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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청은 친구에게 yes2404 사이트만 소개받아 접속하였습니다. 모두 팀제에 실명과 사진 등록되어 있어 믿음이 갔습니다. 어느 팀을 선택해야 하나 칭찬글을 둘러보는데, 126팀 칭찬글들이 유난히 줄줄 눈에 띄더라구요. 이사 2달쯤 남은 시점이라 가볍게 스케쥴을 열어봤는데, 어머나.. 제 이사날 앞뒤로 꽉 잡혀있는거에요. 괜히 마음이 조급해져서 바로 연락드려 예약을 잡았습니다. 그동안 결혼 전후, 아기들 하나, 둘 생길때마다 이사 몇 번 다녔는데, 사실 별 감흥은 없었습니다. 그냥 짐이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이동하고, 이사할때 가구나 마루 한 두 군데 손상 가는 건 어쩔 수 없고, 이사갈 때 나올 줄 알았던 나의 귀중품들은 어딜갔나 나올 기미가 안보이고. 우와 그런데 이번에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처음 견적 내주시러 오셨을 때도, 믿음가는 설명과 예상보다 착한 가격에 놀랐습니다. 명예의 전당 팀이면 당연히 가격이 플러스 알파 되서 비쌀 줄 알았거든요. 중간에 저희 계획이 수정되어 연락드렸는데, 우와 홍실장님께 첫번째 감동 받았습니다. 이런 일에 미숙한 제게 이것 저것, 가구 들어오는거, 도배 일정, 입주 청소 일정 줄줄이 체크해주시는데 정말 프로페셔널함이 팍팍 느껴지고 따뜻함이 느껴져서 계약 잘했다 싶더라구요. 이사 당일에 어이없이 저희가 단체로 늦잠 잤는데, 7시도 되기 전에 아래에 도착하셔서 답문 기다리시다가 7:30 되서야 조심히 오셔서 배려에 감사하고,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저희집이 아기들 둘이라 우리 가족끼리 무리없이 이사할 수 있나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정말 알아서 슉슉 해주시고, 저희는 안방에서 이것저것 먹으며 놀다가, 마지막에 밖에서 점심 먹고 나니 모든 짐이 깨끗하게 비워져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잃어버렸던 귀중품도 전해주셔서, 정말 믿음이 급상승 했습니다. 새로운 집으로 이동해서 이삿짐 정리할 때부터 진가가 드러나더라구요. 저랑 남편 둘다 정~~~말 정리 정돈에는 소질이 없어서, 짐 다 뒤섞이고 맨날 뭐 찾는게 일인데 히야~ 주기적으로 이사를 다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방 사용하는 사람따라 옷과 물건들 척척, 어른옷, 아기옷, 게다가 계절별로 크기별로 척척 부엌도 용도별로 척척, 아기 짐들도 어찌나 잘 정리해 주셨는지요. 게다가 저희 집 새로 들어온 가구, 책장, 기존에 있던 장들도 정말 세심하게 수평 다 맞춰 주시고, 가구 흔들거리는 거, 서랍 고장난 거, 블라인드 고장난 거 다 고쳐주시는데 우와 원래 이삿짐센터에서 이정도로 다 해주나요? 제가 지난번에 이용했던 게 이상했던가요? 아니면 126팀이 대단하신 건가요. 집 구조가 이전 집과 달라져서, 뭘 어디에 넣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데, 저희 의견 계속 물어봐주시면서 필요한 조언도 따뜻하게 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아기들이랑 집 앞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오니, 어머 다른 집 들어온 것 같아 정말 너무 기분좋더라구요. 남편도 아, 이 팀 정말 너무 좋다고. 다음에 이사할 때 절대 잊어버리지 말고 꼭 하자고 몇 번이나 말했답니다. 그리고 이사 스킬 뿐 아니라, 팀 모두가 서로 서로 사이 좋으시고 애정이 느껴지셔서 마음이 편하고 훈훈하더라구요. 홍실장님. 정말 똑 부러지시고 이것저것 조언해주시는데, 엄마처럼 따뜻하세요. 3년 뒤에 이사할 때 무조건 꼭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이광범 팀장님. 남자분이 옷 정리 이렇게 세심하게 잘 하셔도 되나요? 사모님이 부럽습니다. 이진만 님 (호칭을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이 이름 같다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리해주신 거실 정말 멋져요. 그리고 정말 30대 후반 같아보이십니다. 아기들 방 예쁘게 꾸며주신 다른 한 분은 홈페이지에 없네요;; 아기들이 계속 옆에서 방해(?) 하는데도, 따뜻하게 웃으시며 세심하게 예쁘게 꾸며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기들이 방 너무 좋아라 하네요. 126팀에서 해주신 덕분에 이사 무사히 마쳤습니다. 저희가 한 게 아무것도 없네요. 이사 끝나고 이렇게 기분좋기 처음입니다. 3년 뒤에 뵙겠습니다. 모두 다치지 마시고 아무리 바쁘셔도 몸 항상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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