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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사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팀장님께서 견적상담 해주실 때 견적뿐만 아니라 이사할 때 해야 할 것들을 상세히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지역카페의 추천이 너무 많아서 기대반 의심반으로 견적상담을 받았는데 다른분들은 정말 견적만 내주시고 십분 만에 나가시던데 팀장님께서는 집안 물건들 꼼꼼하게 보시고 또 이삿날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해주시고 저희집이 인덕션을 써서 이사갈 집에 사이즈가 안맞으면 싱크대도 잘라야 할 수도 있다며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도 알려주셨습니다. 이사 일주일전 이삿날 주차협조 안내문 붙이는것도 수도 전기 가스 요금정산하고 신청하는 것등 세세한 부분까지도 말씀해 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지역카페에서 이삿짐 업체 고르는 방법은 상담을 받아보면 마음이 가는 분이 계실거라며 그분과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에 팀장님과 하고 싶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남편이 반대했었습니다. 저희가 살던 집이 사다리차를 쓰기가 애매한 집이라 일하시는 분들이 계단으로 짐을 나르셔야 해서 다들 일하기 꺼리고 힘들어 하는 집이거든요 그래서 다들 사다리차를 쓰고 남자 셋이 짐을 나르거나 혹은 사다리를 쓰지 않으면 남자 넷은 족히 해야 한다고 하셨었는데 팀장님은 사람 하나 더 쓰면 가격이 올라가 저희가 부담스러운 면도 있고 하니 팀원들게 양해를 구해서 셋이서 하는걸로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저희가 아이가 둘이라 잔짐이 많고 또 냉장고가 너무 커서 사다리없이 남자 둘이 지고 내려가기에 어렵기도 하고 이사하기에 몇몇 조건들이 좀 까다로운 집이거든요 ㅠㅠ 우여곡절 끝에 팀장님과 하기로 하고 또 이삿날 까지도 첫 이사다 보니 하는 일 없어도 걱정으로 피곤했었는데 이삿날 아이들 등원시키고 가보니 짐정리 두시간만에 집의 잔짐들이 거의 다 빠져나가고 큰 가구들만 남았더라구요!! 정말 저희집 잔짐 정말 많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능숙하고 신속하게 일을 하셨는지 깜짝 놀랬습니다~!! 남자 세분과 이모님 한분이 오셔서 각자 방 하나씩 흩어져 짐을 싸시는데 속도도 빠르시고 능숙하셔서 남편이 어디서 뭘 하고 있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gg 이모님께서는 냉장고 청소도 완전 깔끔히 해주시고!! 아주 손이 야무지셨습니다. 무거운 가구들을 두분이서 등에 짊어지고 내려가시는데 감사하면서도 죄송스럽더라구요 사다리차가 되는 집이였으면 좋았을걸.. 점심식사 하시고 오셔서는 새로운 집에 스팀청소 싹해주시고 또 네분이 각자 나뉘어서 짐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원래 팀으로 일하셔서 그런가 서로간에 말없이도 어찌나 자기 역할들을 꼼꼼히 잘하시는지 정말 많이 놀랬습니다. 이래서 팀별로 움직이는 곳에서 이사하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아마 그때그때 만들어지는 팀에서 이사했으면 우왕좌왕 니가 들어라 저거해라 저거해라 이러면서 복잡했겠죠? 저흰 굉장히 조용하고 신속하게 이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팀장님께서 옷정리를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엄청 꼼꼼하시고 엄지척입니다~~ 그리고 아이방에 책꽂이를 생활하기 편리하도록 기억자 형태로 배치해서 넘어지지않게 묶어주시고 섬세하신 모습에 놀랐어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이라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아이방에 공간박스가 흔들렸는데 부탁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드르륵드르륵 고쳐주시고요 그냥 짐을 옮겨주시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저희가 이삿날부터 살아도 될만큼 최대한 편리하게 만져주시더라구요~ 아! 고급 이사는 다르긴 다르구나 돈 더 주고 할만 하다 싶었습니다, 이사가 끝나고 더 도움을 받을 부분은 없는지 체크해 주시고 감동이였습니다. 냉장고 손잡이가 약간 나사가 덜 조인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바로 달려오셔서 해주시고 뒤처리까지 깔끔히 해주신 부분에 참 이사를 91팀과 하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해주신 91팀 팀장님과 팀원분들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가격 때문에 반대했던 남편도 91팀과 이사하고 나서 다음번에도 팀장님께 연락드리라 하네요^^ 다음에 또 뵐께요^^ 이번 이사를 하면서 앞으로 이사하실 분들게 팁을 드리자면 1. 삼단서랍 오단 서랍 같은 것들은 속의 옷들은 하나도 빼지않고 통째로 밀봉(??)해서 옮겨주시니 굳이 정리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이사 가고 나서 정리하는게 귀찮으시고 이사 전에 시간이 많으시다면 미리 정리해 놓으시면 이사하고나서도 바로 쓸 수 있으니 선택해서 하시면 되요. 저는 너무 더럽게써서 챙피해서 정리해 놓았는데 통째로 옮겨주시니 이사간 집에서 정리 안해도 돼서 편했어요~ 속옷도 챙피해서 비닐에 싸놓았는데 그러지 않아도 됐었더라구요^^ 2. 정리를 깔끔하게 해놓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혹시나 이삿짐을 미리 싼다고 박스포장을 해놓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박스포장을 해놓으시면 원래 자리가 어딘지 모르시기 때문에 정리하기 어렵기도 하고 중요한 물품이라 생각하셔서 박스를 개봉하진 않으세요! 그러니 이사가기 전에 집을 정리하는 것은 좋지만 박스에 담아 정리하지는 마세요~~ 3. 주방도 마찬가지로 굳이 정리한다고 찬장에 다 집어넣지 마세요~ 저희는 원래 다 그릇을 꺼내놓고 쓰는 집인데 이사도움주시는 이모님이 식기 건조대에 그릇이 너무 많이 나와있으면 불편하실 것 같아서 물기 제거된 그릇들은 다 찬장에 넣어서 정리해 놓았는데 이모님께서 현재 자주 쓰는 식기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 일부러 정리한다고 찬장에 집어넣지 말고 평소 쓰는대로 설거지하고 그릇 말리는 곳에 두고 하면 그런것까지 이모님이 자주 쓰는 식기도 파악하셔서 새로 이사온 집에서도 똑같이 맞춰서 정리해 주십니다! 물론 100% 만족스러웠던건 아닙니다. 1. 원래집에 신발장이 두 개 있었는데 하나는 붙박이고 하나는 저희가 이사오면서 가져왔는데 붙박이에 있던 신발들은 새로운집 신발장에 다 옮겨주셨는데 저희가 가져온 신발장은 베란다에 두었는데 그 안에 신발들도 다 그대로 있더라구요 신발장에 옮겨주시는것까지 해주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하지만 원래 가구안에 들어있던 물건들은 만지지 않고 그대로 옮겨주시니 이건 그냥 저의 개인적인 아쉬움일 뿐~~ 2. 부엌 환풍기 찌든때 청소도 해주셔서 오 역시 좋다! 생각했고, 창틀 청소도 해주셔서 굉장히 놀랬는데 모든 창틀 청소를 해주신건 아니더라구요~ 거실 같이 큰 부분만 해주셨고 화장실청소는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살짝 당황스러웠습니다. 무균무때 화장실용은 냄새가 나서 일부러 주방용으로 준비해 달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꼼꼼하시다 했는데 화장실 청소 안된거랑 창틀이 전부 되있는게 아닌건 좀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나머지 이사가 너무 만족스럽기 때문에 이 두가지는 굳이 찾은 아쉬움입니다. 나머지 부분들이 정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또 너무나고생하신걸 알기에 마지막 냉장고 as까지 신속하게 처리해주신점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해주신 사진 첨부 합니다.^^ 91팀 최고입니다!! 
 
아이방에 이리 많은 책들을 엄청 꼼꼼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신거 보이시나요~~ ㅠㅠ 감동!!


부엌 찬장도 정리 너무 잘되어있죠? 아이식기, 어른식기도 구분해 주시고~~ 크기 종류별로 정리해 주셨어요!! 전 먼저집에서 너무 뒤죽박죽 사용했었거든요 ㅠㅠ
 
옷장 정리가 환상이죠? 두꺼운 옷별로 셔츠별로 잘 나누어 걸어주셨어요!! 이불 접어놓으신 각도 보이시죠!!?? ㅎㅎ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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