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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께 소개는 받았습니다. 201팀이면 걱정없이 이사할 수 있다고. 그래도 15년만에 결혼하고 첫이사여서 엄청나게 걱정하고 또 걱정하고..ㅠ.ㅠ 아직도 짐정리가 안되고있기는한데, 정말 201팀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상상도 하기싫으네요. ㅎㅎ 이사갈 집의 공사가 제대로 안되어서 거기 신경을 쓰느라고 이사짐정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었어요. 이사 전날까지도 이사갈곳에서 청소를 하고 있었으니.. 이사날짜를 미루고 싶었는데 다른 날은 이미 예약이 거의 되어있어서 할수없이 급한대로 이사하기로 하고. 그래도 집안은 대충 정리를 해둔 상태였는데. 지나고보니 이사전에 버릴 짐을 깨끗이 정리하는게 제일 좋은방업인 듯 합니다. 관리실에 두번이나 이사날짜 확인을 받았는데도 경비실에서 주차정리를 제대로 안해놔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차 한대만 빼고도 거뜬히 준비작업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저희집 짐이.. 빼도빼도.. 계속 나오는거에요. 정말 끈임없이 나오고. 정신이 없는터라 뭔가 버리고 할것을 결정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어요. 그런데 다 가져가서 천천히 생각하셔도 된다고 해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했답니다.  
이사갈 집으로 가서는 보양작업부터 하시고, 미리 제가 정해둔 위치로가서 착착 정리를 해주셨어요. 왜 팀으로 작업하시는지 바로 수긍될 정도로 각자 팀원별로 맡은 짐은 그대로 세팅을 해주시더군요. 정말로 손 갈게 하나없이 완벽! 그 자체였어요. 핸드폰으로 미리 찍어두고 세팅하시는 건가 의심될 정도로 완벽 복원이었네요. 주변에서 다들 신기하다네요. 이불정리까지 전문가의 손길로 싹~ 정리해주셨네요. 그대로 유지하기만 하면 되겠는데., 노력해볼께요. 




그런데 저희집의 숨어있던 창고, 베란다 짐이 너무너무 많아서.. 그야말로 멘붕상태였어요. 짐이 반쯤 들어왔을때가 딱 좋았는데. 그 다음부터는.. ㅠ.ㅠ 어찌하여 짐이 다 들어오고 대충 정리가 되고.. 그리고도 깜깜한 밤이 되어서.. 정말로 죄송했네요. 마지막까지 시계 액자 커튼 세팅까지 끝내주셨어요. 저는 이사전에 무엇보다 제일 걱정했던게 냉장고였는데... 워낙 가구며 가전이며 오래되어서.. 이사하다 소명을 다할까 노심초사했는데요.. 완벽한 도우미님 덕분에. 냉장고가 새 냉장고가 되었답니다.. 내부 물청소로 싹~~~ 탈바꿈되었어요. ㅎㅎ 정말로 제일 마지막까지 끈임없이 먼지 닦고 정리 해주시고.. 쉴틈없이 움직이셔서 감동받았어요. 물론 아직까지는 냉장고가 잘~ 돌아가고있고. 일주일정도는 지켜봐야한대서.. 냉동실쪽 신경써서 보고있네요. 그리고. 또 가구들.. 덜커덕거리는 가구들이 많았는데.. 덕분에 깔끔하게 조립시켜주셔서 가구도 더 튼튼해졌어요.. 새로 살것도 없이 더 쓰기로 결정했네요. 다음번에는 정말로 짐 반으로 줄여놓고 예약하려고해요! 일년동안 부지런~히 조심씩 버리려고요. 다음날 팀장님이 소개해주신 에어컨기사님도 오셔서 설치했는데.. 이번 절말 이사의 옥에 티ㅠ.ㅠ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바닥으로 배관을 떡하니 설치해두셨더군요.. 제가 너무 싸게써게 해달라고 했나봐요.. 휴.ㅠ 
왔다갔다 할때 베란다 중간에 저렇게 바닥에 떡하니 있어서... 걸릴까봐. 짐옮길때도.. 자전거 들락거릴때도.. 불안불안하네요. 애들이 있다보니. 어쨌거나. 201팀 덕분에 이사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졌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신팀장님, 양대표님. 도우미님... 특히 세분 감사드려요. 제가 성함 맞게 썼는지 모르겠어요. 내년 이사때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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