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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30평대에서 20평으로 줄여서 이사를 해야하는! 그것도 짐이 많은! 게다가 아기도 있는! 어려운 이사를 최고로 해 주셨기 때문에 이번 이사또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사 날짜가 정해지자 마자 다른 곳 견적도 묻지 않고 오로지 106팀 비어 있는 날짜만 찾아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이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 무슨 하늘의 장난인지 이사 바로 전날 돈 문제로 이사 날짜가 몇일 연기되게 되고 ㅜㅠ 바로 연락 드려서 일정을 바꿔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하루 전말 일정을 변경해야 하는 죄송스런 상황에 소장님의 개인적인 사정도 있으셨는데도 너무나 감사하게도 흔쾌히 바꿔주셨답니다. 하지만 예약 변경외에도 많은 난관이 있는 어려운 이사였습니다. -장마가 내리는 날 -짐이 매우 많은 -여전히 아기가 있는 -3층 단독주택으로의 이사 -계단은 좁고 에어컨 설치는 늦어지고... 습하고 더운 날 정말 많은 땀을 비오듯 흘리며 계단으로 모든 짐들을 날라 주셨습니다. 한번도 찡그리거나 불평 없이 하나하나 몇층으로 가야 하는지 물어봐 주시며 가구와 짐의 구조와 위치가 모두 바뀌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완벽한 이사를 해 주셨습니다. 3층으로 가야 하는 짐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계단이 좁아서 가로 세로로 가구를 세웠다 눕혔다 하며 옮겨 주셨는데 가구에는 단 하나의 상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주방 이모님! 정말 엄지 척! 단 하나의 이동 없이 다 주방 이모님이 정리 해주신 대로 고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장고 가전들이 반짝반짝 새것이 된건 더 말할 필요도 없고요, 구석구석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와 양념들까지 일일이 확인하여 다 버려 주셨습니다, 살림 실력이 고대로 드러난듯해 조금 부끄러웠지만, 부끄러움은 짧고 감사한 상쾌함은 오래 가네요 ㅎㅎ 다 조립해 놓은 2층 침대의 사다리 위치를 바꿔 달아야 한다 할때도 흔쾌히 그리고 완벽하게 바꿔 주시고 시스템 장도 2층 3층 완벽히 다시 조립해 주시고 그 많은 책과 옷도 각 잡아 정리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ㅜ 이제 이곳에서 이사 갈 때는 어째야 할지... 106팀 덕분에 정말정말 힘들었음 이사를 무사히 즐겁게 마치게 되어 이렇게 소소하게 글로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려요 너무 덥고 힘든 이사에 병은 나지 않으셨을지 걱정도 되고요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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