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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 번째... 예스2404에서 이사를 하면 만족도가 참 높은 것 같습니다. 이사를 한지 2주가 지난 오늘에서야 대략 짐정리가 끝났네요. 좀 더 작은 평수로 이사를 하면서 견적 받을 당시만 해도 짐의 1/3을 줄이겠다며 견적을 받았는데 대부분 필요한 것들이라 몽땅 들고 와 버렸어요. 집 구조상 주방 쪽 작은 창문으로 짐이 들어와 그 많은 짐들과 큰 가구들이 섞여서 무척 어수선 했었는데, 서울135팀원들 힘든 내색하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본인들 집 이사를 하듯 참 잘 해주셨어요. 조그만 방에 그 가구들과 짐들이 원래 그 자리에 놓여 있었던 것처럼 어쩜 그리 자리를 잘 잡아 주셨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견적을 받을 당시 팀장님의 인상은 말 수 없고 무뚝뚝한 느낌이였고 아침 8시에 방문한다는 말만 하셨는데, 30분~1시간전부터 밖이 소란스러웠는데 미리 모든 준비를 마치시고 현관 문 앞에서 8시까지 대기하셨던 모양인지 노크를 하시네요. “(이사 할) 마음의 준비를 다 하셨어요?”라는 말과 함께... 어쩜 그것이 서울 135팀의 이미지였던 것 같습니다. 「말 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본인들의 맡은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것...」 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짐은 계속 들어오고, 8시가 넘도록 짐정리가 끝나지 않아 죄송한 마음에 그만 퇴근하시라고 해도 끝까지 정리하고 청소까지 다 해주시고 가셨어요. 한분 한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결정적으로 제가 그분들을 모르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오전 짐 싸는 동안에 커피숍에 앉아 있지 말고 각각 이름이라도 알아둘 것을 그랬나?’... 서울135팀원 다섯 분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PS: 어제 재방문하여 거실 발코니에서 자리를 못 잡고 방황하는 피아노를 작은방 발코니에 옮기는 작업이 결코 쉽지 않았는데 흔쾌히 요청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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