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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급하게 결정되어 이사 2주전 쯤 부랴부랴 연락을 드렸어요. 저는 이사를 한번도 한적이 없은 이사알못.. 폰으로 집 내부를 동영상으로 찍어 팀장님께 보내니 바로 견적을 뽑아주시더라고요. 전문가의 눈길로 금방 스캔하여 금액이 뚝딱 나오는듯. 가장 중요한 가격! 지인한테 들은 가격이 있어 긴장했는데 착한 가격이라 완전 다행! 저희집이 평수가 작긴 했는데 가전 가구 다 갖추고 있어서 은근 걱정했거든요.. 이사 알못인데 귀중품만 챙기고 아무것도 준비 할 필요 없다는 팀장님 말에 엄청 안심했어요~너무 안심한 나머지 yes2404에서 문자가 올 때마다 ''아 맞다, 이사 가지'' 생각했다능^^;; 진짜 이사날 직전 주말과 이사 전날 쓰레기 버린 거 말곤 준비한게 없어요 ㅎㅎ 이사 당일 두둥! 나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침 일찍 기상~ 업체 직원분들이 우르르 오셔서 이사 돌입! 하지만 전 아무것도 할게 없었어요 ㅎㅎ 저랑 남편과 아기는 집 앞 커피집으로 가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뭘 했다고 휴식이냐ㅋ) 너무 쉬는거 같아 남편이랑 한번씩 올라가서 어슬렁 ㅋㅋ 하지만 역시나 할게 없어 다시 커피집으로 복귀 ㅋ 오전 8시에 시작해서 11시 경에 마무리 하여 출발~ 저랑 아기는 좀더 일찍 이사 갈 집으로 도착했는데 이럴수가. 아직도 그 집이 이삿짐을 다 못 빼고 있는 것! 거기도 포장이사 였는데.. 제가 당황하여 오전 8시부터 시작하신거 아니냐고 아직도 냐고 하니 거기 이사업체 분이 저희가 일을 잘 못해요..ㄷㄷㄷ 다시금 yes2404 서울 147팀이 일을 척척 잘하는 구나 느꼈습니다.. 제가 성질이 급해서 일을 후딱후딱 척척 못하면 견디질 못해요..ㅋ 근데 팀워크도 좋고 손들이 빠르신듯ㅋ 어쨋든 거기 이사업체도 이삿짐을 다빼고 우리 이삿짐 올리기 시작! 저희는 부동산 가서 잔금 치르고 주민센터 가서 전입신고 하고 관리사무소 가서 차량등록 하고.. 요런 일들만 하고 이삿짐 정리는 하나도 신경 안썼습니다. 레알. 가전 가구들 배치할 땐 147팀 분들이랑 같이 의논하며 수월하게 했어요. 제가 골치 아픈건 주방이었는데ㅋ 냉장고 청소도 싹해주시고 주방 도구들이랑 그릇들도 정리가 착착.. 제가 정리한 게 아니라 나중에 어디에 있나 찾긴했지만 ㅋ 종류별로 가지런히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배치 바꿀 필요가 없어서 그냥 이렇게 두고 계속 쓸 예정 ㅎ 중간에 비가 와서 5시 경쯤 마무리! 비오는데 147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ㅜ 비오면 잘 산다고들 하는데 이사업체 분들은 고생이지요 이삿짐들이 다 자리잡곤 청소기로 다 밀고 스팀청소기로 마무리까지 해주시더라고요 감동.. 게다가 액자 못질도 해주시고 주방에 건조대가 약간 이상했는데 수리도 해주시고 더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봐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흑 정말 제가 한 일이라곤 욕실에 욕실용품 정리 한거 말곤 없어요 (너무 노는거 같아 자발적으로다,,ㅋ) 지인들이 이사 한다고 고생 많았다고 안 피곤하냐고 하는데 물론 집을 옮기는게 피곤하긴 하지만 일을 한게 아니라서 몸이 엄청 힘들거나 하지 않았어요ㅎ 다음날 남편이랑 저는 출근도 정상적으로 하고 정말 편하게 이사했네요. 지인들 톡방에 벌써 추천하고 곧 이사갈 지인에게도 추천했네요 ㅋ 서울 147팀 정말 칭찬해! (아 유필형 팀장님 정말 감사해요~ 이것저것 요청하는 것도 잘 들어주시고 제가 질문도 많았는데 대답도 잘해주시고^^) 덧. 업체분들이 중간 중간에 계속 사진을 찍으시더라고요 아마 본사에 보내야 하는 듯. 이사 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이런 요청은 되도록이면 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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