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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사가 급히 결정되어 이사 10일 전에야 겨우 이사 업체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타 업체와의 비교, 후기 검색 등등은 할 여유도 없었을 뿐더러 날을 잡고 보니 그 날이 하필 손없는 날이었습니다. 상담 전화로 연락해서 알아보신후 배정된 팀이 13팀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흔쾌히 방문 상당해주셨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필요한 부분들만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게다가 저희는 이사를 두번에 걸쳐 진행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이었는데, 어찌 진행해야 할지 해결책도 제시해주셔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이사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사는 일찍 오셔서 먼저 준비 다 하신후 8시에 전화주시고 올라오셔서 바로 진행하셨습니다. 저희가 할 일이 없더라구요. 이사는 전부 믿고 맡긴 후 저희는 다른 일들을 해결하러 다녔습니다. 알아서 착착 진행해주셨고, 정말 저희와 상의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전화주셔서 물어보신 후 진행하시더라구요. 당연히 짐 옮기고, 정리하고, 청소, 뒷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완료해주셨습니다. 두번째 이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특히 두번째는 부모님 집이라 20년 묶은 짐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 있었고, 옮길 짐보다 버리고 갈 짐이 더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가전부터 시작해서 이사 당일에 버려야 하는 것들이 산더미인데, 재활용 분리수거 하는 날짜와 맞지를 않아서 어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는 중에 능력있으신 팀장님이 바로 한번에 해결해주셨습니다. 정말 이 부분은 저희 부모님께서도 인정하신 부분입니다. 이사를 도와주신 팀원 분들 각자 맡은 부분에서 정말 성실히 해주시고, 짐 하나하나 소중히 다뤄주시고, 이사한 집에서 저희가 편히 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주셨습니다. 장농 경첩 떨어진 것도 상담때 보고 가신 후 딱 맞는 것 구해오셔서 달아주시고, 강마루 스크래치 나지 않고, 나중에 옮기기 쉽도록 가구들의 밑부분에 긁힘 방지 스티커 일일이 다 붙여주시는 등... 정말 소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는데... 감동받았습니다. 당연히 팀원들의 팀워크도 좋고, 힘드실텐데 계속 웃으시면서 작업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저희는 오랜 시간 알아보고 고민해서 이사 팀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보니, 처음에는 사실 조금 걱정도 했었습니다만... 이사가 끝나고 생각해보니, 13팀이 저희 집 이사에 배정된 것이 진짜 행운이었습니다. 13팀 분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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