군자가 아니실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마무리 - 뒷정리와 청소 1) 짐만 넣으면 가시는 줄 알았습니다.이제 이 많은 발자국과 먼지들을 치워야지 하는 순간, 물걸레로 구석구석을 방, 거실, 보이지 않는 바닥까지 밀어주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액자 걸것 있으면 다 꺼내서 달라고까지 하셨습니다. 2) 베란다 창고를 아직 청소 못했으니, 짐을 거실 한켠에 빼달라고 했으나 베란다 청소 싹 치고 그 안에 짐 잘 정리까지 해주셨습니다. 나중에야 보고 이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3)중간에 철물점에 물건 사러 나간 사이에도 내 집처럼 정리 다 해주셨습니다. 주인이 없다고 허투루 하지 않으셔서 놀랐습니다.^^ 4. 서울122팀의 노고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올 여름 가장 무더운 날, 맡은 일에 겸손함으로 끝까지 책임을 다하시는 모습에 인간적으로 존경스러웠습니다. 후기같은 것은 잘 쓰지 않는 저이나,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밖에도 더 많이 감사하고 더 칭찬해 드릴 일이 많으나, 저는 제가 겪은 특별한 부분들만 강조하여 글을 씁니다. 다른 부분은 기본으로 잘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동네방네 소문 다 내서, 이 팀 하시라고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