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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서울남부125팀을 만나기 전 두 차례의 이사를 다른 업체에서 해보았는데 한 곳은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었고(장롱 뒷판 다 깨지고 조립도 엉성하고..ㅠ.ㅠ) 또 한 곳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러다 2012년 서울남부 125팀과 첫 이사를 함께 했고, 이렇게 정성스럽고 꼼꼼한 팀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죠. 그 후로 저희집 이사든, 친정집 이사든 모두 125팀에게 의뢰하고 있어요. 다 합하면 이번이 다섯 번째일 거예요. 친정집에 들어와 산 지 몇 년이라 그 사이 짐도 더 늘었고, 애초에 60평형이라 기존 짐도 만만치 않아서 정말 믿을만한 이사업체에 의뢰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고층에서 고층으로 가는 데다가 피아노도 있고 오디오 세트만 세 개라 여러 가지로 손이 많이 갈 게 보였거든요. 견적의뢰하니 늘 그렇듯 활기찬 모습으로 오셔서 상냥하게 상담해주시는 모습에 친정부모님도 바로 계약 결정을 하셨고, 이사 전날까지 시기별로 리마인드해주는 Yes2404의 문자 서비스에 이삿날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느끼면서..ㅎㅎ 드디어 이삿날이 밝았습니다. 아침 7시 30분에 작업 시작인데 정말 일찍들 오셔서 밑에 계시더라구요. 일찍 오신만큼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시면서 하루의 시작을 준비하시고.. (보온병이며 얼음 얼린 생수며 다 가져오세요. 뭐 드린다고 해도 안 받으시는 거 이젠 저도 잘 알지요.) 딩동! 초인종이 울리고 이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때 신발을 챙겨서 신으셔야 해요. "신발 신으세요"라고 분명히 말씀해주셨는데 정신없이 아이 등교준비 시키다 보니 벌써 신발장이 다 비워져서 실내화 신고 학교에 데려다 주는 일이...ㅋㅋ 그만큼 손들이 번개 같으세요. 저희집에 버릴 게 많아서 100리터 짜리 종량제 봉투 다섯 장쯤 사오라고 하셔서 엄마가 바로 사오셨구요, 쓰레기도 꾹꾹 눌러가며 쓸데없는 거 정리해서 버려주시는 바람에 집이 더 깨끗해졌어요. 오전중 벌써 그 많은 짐을 다 내리고 점심식사하러 가시더라구요. 짐 싸면서 다른 방으로 갈 물건들 꼼꼼하게 체크하시고 보니까 다들 메모를 잘 해놓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자리에 정확하게 정리해 넣으실 수 있나 봅니다. 가구 배치가 어려우시다구요? 다년 간 이사 경험 풍부한 125팀 분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잔뜩 갖고 계시니 넌지히 ''이거 어디다 놓는 게 좋을까요?'' 여쭤보기만 하면 된답니다. 척척 가구가 들어가고 전선들이 연결되고 옷장에는 옷들이 척척 걸리고 책장의 책들은 가지런히 꽂히고 커텐과 블라인드가 설치되고. 냉장고도 깨끗하게, 서랍 다 빼서 씻어주시고 내부도 스팀청소기로 싸악. 주방 살림들도 제 자리를 찾아가고.. 오후 6시쯤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어요. 미흡한 곳이 없는지 확인해보시라는 팀장님 말씀에 가족들 모두 집안을 둘러보았더니 쓰레기 처리며 바닥 스팀청소까지 완벽하게.. 뭐 더 말씀 드릴 게 없겠더라구요. 가구 들어갈 때마다 걸레질 다 해주셔서 모든 물건이 다 깨끗해졌어요. 거실장 유리가 길고 무거워서 유리 아래 닦기가 힘들었는데 유리 놓으면서 앞뒤로 깨끗하게 다 닦아주시고요. 엄마아버지도 완전 만족하셨어요. 제가 너무 감사해서 어제 이사하고 후기를 바로 쓰려고 했는데 저녁 먹고 잠들어 버리는 바람에 이제서야 쓰네요. 엄마도 후기 썼냐고 얼른 칭찬글 쓰라고 이사 정말 잘해주셨다고 재촉하셔서 컴퓨터를 켰지요. 이사는 125팀이 다 해주셨지만 부동산, 은행, 동사무소, 관리사무소 등등 왔다갔다 하는 것만으로도 부모님이 지치시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이사업체는 잘하는 곳에 맡겨야 해요. 안 그래도 신경 쓰고 처리할 일이 많은데 이사까지 신경 쓰이고 마음을 못 놓으면 얼마나 더 힘들겠어요. 125팀의 장점이 많기도 많지만 몇 가지만 이야기하자면, 첫째는 팀 분위기예요. 전 팀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웃는 얼굴로 즐겁게 작업하시구요, 말하지 않아도 서로서로 돕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보는 사람도 기문이 좋아지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이모님!!! 권나영이모님 얼마나 예쁘고 센스 있고 깔끔하게 정리도 잘하시는지 별 백만 개 드려도 안 아까워요. 이모님 늘 감사 드려요♡ 세 번째는 팀장님이시죠. 여기저기 다 세심하게 봐주시고 배려해주시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몇 번의 이사를 125팀에 의뢰하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만족 못한 적이 없었어요. 다음 번 이사도 미리 잘 부탁 드릴게요. 125팀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술술 풀리시기를 빌며 후기 마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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